아버지가 6월 중순에 임파선이 부어서 이비인후과에가서 진료본후 가라앉았는데 7월에 다시가니 혹시모르니 대학병원가서 조직검사를 하라고 의료서를 써주어서 대학병원가서 진료를 보았습니다. 다행히 7월에 약을 먹고 목 부은게 많이 가라 앉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씨티와 세침검사후 오늘 결과를 보러갔다왔는데 안좋은 세포들이 보이긴하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다음주에 혹을 떼서 조직검사를 하자고 하네요. 집이 익산이여서 익산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하였는데 여기서 전 어떻해 행동해야하는 걸까요? 서울에 있는 빅5에 예약을 걸어야 하는걸까요? 아님 아직 진단이 나오지 않았으니 검사를 해보고 그 다음 확진이 나오면 다른곳으로 예약해서 다시 진료를 봐야할까요? 만약 림프종암이라고 병명이나오면 집근처에서 항암을 해야하는걸까요? 처음있는 일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첫댓글 우선 지방에서 조직검사하시고 빅5로 예약하시든 해야해요.
혈종과는 병명이 나와야 예약이 됩니다.
림프종으로 결과 나오면 여의도 성모로 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빅5는 예약이 오래 걸릴거예요.
그렇군요. 일단 조직검사를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직검사결과나오면
병명이나올거같아요
그럼 그때 결과지 소견서 가지고 서울의 병원 전황새서 정하는것이 좋겠어요
저도 전원 했는뎨 조지검사결과지 가져와야 해준다고 했었거든요
고생많으세요
힘내세요~~
일단 조직검사를 하고 기다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