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지주의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 은행 부문 의존도 완화 효과는 제한적, - 비은행 부문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추진은 긍정적 (4 페이지)
1. 우리금융지주의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 은행 부문 의존도 완화 효과는 제한적, - 비은행 부문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추진은 긍정적
○ 주요 내용
‐ 우리금융지주와 다올투자증권은 2023.02.27자로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하고 있는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52.0%) 전부를 우리금융지주에 매각(총 2,125억원)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
‐ 거래종결일은 2023.03.23이며, 동일자로 잔금 지급 및 최대주주 변경이 진행될 예정
○ KR’s View
‐ 우리금융그룹 대비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자산 및 순이익 규모를 감안시, 그룹의 은행부문 의존도 완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다만, 우리금융그룹 비은행 부문 사업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우리은행, 우리PE자산운용 등 그룹 내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바탕으로 비이자순이익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은 긍정적
‐ 우리금융지주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자산 규모, 이중레버리지비율 등을 감안시 동 지분 인수가 우리금융지주의 재무건전성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감사합니다.
염재화 책임연구원 | 평가정책본부 IS실(Investors Servic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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