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캐리비안…`10억弗돌파 역대 흥행수입 3위
조니 뎁 주연의 해적 모험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이 전세계 흥행수입 10억달러를 돌파한 3번째 할리우드 영화가 됐다.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은 지난 8일 10억달러(9570억원)를 돌파했다고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사가 9일 발표했다. 이 영화는 10일까지 북미지역에서 올린 4억166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총 10억410만달러(9962억원)를 거둬들여 `타이타닉`(18억4500만달러),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11억1890만달러)에 이어 역대 3위에 올랐다. 북미지역 흥행수입이 41.5%를 차지했으며 해외에서 전체의 58.5%를 벌어들였다.
시리즈 두번째 영화인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은 개봉 10주째인 8~10일 박스오피스에서 14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발휘했지만 앞으로 역대 순위를 더 끌어올릴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전망된다. 북미지역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오는 13일 이탈리아를 끝으로 상영이 끝나기 때문이다. 조니 뎁이 다시 주연을 맡은 시리즈 3번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세계의 끝에서`는 현재 LA에서 촬영중이며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의 대대적인 흥행성공 이후 북미지역 극장가는 1위 자리바꿈을 계속했다. 호러 스릴러물 `커버넌트`(The Covenant)가 전주 1위작인 마크 월버그 주연의 `인빈서블`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흥행수입은 900만달러로 지난 2003년 `디키 로버츠:왕년의 아역 스타`(670만달러)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1000만 달러 미만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가 됐다.
한국 극장가에서는 멜로영화가 계절을 알렸다. 장진영 김승우 주연의 멜로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7일 개봉해 10일까지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본 재난영화 `일본침몰`을 한 주 만에 2위로 내려앉혔다.
첫댓글 역시 내가 만든거 흥행짱이여
일본 재난영화 `일본침몰`을 한 주 만에 2위로 내려앉혔다.일본 재난영화 `일본침몰`을 한 주 만에 2위로 내려앉혔다.일본 재난영화 `일본침몰`을 한 주 만에 2위로 내려앉혔다.일본 재난영화 `일본침몰`을 한 주 만에 2위로 내려앉혔다.일본 재난영화 `일본침몰`을 한 주 만에 2위로 내려앉혔다.일본 재난영화 `일본침몰`을 한 주 만에 2위로 내려앉혔다.일본 재난영화 `일본침몰`을 한 주 만에 2위로 내려앉혔다.일본 재난영화 `일본침몰`을 한 주 만에 2위로 내려앉혔다.일본 재난영화 `일본침몰`을 한 주 만에 2위로 내려앉혔다.일본 재난영화 `일본침몰`을 한 주 만에 2위로 내려앉혔다.일본 재난영화 `일본침몰`을 한 주 만에 2위로 내려앉
전 반지의 제왕보다 캐리비안의 해적이 더 재미있던데
캐리비안의 해적 재밌는데
정말 재밌게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