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태극단전우회, 뉴라이트청년연합, 활빈단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회원들은 2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동자동(서울역 부근)에 위치한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실 앞에서 『남파간첩 소굴 범민련 규탄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범민련 간부가 북한당국에 대한 충성맹세가 담긴 문건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 "범민련은 남파간첩 소굴"이라며 즉각 해체를 촉구했다.
이와함께 "국보법 위반 중대범죄에 꿀먹은 벙어리인양 침묵, 도리어 이들을 비호하고 있다"며 "청와대는 국가반역범 서식처냐"고 반문했다.
계속해서 정상명 검찰총장에게 "전국 지검별 공안부를 활성화해 ´국가전복 기도하는 친북좌익세력 일망타진 작전에 나서라"고 요구하는 한편, 김승규 국정원장에게는 "모처럼 맞은 단비처럼 간첩을 현장 체포한 국정원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 주변의 적색오열 검거에 매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첫댓글 현 정부가 같은 일당인데 정권이 바뀌어야 될것 같습니다.
국보법 위반 중대범죄에 꿀먹은 벙어리인양 침묵, 도리어 이들을 비호하고 있다"며 "청와대는 국가반역범 서식처냐"me too~~~
빨갱이가 버젓이 자리하고 있는 대한민국....망쪼가 보인다.
범민련도 문제지만 기실 문제는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