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에서 당산 푸르지오 잡고서
부푼 꿈을 안고 도착
풍무동 프라임임빌을 잡았더니 취소
이후로 30분 넘게 안 뜸
양평동 구로 노량진 여의도에서는 뜨는데
당산역 주변에서는 안 떠 결국은 700번 막차
춘의동 u1센터에서 상동
돈을 주는데 두툼함
다 천원 짜린가?
이런 젊은 친구가 전혀 안 취해 보이는데
다 만원 짜리네
"저기요 손님아~
나 소고기 먹으라고 많이 주는겨?"
깜짝 놀람
"커피값 5천 더 가져가도 괜찮지?"
그러세요 그러세요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순간 심쿵했네
독자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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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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