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명 태웠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첨이네요.
서하남에서 문제없이 출발해서 고속도로 타고 용인 가는데 외곽에서 빠져서 경부로 합류해야 할 길에 직진하래서 들어줬는데 7분쯤 더 돌아서 도착했는데 사유가 기름을 채웠는데 연비를 좋게 한다고? 뭔소린지 모르겠네요(자차소유x) 더 달리려고 그렇게 했다는데 한 마디 하려다가 그냥 다음거 잡자 하고 나왔습니다.
경유면 3분이라도 돈 더 받을 텐데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네요.
그리고 더 돌아서 연비를 좋게 한다는 말도 뭔소린지 혹시 아시나요/
첫댓글 경유가 아니고 좀 더 긴거리로 운행했다면
추가요금 힘들죠~
네비오류로 돌아가는
경우에도 대리기사가
돈 물어내지 않듯 ㅋ
이유가 신박해서요. 따지고 보면 마트앞에 차대놓고 5분이상 쇼핑하고 온 거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전 그런 경우는 추가요금 반드시 받거든요. 급한 일도 아니고 자기 개인 업무 보려고 하는 거니까요. 그냥 제 의견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쓴님이랑 좀더 같이 있고 싶었나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