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12시에 삼성동에 있는 섬유센터 건물에서 결혼식이 있었거든요. 신랑친구.
그래서 간김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에두 들렸어요.
저희는 연간회원권이 있어서 갱신도 할겸요..
큰애한테 몇일전에 갈꺼라구 미리 이야기를 해서인지. 오늘갔는데 어찌나 좋아하던지
정말 갈때 마다 아이의 반응이 틀려져서 너무 신기해요.
연간회원권 끊을때만 해두 얼마나갈려나 헀는데 ..웬걸요. 본전 뽑구두 남았죠..
여름에 더울때나 겨울에 추울때 외출하기 힘들때 거기는 실내니까 아이데리구 가기 좋아요.
아이있는 집들..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 꼭 끊으세요.. 그리구 48개월까지는 무료니까 더 좋구요..ㅋ
아주 즐거운 나들이였어요. 큰애두 너무 좋아하구.. 작은애야 뭐 자느라..ㅋㅋ
아.. 피곤한 하루였네요..
첫댓글 저도 아기 크면 가보고 싶어요. 근데 넘 멀어서 갈 엄두가 잘 안 나요. ^^;
아... 나도 다음에가서 끊어야지~
저두 거기 가볼생각인데...좋죠?....언젠가 63수족관에 갔었는데...울재혁이 넘 좋아하더라구욤...ㅋㅋ
애들 너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