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북구청장 님 귀하
주민의 사랑 과 존경속에 날로 발전하는 북구청 과
청장님 의 건강하심을 빕니다.
구민을 사랑하시는 청장님 의 보살핌 속에
화합 과 펑온 한 삶이 연말 연시를 맞아 더욱 돋보이는 사회가 되길를 바랍니다.
저희는 첨단2단지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임대 아파트) 주민 1772 세대 주민 입니다.
청장님께서도 잘 아시는 지난 9 월 부영 주택의 분양 실시계획에 따라
청장님 주관아래 부영 관계자 와 임차인들의 분양에 관한 사전 협의를 잘 진행 해온 일 에 대해
말로 설명드리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 하여 청장 님 께 임차인들의 의견을 전달 하고자 합니다.
임대주택은 주거복지차원에서
대통령 님 과 정권 과 아울러 청장님의 지대한 관심사일 것 입니다.
손쓰기어려울 만큼 쌓여 온 부동산 적폐에 대해 어떻게 청산 할 것인지
머리아파 할 때 다행히 1772 무주택 서민인 임차인 에게 자진해서 10 년차임대 아파트를
5 년차에 분양 해 주어 무주택 서민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영주택 이중근 회장의 처사에 무한 한 감사와 신뢰의 마음 으로
분양 절차에 동참 하고 무난히 좋은 가격 으로 이루어 지기를 학수 고대 했습니다.
분양절차 중 감정 평가 에 대한 과정을 마치고 그 결과를 갖고
분양 가격을 결정 하고 청장 님 입회하에 임차인 과 부영의 원만한 가격 과 부대 조건을
걸고 합의를 마치어 분양이 잘 이루어 지기를 기다렸는데......
아직 까지 분양 .......가격 은 어떻고 부대 조건 등은 어떻게 할 것이다는
부영주택 측의 구체적인 언급이 없이
분양을 일방적 으로 철회, 포기 하겠다는 흉흉한 소문만 무성 합니다.
기업의 경영상 이루어지는 불특정 다수인과의 계약 과 거래는
쌍방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법 과 규정 과 관례 와 관습에 따라 모든 과정은 진행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신뢰가 깨지는 사회는 야만의 사회 일 것이며 문명 집단은 아닐 것 입니다.
청장 님의 어깨가 무거운 것이
부영주택과 북구청관내의 구민 의 이해가 걸린 분양 문제에 삼자가 아닌 중재자로서의지위에서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랬을 터이나 부영의 어떤 문제로 인하여
임차인들의 바램 과 기대가 무너지고 실재적으로 손해도 다수 발생하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여
이를 지켜 보는 청장님의 안타까움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분양 협의에 중재자 자격으로 임 하는 청장님께서는 임차인들이 대기업의 일방적인 횡포에
현저히 손해가 발생하고 실망을 하는 참담한 현실이 도래 하지않도록
미리 단도리하시어 대기업 부영의 자본논리로서 사회의 합의와 상식과 경우가 깨지는 일이
없도록 다시 한 번 살펴 봐 주시어 1772 세대 의 5000 여 주민의 실망이 원성으로 바뀌어
부조리한 사회에 대한 반감이 고조되는 것을 막고 건전한 공동체가 이루어 지도록
미리 다독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분양 문제에 갑자기 제동이 걸린 구체적인 내용은 이런 것 입니다.
부영 이 분양을 실시 한다는 통보에 의해
지자체장 이 주관하여 두 곳의 감정평가 기관을 선정 하여
감정 평가금액 이라는 결과가 나와 그를 바탕으로
감정가격 이하로 분양 가격을 협의 하여 결정 하고 분양절차를 진행 하여
마무리 하면 되는 것을
부영주택은 감정 과정 과 내용이 잘 못 되어 .....감정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어
분양 을 "보류" 또는 "정지" 하였다하는데
분양 의 당사자인 부영 주택 과 임차인 간의 협의를 공정하고 원만히 이끌어 내도록 협조해주는
지자체를 분양의 3 주체라 할 것이며
감정 평가 기관은 분양 당사자를 돕는 "보조기관" 일뿐 당사자가 아닌데
부영주택 과 감정 평가 기관의 불만이 있다면 부영 주택 과 감정 평가 기관이 알아서 해결 할 문제이며 주민이 개입 하거나 상관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일단 감정평가금액의 결과에 따라 그 가격 이하로 분양을 진행 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감정 평가 기관의 잘못 이나 오류가 있었다면 두 기관사이의 문제로서 해결할 문제로
임차인을 두 기관사이에 개입시켜 손해를 임차인이 부담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 맞습니다.
중재자 이면서 공정한 법 집행을 관리 감독 해야 할 행정청 의 장 으로서
분양 협의가 원만히 정해 진 기일 내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해주시어
이 문제로 인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하여 주실 것을 지적해 드리며
분양 문제에 있어 법이 정한 3 당사자 중의 한 당사자임을 인정 하시고
시중의 부동산 중개사 이상의 분양의 성사에 흠이 없도록 주관 해 주실 것을 촉구 합니다.
첨단2 사랑으로부영아파트 1772 세대 임차인과 그 식구들 5000 여명의 바램을 전 합니다.
북구청의 발전 과 청장님 의 건강을 함께 기원하며
전 북구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함께 빕니다.
2018 년 12 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