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마님 드디어 백수청산

[귀여운 마미]

초대합니다
가내 두루두루 평안하시지요?
선숙이가 조그마한 식당을 시작합니다.
정식 오픈식 없이 다음주 월요일 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마음의 부담 갖지 마시고
지나시는 길이든
문득 술 한잔이 생각나실 때 
들려주세요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맨날 맨날 웃는 날만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시는 길 : 대중교통 수단을 잘 몰라서요
택시를 이용할 경우
염창동 길로 가양동을 오시다보면
우측에 "이마트" 가 있습니다
그 맞은편 "하이마트"가 있구요
하이마트 옆 건물에
노란간판으로
"고향 풍천장어"가
제가 시작하려고 하는
식당입니다.
선숙 손전화 : 010-4161-2959

 

[편선숙]

이궁 눈물이 쫘르륵 흐를려고 한다 친구야~~~~~~땡큐 그래 내친구 난 잘 할 수 있을꺼야? 너의 마음 가득담고 나 열심히 해볼께..응원들 해주세요

[작전대림]

아자...아자. 화이 티잉//기원합니다.

[연리지]

선숙님 추카해요 ~~ 그리구 우정도 너무 부럽구요~~~ㅋㅋ

[편선숙]

땡큐 고자이마쓰! 우정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면 영원히

[한상현]

와~~~편선숙님께서 풍천 장어를 오픈하는군요. 축하합니다. 꼭 한번 ,아니 시간 될때마다 가서 매상 올려줘야겠네요. 사업 번창하고 대박 나길 기원할게요.

[편선숙]

당근이죠 선배님! 정식 오픈 없습니다 걍 오늘이든 내일이든 시작하려고요 오시는 날 말씀만하세요 떡 해놔요?

[귀여운 마미]

편마님..잘할수 있을꺼네요...넉넉한 웃음 하나만으로도 반은 먹고가는거얌~~ㅋ 아짜~~!!

[편선숙]

푸하하~~그려 넉넉한 웃음이 소문이 나서 터져나가듯 했음 좋겠당

[열심녀]

오~~~정말요? 축하드려요...함 찾아뵈야 겠어요...근데 편마님은 와인바 같은게 어울리시는데 ....ㅋ

[편선숙]

땡큐! 와인바? 내가 다 마심 안되자넝...어서 오시기나하소서

[진맘]

어머?~~~~ 드뎌...벗어 나신 거랍니까?~~~ㅎㅎ 개업 축하 드립니다~~~~먹으면... 그 힘이 불끈불끈 솟는 다는 장어집을 오픈 하시는 군요~~~~ 큰일이네요~~~ 울 한일식구들 힘이 남아 돌게 생겼네용~~~ ㅋㅋ

[편선숙]

난 장어 안먹어 쌩과부 장어까정 먹음 어케? 병원 실려가징 ㅎㅎㅎ 오는거 맞지?

[대전미미]

난 이태리 언제..가시나..했더만...이제 안가시고..이태리 식당이아닌...풍천장어집이요???언제 오픈인가요???저 요즘 시간 많아요..이번달까지 만 놀면 또 언제 시간이 날지..아무튼 이번달까지..

[편선숙]

이태리는 일년에 두번 정도구요 ...6월에 가려고 했는데 장어집 시작 때문에 힘들 것 같으네요...한사장님과 상의하셔서 오세요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당

[리베]

호호~ 대박기원이요~~ 저도 함 들릴께요~~^^번창하세요~~

[편선숙]

땡큐 꼭 와요

[한상현]

우리 6월5일날 풍천장어집에 모이자구요..... 시간은 오후1시~~~맘 있는분 요기 붙어유~~~~

[편선숙]

지방에서 오시는분들이 계시면 주말이용이 좋을듯싶어요 대전마미님도 이달말까지 한가하시다네요? 암튼 관심과 사랑으로 감사드릴뿐입니다

[귀여운 마미]

5일도 연휴시작날이라 주말이란걸 선숙 아직도 모르시나? ㅎㅎ 한사장님...5일이면 지는 너무 감사하지요.....

[작전대림]

우리함 요기 붙어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