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하루. 몽생에서 하루. 렌에서 하루. 바욘에서 하루를 보내고 까미노 순례 첫날. 프랑스 길 중 가장 어렵다는 코오스 생장에서 론세스바에스까지 계획한다. 가장 힘든 길이자 가장 아름다운 길인 생장에서 론세스바에스. 25킬로 걷기 성공. 아침 7:30 출발하여 오후 3:20분에 도착했으니 8시간을 걸었다. 두어군데 마을이 있고 식당이 있었으나 그땐 배고프지 않아 지나쳤는데 ... 10여킬로 이후 먹을 것을 파는곳을 한군데도 만나지 못해 쫄딱 굶고 8시간을 걸었다. 비오고 해 뜨기를 반복한 날씨. 그리 덥지는 않고 추위에 허리가 아파와.
첫댓글 넘 과로 하시었군요
체력에 능럭이 있으면 오직이나 좋으련만 --선생님의 건강이 더욱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하루 20킬로 걷기라면 힘든 축에도 안 낍니다.
열흘이 넘어가니 가볍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산수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