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소품에 좋은 털실 종류는?
·가는 모사(3∼4㎜) 가벼우면서 부드럽고 포근해 아기 용품에 적당.
·중간 굵기 모사(4∼5㎜) 조끼, 스웨터, 카디건 등을 뜰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실. 두껍지 않아 소품을 뜨기에도 적당.
·굵은 모사(혼방사)(5∼7㎜) 아웃웨어 코트, 스웨터, 목도리 등에 많이 쓰는데 실이 굵어서 뜨개질도 편하다.
·모헤어(3.5∼5㎜) 털이 있어 포근한 느낌이 난다.
·혼방 샤넬사(4∼5㎜) 벨벳 느낌으로 일정하게 잘린 털이 있는 실. 한 번 뜨면 풀기 어렵지만 모자, 목도리, 소품, 숄 등을 뜨면 폭신하고 감촉이 좋다.
·슬라브사(5∼7㎜) 모에 다른 실이 꼬여 있는 실. 각각 굵기가 다른 슬라브사로 뜨면 볼륨감이 생긴다. 스웨터, 카디건, 각종 소품 뜨기에 사용.
·혼방 나염사(4∼5㎜) 모에 아크릴이 섞인 실로 컬러 그러데이션이 화려한 편. 모자, 숄, 가방, 스웨터 뜨기에 좋다.
의자 등받이
재_료 다양한 컬러의 색실 약간씩, 5/0호 코바늘, 돗바늘 1개 |
만_들_기 1 분홍, 연두, 흰색 등 여러 가지 색실로 코바늘을 이용해 아래의 도안과 같이 모티프를 20장 뜬다. 2 각각의 모티프가 잘 어울리도록 배열한 후 돗바늘을 이용해 서로 연결하듯 감침질한다. 3 연결된 매트의 가장자리를 짧은뜨기로 마무리해 완성한다. ● 완성된 매트는 장식장이나 테이블 위 매트로 사용해도 좋고 의자에 걸쳐 등받이로 사용해도 좋다. 등받이가 움직이지 않도록 리본테이프로 살짝 묶어줘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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