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이형구 시장)는 G.B해제에 따른 새도시 구상 선발산업으로 백운호수 일대 37만3000평에 대한 개발타당성 검토 용역을 착수하여, 민간투자와 외자유치를 통해 세계수준의 명품 테마파크를 조성해 나 갈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또 전원형 신산업 육성과 문화휴양단지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고천 중심지역 공영개발사업은 금년중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내년에는 기본설계를 착수해 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부곡 구시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올해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단지별로 구시가지 리모델링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7억원을 들여, 타당성 검토, 민간투자.외자유치등 백운호수 주변 개발타당성 검토용역을 올해 추진하고, 5000만원을 투입, 284천평에 대한 대상지역과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조사, 개발방법 등 고천중심지역 공영개발사업 타당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리고 역세권 개발을 위한 부곡중앙로 정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통여건, 도시계획 지표, 도로 기본설계 등 개발방향 수립을 위해 1억여원을 투입, 부곡중앙로 확장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테마파크, 명품 쇼핑몰 등 세계수준의 21세기형 포스트 테마파크 유치와 전문직업인 테마 빌리지, 실버타운 등 전원형 신산업 조성, 시민활용 open space 새도시 구상 선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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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뉴타운 건설사업 본격 추진
이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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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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