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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독립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질타 생활이 어려워 강도짓보다 쉬운 부제위반 뭐가 죄일까
우리들 추천 0 조회 268 12.08.11 14: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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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1 21:02

    첫댓글 택시부제가 강제규제인것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규제에 얽매인 입장에서...같은 글자(예를 들어 가조, 아니면 나조 등등)를 붙이고 다니면서
    남들은 자의반 타의반 쉬는 날에 떳떳치 못하게 눈치보면서 슬금슬금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정 규제타파라는 그런 숭고한 뜻이 있다면...
    부제표시 떼고 앞장서시는 행위라면 박수라도 치면서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그것도 아니고, 그저 내손에 들어올 몇푼때문이라면... 너무 치사합니다.
    한달 20일만 열심히 해도 부제날 불편하게 하는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군요.

    절대로 부제에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나, 현실이 그렇다는것을 말씀드린것입니다.

  • 작성자 12.08.12 21:49

    이곳에 본 내용을 올림은 100여명이 고발된 상태 이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하고 또 불만제로님의 고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본 내용을 보건대 한 두 사람 이상 참여하여 고발한 것 같습니다.
    이를 생계형으로 무말 해 주고 차기조합집권을 위하여 생색내기 작전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본인이 고발한 것 같다고 소문을 퍼트리는 것 같습니다.

  • 12.08.12 22:05

    님의 말씀 내용대로 생계형으로 무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부제날 규정대로 쉬는 분들은 생계걱정 없으신분들인가요?
    무슨 그따위 짓거리가 생계때문이라는 핑계가 통해야 합니까?
    쉬엄쉬엄 놀아가면서 운행해도 될 여유있는 분들은
    개인택시 운전하시는분들중 채 20%도 안될것이라 생각해봅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한푼이 아쉬운 분들이지만, 복합적인 이유로 규정에 따르고 있는데
    왜 몇몇 XXX들은 생계내세우며 규정을 어깁니까?
    그건 아니죠.

  • 작성자 12.08.13 06:32

    무정님
    본인은 월 20일 근무는 자율적으로 보장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용기 있는 자들을 누가 고발하였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관은 어떻게 처리하나
    용기 있는 자들은 어떻게 대처 하는가
    택시조합은 어떤 반응일까 지켜보는 것 이며
    이곳에 그 결과를 알릴계획이며
    부제날 일하시는 용기 있는 자가 많아지길 원합니다.
    본인은 봉사란 이름으로 평균3일정도 대치근무를 하여도 가사 및 지인들의 애경사가 많아 20일 근무를 못하는 사업자입니다.
    본인은 본 카페지기이신 불만제로님 뜻에 공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8.13 16:51

    개인택시에 노년층이 쉬어가며 일하기에 장년층은 오히려 덕을 보고있는 것이지요 ,
    모두가 빡쎄게 일하면 모두가 더욱 어려울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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