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성교회 30일 부흥사경회 개막
내달 1일까지 3회 진행... 손병렬 목사 설교
서울문성교회(담임목사 남형우)는 30일 오후 7시 30분 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부흥사경회의 막을 올린다.
부흥사경회는 30일, 11월 1일 모두 3회 저녁집회로 이어진다.
첫날은 경배와 찬양, 서흥영 장로 기도, 성경봉독, 시온찬양대 찬양, 설교,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말씀은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사진)가 전한다.
손 목사는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 ‘감동을 주는 사람들’, ‘닫힌 문을 여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손병렬 목사는 동아대학교 생물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중곡동교회와 서소문교회, 나성영락교회 부목사 및 찬양목사, 미국 남가주 동신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대구경북 최대 교회인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영성과 지성을 갖춘 목회자로 주목받고 있다.
서중노회 노회장과 미주 외항선교회 지회장, 미주 국제사랑재단 서부 지회장, 한미 우크라이나 선교회장, 예장통합 총회 부서기 등도 지냈으며,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이사,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11월 7일 포항중앙교회에서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
부흥사경회는 가을하늘예수축제 일환으로 진행된다.
가을예수축제는 강은정 자매가 지난 20일 전도간증집회에서 간증했으며, 이혜영 집사가 27일 찬양집회에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문의 : 02-855-7790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