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홀로 된 다는 것"
https://youtu.be/mGcBOvxMHhw
❒ 간 략 News❒
■12만9411명 확진…어제보다
9401명↓…사망 84명, 113일만 최다
■"경청하겠다, 도와달라" 협치 손내민
尹…野 "야당 많이 만나야"
■충북 북부권 시간당 70.5㎜ 폭우…
산사태·침수 잇따라
■전남 순천·곡성에 호우주의보…
목포 등 6곳 호우주의보 유지
■경북 안동에 호우주의보 해제…
구미 등 3곳 호우주의보 유지
■尹 "민생 위해 뛰자…연금·노동개혁,
미래세대 위한 것"
■복지부, '국민연금 개혁' 착수…
"기초연금 연계 개편안 마련"
■北 군사비, 한국의 4분의 1도 안돼…
GDP 대비 비율은 세계 최고
■"진급보다 한국을 사랑"…미군철수
반대 故 싱글러브 장군 영면
■초음파·MRI 건강보험 문턱 높아지나…
'문재인케어' 폐기 수순
■뉴욕증시, 기술주·밈주식 급락세에
주춤…나스닥 2%↓
■美 동아태차관보 내주 방한…
'담대한 구상' 논의 여부 주목
■이번주 전국 평균 휘발윳값 L당
1천780원…53원 내려
■국민대 교수회, 김건희 논문 재검증
않기로…61.5% 반대표
■산모 등 코로나 중증 응급 병상
'수도권 주말 당번병원' 운영
■김수지·서연정 KLPGA 하이원
여자오픈 2R 선두…임희정 컷 탈락
■한나래, 2주 연속 ITF 국제 테니스
대회 복식 결승 진출
■이경훈, PGA 투어 PO 2차전 2R
17위…'투어 챔피언십 보인다'
■독일프로축구 헤르타 베를린 소속
이동준, 세 경기 연속 결장
■'감독끼리 싸움' 투헬, 출전정지 및
벌금…토트넘 콘테는 벌금만
■최형우 동점포·이창진 끝내기…
KIA 스리런 두 방으로 기사회생
■조용호, 통산 2호 홈런이 역전 결승포
…kt, 3위 1.5경기 차 추격
■여자농구 대표팀, 국내 첫 평가전서
라트비아에 한 점 차 신승
■GS칼텍스-도로공사 컵대회 결승행…
김연경 빠진 흥국생명 탈락
■이보미,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2R 3위
…김효주·유소연 4위
■BTS, MTV 어워즈서 '올해의 그룹' 등
총 6개 부문 후보
■'불릿 트레인' 브래드 피트 "엄청난
액션…자부심 있는 영화"
■블랙핑크 '핑크 베놈', 아이튠즈
69개국 1위
■SM 이수만, 사우디 'S팝' 아티스트
발굴 나선다
■방송소식 시즌 '창민호의 버디버디'
29일 공개
■새영화 말아·우먼
■국악방송, 메타버스에 국악랜드 조성…
국악인 NFT도 발행
■젊어진 '히든싱어 7'…
"최정훈·영탁 등 나오고 '히든송' 첫선"
■NCT 127, 정규 4집 '질주'로
11개월 만에 컴백
■뭉클한 감동 남기고…드라마 '우영우'
아쉬움 속 해피엔딩 종영
■감사원, KBS 감사 예비조사 착수…
"공영방송 장악 차원 안 돼"
■코스피 15.36p(0.61%)
내린 2,492.69
■코스닥 11.89p(1.44%)
내린 814.17
■외환 원/달러 환율
5.2원 오른 1,325.9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으세요?
Is something worrying you?
그 이야기 들으셨어요? 너무 속상해요.
Have you heard? It's such a shame.
네, 저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파요.
Yes, I hate to think about
■오늘의 건강정보
머리가 쿵쿵! 편두통
주요 증상 및 예방법은?
http://naver.me/FxLvrN3c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
1.
하이퍼튜브는?
진공 상태에 가까운 튜브 안에서
최고 시속 1200㎞로 주행하는 미래형 차세대 초고속 교통수단이다.
비행기처럼 처음에는 바퀴로 가다가
시속 150㎞에 도달하면 지면에서 떠올라 속도가 더 빨라진다.
전북 새만금이 ‘하이퍼튜브’를 연구하는 실증 사업 우선협상자로 얼마전 선정됐다.
이에 전북도에서는 종합시험센터가 들어설 새만금 농생명 용지 22만㎡를 무상으로 빌려주고, 국토부는 이 부지에 하이퍼튜브 핵심 기술 연구에 필요한 ‘아진공’ 튜브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진공’은 진공에 가까워 공기 저항이 거의 없는 상태로 기압은 0.001∼0.01 수준이다.
튜브가 놓일 시험 선로 길이는 12㎞,
폭은 12m다. 선로 인근엔 1만600㎡ 규모의 시험센터도 들어선다.
이곳엔 연구동, 관제실, 차량 검수고,
변전 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2.
짐 콜린스는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에서 한때 세계시장을 지배했던 위대한 기업의 몰락을 5단계로 설명했다.
1단계:
성공에서 자만심이 생겨나는 단계
2단계:
원칙 없이 더 많은 욕심을 내는 단계
3단계:
위기 가능성을 부정하는 단계
4단계:
구원을 찾아 헤매는 단계
5단계: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끝나는 단계
3.
이게 뭐지
조선시대 휴대용 해시계
‘일영원구(日影圓球)’다.
동과 철 재질로 된 휴대용 해시계로
높이 23.8㎝, 구체 지름 11.2㎝ 크기다.
일본에 주둔했던 미군장교가 소유했던 유물로 소장자 사망 이후 유물을 보관하고 있던 유족으로부터 이를 입수했던
개인 소장가가 최근 경매에 내놓았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단이
지난해 말 이 유물의 경매 출품 정보를 입수했고, 지난 3월 미국의 한 경매에서
이 유물을 약 7000만원에 낙찰 받았다.
4.
프랜차이즈 치킨은?
①농장에서 生닭을 가공업체에
1748원에 납품하면,
②가공업체가 닭을 잡고 다듬고, 염지해 프랜차이즈 본사에 3564원에 넘긴다. ③프랜차이즈 본사는 이후 전국 가맹점에 부위 별로 손질·포장한 닭을 5400~6000원대에 공급한다.
④올리브유·해바라기유 등 각 업체가 차별화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튀김유(1300~2200원)를 비롯, 치킨무(350~400원), 튀김 가루·시즈닝 등 기타 양념과 포장비(1500원)를 합치면 원재료비는 8550~1만100원에 이른다.
⑤임차료·인건비·로열티·광고비 등
점포 운영비(1650원),
⑥배달 플랫폼 수수료(2840원),
점주 부담 배달비(3000원)까지 합치면 치킨 원가는 1만6040~1만7590원이 된다.
즉 2만원짜리 치킨에서 부가세 9.09%(1818원)와 원가까지 떼고 나면, 치킨집 주인이 닭 한 마리 튀겨서 쥐는 돈은 592~2142원이다.
홈플러스 당당치킨은?
①마트 본사는 프차 닭(900g~1㎏)보다 무게가 100~200g 정도 덜 나가는 닭을 3000~4000원대에 받아 점포로 보낸다. ②점포에서는 이미 갖춰진 시설에서 닭을 튀겨 포장(튀김유·양념·포장비 1500원) 판매한다.
③치킨무나 소스는 따로 판다.
④현장 판매 상품이라 배달 플랫폼 수수료도 없다.
즉 이렇게 한 마리를 튀겨 6990원에 팔면, 부가세를 떼고도 약 855~1855원이 남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12년前 2010년 12월 9일 롯데마트에서 5000원짜리 통큰치킨을 출시했지만 현재 국민의힘 의원이자 국회 부의장인 정진석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의 비판으로 인해 일주일 만인 12월 16일 판매를
전격 중단했었다.
하지만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명박 前대통령은
(2008~2013년 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다른 발언을 했었다.
당시 롯데는 손해보는 미끼상품이 아니라 철저히 기획된 저마진 상품이라며 억울함을 읍소했지만 판매를 중단했고 미리 준비한 5만 마리는 각 점포 인근 불우이웃에 기부했다.
5.
붉은 바다?
8월부터 9월까지 절정을 이루는
함초 때문에 해안가가 붉게 물들었다.
함초는 우리나라 서남 해안지대의 염전이나 그 주변의 간척지 등 염분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1년생 초본식물로 학명은 ‘퉁퉁마디’다.
여름 내내 진녹색으로 자라다 8월경에 꽃이 피고 점점 붉은색으로 변한다.
‘짠풀’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함초’는 칠면초, 나문재, 해홍나물 등과 함께 우리나라 서해안의 바닷가에서 자생하는 염생식물이다.
6.
양말을 빨 때는?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어야 양말에
묻은 신체 분비물이 잘 제거된다.
양말 밖은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신축성 섬유로, 양말 안은 각질이나
땀 속의 분비물 등 단백질 얼룩을
잘 흡착하는 기능의 섬유로 구성돼 있다.
양말을 뒤집어 빨아야 흡착 물질 제거 효과가 3배 높게 나온다.
냄새 방지 효과도 크다.
스타킹을 빨 때도 마찬가지다.
◑ 아침에 꿀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7가지 ◑
#건강
어제 늦게까지 술을 먹고 온 날이면 다음날 아침
'해장'이 필요합니다. 해장으로 여러가지 음식이 있는데, 꿀물도 좋기로 유명한데요. 꼭 해장이 아니어도 꿀물은 아침 일찍 몸에 에너지와 건강을 증진시키는 영양 성분으로 가득한 놀라운 음료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당신이 '꿀물'이 필요할 때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꿀 한 스푼과 미지근한 물 한 잔이죠.
이 맛있는 음료는 여름에는 상큼하고 겨울에는 확실한 치료 수단이며 다양한 질병에 대해 진정으로 경이로운 치료법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포스팅은 "의사들이 강추하는 아침에 꿀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9가지" 입니다.
01. 체중 감량 효과
꿀물을 마시는 것은 음료의 단맛에도 불구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꿀의 천연 설탕은 청량 음료에 사용되는 가공된 백설탕이나 옥수수 시럽보다 훨씬 건강하며 칼로리의 건강한 원천입니다.
02. 건강한 배변 유지
어떤 사람들은 이 주제에 대해 부끄러워하지만 논쟁에 부끄러운 점은 없습니다. 하루에 1잔의 꿀물은 소화 기관을 도와 배변을 규칙적으로 유지해줍니다. 꿀의 항박테리아 성질은 복통과 소화 불량을 예방하고 몸속 위장기관을 강화하도록 도와줍니다.
03. 면역 체계 강화
꿀은 천연 항균 물질로 효소,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데요. 특히 유기농 꿀이 우리 몸을 세균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몇몇 연구에서 마누카꿀, 뉴질랜드 공장에서 만든 꿀 등이 심지어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를 죽이고 헬리코박터균을 위한 자연적 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04. 알레르기 증상 감소
연구에 따르면 국내산 꿀을 먹으면 신체가 지방화된 꽃가루에 익숙해져서 알레르기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계절성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토종꿀을 먹으며 물 한 컵과 섭취하세요.
05. 아픈 목 치료
어르신들은 모든 꿀이 인후염과 기침에 완벽한 치료법이라고 알려줄 것 입니다. 꿀물을 마시면 식도 주위에 코팅이 형성되어 기침과 통증을 진정시켜 목구멍이 부드럽고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얼마전 나혼자산다에서 헨리가 꿀을 먹으면 성대에 좋다며 강조한 적이 있는데요. 이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 정보입니다.
06. 건강한 에너지 활력 증가
가벼운 탈수증 조차도 피로감을 느끼게 할 수 있으므로 물과 꿀이 당신의 에너지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상상해보세요. 커피와 달리 에너지 활력은 가라 앉지 않습니다. 대신, 몸은 오랜 기간 동안 활력을 유지합니다.
07. 해독작용
꿀물은 항균성 뿐 아니라 결장을 도우면서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몸을 정기적으로 해독하면 기분이 나아지고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해독을 높이려면 갓 짜낸 레몬을 꿀물에 넣으세요. 레몬은 항박테리아 성질을 포함하고 이뇨 작용을 하며
간 기능을 돕습니다.
08. 건강한 마음 유지
무엇보다 꿀물은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몸이 심장 및 심장 혈관계에 압력을 가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성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09. 팽만감 감소
팽만감이 들면서 가스가 흐르는 느낌이라면 꿀물
한잔을 마시세요. 몸속 가스를 중화시키면서 팽만감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과식을 한 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