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8.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1. 17.
경이롭고 아름다운 세상, 자유롭고 평온한 인생. 이를 위한 우주, 시공 및 생사의 이치에 관한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이야기 중 우리 모두의 인생 과제인 생사의 이치 중 생명 존중과 죽음 1-8.
천부 불가침의, 고유하고 독립된 존엄한 인간의 생명 존중과 관련.. 대내외적으로, 과거는 물론 지금도 무지, 무능, 심지어 사악한 세계 각국의 대다수 정부는 대외적으로 그 존재 이유와 목적에 반하여 평화 파괴, 침략행위 등을 자랑하고 있다. 대내적으로도 빈곤, 범죄 등으로 자국민의 존엄과 가치를 심하게 훼손하고도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다.
털 없는 원숭이 인간의 유사 이래만 해도 전쟁, 내란 등에서 얼마나 생명을 위협했고 박탈했나? 그보다 더 많이 인간, 생명을 박탈했던 질병, 기아 등은 더 가혹했다. 인간, 생명들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수많은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보다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을 추구하고 환경 보호.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모두의 의지 역시 그 본질적 가치 중 하나일 것이다.
세계 인구 18억 명 내외일 적 1차 대전 사망자 수는 얼마였고 또, 스페인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얼마였을까?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 히틀러 나치가 집단 학살한 사망자 수는? 나아가 스탈린의 정치적 목적으로 살해한 자국민의 수와 모택동의 대약진 실패 이후 굶어 죽은 사람들의 수는? 콩만 한 작은 나라 한반도에서 6.25 남북 전쟁과 이념 갈등으로 살해된 선량한 국민과 소련 해체 후 뽀글 뎡일 동무 체제하에서 굶어 죽은 인민의 수는?
현재 이 세상에서 빈곤 문제로 삶, 심지어 생명까지 위협받고 심지어 각종 범죄적 위험에도 노출된 세계 시민은 얼마나 될까? 가슴 아픈 수천만 원 전세금 사기로 인한 생명 박탈 등으로 미루어 대다수 세계 시민에게 있어서 필요 최저한도의 물질, 돈은 생명, 생존 그 자체일 것이다. 나아가 인간 본질적 가치 중 하나인 자유, 자존일 수도 있다.
대다수의 인간은 필요 최소한의 물질은 생명, 자유, 자존 그 자체다. 이를 획득하기 위해 자신의 자유, 자존를 희생하고, 심지어 죽음까지 불사하며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타인의 생명, 자유, 자존은 물론 권력, 명예, 사회적 지위 등도 살 수 있는 물질이기에 모두 귀신도 부릴 수 있다는 돈에 화장하는 것이겠지?
그런 까닭에 기아, 빈곤으로부터의 자유를 넘어 물질적 인간다운 생활권 확보, 유지, 강화를 위해 인간, 국민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는 수단 중 하나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 영역에 거친 과제를 계속 수행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막간에 인간의 욕망 중 물욕과 관련, 작금의 경제 난국에의 단기적 전망을 추가한다
2023년 11월 17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1월 17일 부동산 단신 3.
최근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수억원씩 뛰면서 ‘전세 대란’ 재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 84㎡는 올초 8억3000만원에서 최근 12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2025년 청계SK뷰가 입주하는 성동구는 금호동2가 ‘신금호파크자이’ 전용면적 59㎡, 하왕십리동 ‘왕십리자이’ 전용면적 59㎡ 전세가가 5개월 만에 1~2억원 올랐다. 반면 성동구 옥수동 극동그린 59.9㎡, 마포구 공덕1삼성래미안 84.94㎡는 올초와 지난달 전세 거래가에 변동이 거의 없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84㎡ 전세는 지난달 보증금 16억원으로 올랐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는 1월 8억원에서 11억원으로 3억원,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은 6억원에서 8억원,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7억5000만원에서 8억원으로 올랐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702세대)가 이달 입주를 앞두고도 인근 디에이치아너힐즈 84㎡는 지난달 13억7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서울 '거래 가뭄'...서대문구 홍은벽산 전용 84㎡는 9월 7억원에서 지난달 6억5750만원으로 하락했다. 영등포구 당산푸르지오 전용 84㎡도 8월 11억7200만원에서 9월 10억7000만원에 손바뀜했다. 광진구 중곡동 하이브3 전용면적 17㎡ 전세도 지난달 보증금 1억5500만원에서 9월 1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06.9㎡는 78억 5000만 원에 경매에 부쳐졌지만 유찰됐다. 용산 이촌동 래미안 챌리투스도 44억 1300만원을 최저매각가격으로 경매에 붙여졌지만 유찰됐다. 노원구 상계주공15단지 전용 59㎡ 낙찰가는 4억 7100만 원인 반면,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 전용 84㎡는 25억 4300만 원에 낙찰됐다. 시세 60억원의 송파구 잠실 시그니엘'의 최저 경매가가 48억원이다.
강남구 삼성동 서광아파트, 동작구 사당동 우성2·3차, 극동, 신동아4차(일명 우극신),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등 서울 `입지깡패` 구축 단지들의 리모델링이 속도를 내고있다. 이달 입주 예정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개포주공1단지 재건축)가 준공 불가 통보를 받았다. 은평구 갈현제1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은 조합장 해임 총회를 연다.
강남 아파트 '불법'에 칼 빼든다…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인근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포레스트’ 등은 담장을 무단으로 세워 강남구와 갈등을 겪었다. 한강공원이 인접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센트럴자이, 신반포자이, 아크로리버뷰신반포 등도 허가 없이 불법 담장을 설치한 것으로 서초구는 파악하고 있다.
11월 둘째 주 전국 8개 단지 총 5473채 청약..일반분양 4953채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 ‘도봉금호어울림리버파크’, 경기 김포시 고촌읍 ‘고촌센트럴자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더샵의정부역링크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집은 ‘힐스테이트금오더퍼스트’, ‘위파크안동호반’, ‘문현푸르지오트레시엘’ 등에서 문을 연다.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21년 8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8월 7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동일 면적 분양가 5억2,420만원 대비 약 2억원 이상 높다. 경기 부천시 계수동 '일루미스테이트' 전용 84㎡가 6억 6000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1억 3000만원 프리미엄이 붙었다.
2023년 8월 17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8월 17일 부동산 단신 3.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4차 전용면적 208.65㎡는 지난 6월 64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가 대비 11억3000만원 올랐다. 신현대(현대 9, 11, 12차) 11차 전용 183.41㎡ 또한 지난달 26일 63억원에 신고가를 썼고 압구정 3구역 현대6,7차 전용 144㎡B는 지난달 47억5000만원에 거래됐지만, 현재 호가는 50억원대부터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지구는 1∼6구역으로 재건축이 진행되며, 1구역(미성 1·2차)과 6구역(한양 5·7·8차)을 제외한 2∼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으로 개발된다. 영등포구 당산동 3가 '당산 한양아파트'는 최근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인근 유원제일1차는 시공사를 선정했다. 유원제일2차도 건축심의 중이다. 당산 현대2차, 당산 현대3차 등도 재건축 절차를 밟아나가고 있다. 은마아파트(서울 대치동)가 재건축 추진 27년 만에 조합 설립을 눈앞이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전용 84㎡를 소유한 조합원이 같은 평형을 배정받을 경우 1억5400만원가량의 분담금을 내야한다. 인접 ‘반포르엘1차’에서는 전용 97㎡가 지난 3월 14일 33억6000만원(5층)에 주인을 찾았다. 종로구 평동 ‘경희궁자이3단지(589가구, 2017년 준공)’ 전용 84㎡는 지난 7월 20억4500만원에 실거래됐고 인근 ‘경희궁자이2단지(1148가구, 2017년 입주)’ 같은 평형도 최근 19억250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강남·목동·여의도 재건축 ‘신고가’...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7단지 전용 74.12㎡가 지난달 20억원에, 목동 신시가지 2단지 전용 152.64㎡도 지난달 29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전용 193.03㎡는 지난달 19일에 29억8000만원, 여의도 광장아파트 전용 117.06㎡도 지난 5월 20억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압구정 현대 2차 160.28㎡(15층)는 지난달 27일, 65억원에, 압구정 신현대11차 183㎡(9층)도 지난달 11일 64억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1·2·3단지 등 대표적 재건축 단지들도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2년전 가격의 90%까지 회복한 상태다.
서울 집값회복 ‘금관구’까지... 금천구 롯데캐슬파골드파크3차 전용59㎡는 지난 1월 7억5000만원에서 지난달 8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남서울힐스테이트 전용84㎡은 지난달 9억3000만원에 거래돼 올해 1월에 비해 1억3000만원이 올랐다. 관악구 관악드림타운 전용84㎡도 지난 2월 7억8000만원에서 이달 8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4월 8억6500만원에 거래된 두산아파트는 지난달 9억7000만원에 팔렸다. 올해 1월 7억1000만원에 매매된 구로구 현대아파트 전용84㎡은 지난달 7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현대홈타운2단지 전용84㎡은 지난 2월 거래가인 6억9500만원보다 약 8000만원 오른 7억7000만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