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과 ams 오스람(ams Osram)과의 Micro LED 디스플레이 양산 계약이 취소가 되면서, 오스람은 말레이시아에 건설한 8인치 Micro LED 시설에 대한 매각을 밝혔다. 이에 중국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Micro LED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선도적인 나라는 대만이지만, 중국도 상당한 기술을 가지고는 있지만, 최신의 Micro LED 기술에서 대만에 쳐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국이 오스람을 인수하게 된다면, 그 파장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스람은 Micro LED 장비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R&D 기술 전체를 포함해서 판매하는 것이여서, 중국이 오스람의 Micro LED 생산 시설을 인수하게 되면, 중국의 Micro LED 산업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애플이 오스람과의 Micro LED 계약이 취소되어, OLED 중심으로 가고 있는 K-디스플레이에겐 호재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중국이 오스람의 Micro LED 관련 시설을 인수하게 되면, 대만의 질주와 함께, Micro 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상용(대중)화가 더욱 가속화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OLED는 더욱 빠르게 위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보기 (클릭)歐司朗出售Micro LED新廠暗潮洶湧 產業版圖恐掀洗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