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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우회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얼마전부터 몸에 변화가 오네요......
국방부장관 추천 0 조회 485 09.05.25 00: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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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5 01:22

    첫댓글 조심스럽고 많은 걱정이 되시겠지만 의연하게 대처하십시오. 조금 안 좋아졌겠지요. 특별히 악화된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저도 간경화 판정 받은 해에 쥐도나고 피부도 엉망이었는데 올해 나이 50을 넘기면서 그런 증상들이 없어졌어요. 몸 상태에 따라 조금씩은 변화가 있겠지요.

  • 작성자 09.05.25 01:41

    저역시 50 넘어 크게걱정은 안하지만 아직 할일이 많아서요...

  • 09.05.25 09:49

    저 또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한시도 쉴 틈이 없어요.^^ 같이 힘냅시다.

  • 작성자 09.05.25 17:28

    구름선장님의 답변에 깊은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래요.힘냅시다....

  • 09.05.25 02:14

    간경화 합병증상일 가능성이 매우 많습니다.....피부병은.. 글세요..간경화 상태에서는 면역력도 떨어지고요.하여간 피부병이 잘납니다....독성물질 해독이 안좋아서 인지...좀 계속 그러더군요...그래도 가벼운 사워 자주하면.. 좋아 집니다.....다리쥐가 문제 인데요...혈액검사 자세히 보십시요...보통 혈액검사를 두가지를 봅니다...하나는 일반 건강상태고요...또하난 간염과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인데요...일반검사 항목에 좀 떨어지는 수치가 있는지 보세요...제가 직접적으로 맨 처음 몸이 이상하다고 느낀 간경화 증상이.. 다리쥐 나느거 입니다.....그후..한 1년뒤.복수하며..여러 합병증상이 같이 나왔고요...

  • 09.05.25 11:38

    좀 많이 걷거나....드라이버 같은거 힘많이주면.. 손가락에서도 쥐가 나고요...좀 그럽니다.....잠자다가도 자주나고요.....그정도면... 혈액검사에 뭔 티가 날겁니다....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세요....절대로 병원 정기적으로 다녀도..몸이 점점 나뻐진다고 민간요법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응급상황은... 피를 토하거나..짜장면같은 검은색 변을 본다면 급히 응급실 가야 합니다...그밖에 복수는 서서히 나오니..정기검진때 생기면 말씀 하실 꺼고요...

  • 09.05.25 11:38

    피로가.. 좀 덜하고..좀 쉬면... 몸이 좋아 집니다....원래..과로나..몸을 많이 움직이면... 부족한 간의 할일이 늘어나고...그걸로 인해.. 여러 가벼운 증상이 심해 집니다.......( 혹시 혈액순환이 안좋은가...하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다들 오해를 합니다....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줄 알고요.....그런거 아닙니다...)

  • 작성자 09.05.25 17:37

    우가님의 말씀에 깊은감사 드립니다 지난4월에 검사상에는 별반응이 없으니 의사선생님도 아무말씀 없으신거라 생각되구요 또한가지 혈당수치가 약2년정도 118정도를 계속유지하네요 선생님은 두고보는 중이라고만 하시고 별다른 처치는 안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합병증이 오는전조인지 궁금하네요 우가님의 말씀이 여느선생님 보다 낳은것으로 사료되오니 아시는대로 궁금증을 해소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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