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열차페리 평택에서 띄우나?
박근혜 전 대표는 22일 열차페리 실현 구체화를 위한 구상을 가다듬기 위해 경기도 평택항을 방문한다. 경기도 평택항 방문에는 김문수 경기 지사가 동행할 예정이다.
박 전 대표는 이 날 또 용인 청소년 수련관을 들러 외국인 여성 결혼 이민자들을 격려 하고, 최근 AI파동으로 어려움을 겪은 점 등을 감안해 닭 가공 포장 기업인 (주) 마니커 공장을 방문해 공장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중소기업과 근로자 들의 애환 등 서민 애로를 들을 계획이다.
이어서 대표적인 세계적 브랜드를 형성한 성공 기업인 홍진 헬멧 공장을 방문하고 오후 6시에는 경기 과천 서울경마공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음악회 행사에 참석한다.
행사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미나, 김혜영, 남일해 등 가수들이 참석한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오전 10시부터 동국대 중강당에서 개최되는 대학생 아카데미 특강도 할 예정이다.
박 전 대표는 20일 강원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충북(21일), 경기(22일), 서울(23∼25일), 광주(26일), 경북(27일) 등 6개 지역에서 하루 평균 5∼6개 일정을 소화하는 ‘민심잡기 강행군’을 펼칠 예정이다.
첫댓글 힘차게 나갑시다 .아자
엔진 시동은 걸었는데..이제 서서히 출발해야지요..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