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과학자들은 육감(sixth sense)이 실제로 사람 등 동물의 체내에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20일 육감의 실체는 초감각적인 직관이 아니라 동물 체내의 면역체계라는 견해가 과학자들 사이에서 부각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체의 면역체계는 단순히 세균의 감염에 대한 저항기능만을 수행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 5감과 함께 제6감으로써 신체의 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보를 인지하는 세포들이 이를 뇌에 전달,동물이나 사람이 특별한 반응을 보이도록 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큰소리가 나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든가,아니면 불빛이 번쩍이면 자기도 모르게 눈을 깜박이게 되는 것은 면역체계를 형성하면서 체내에 흩어져 있는 감각기관들이 필요한 행동을 취하도록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이것이 바로 육감이라는 것이다.
아프거나 몸이 쇠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움츠림,驚氣(경기),졸음 등은 병원균의 감염에 대한 신체의 반응이다. 그렇지만 이같은 면역체계는 병과는 상관없이 수동적이거나 아니면 반대로 공격적이거나 또는 성적 충동을 느끼는 것과도 연관돼 있다는 것이다.
한 여자가 어떤 특정의 남자와 사귀고 싶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 것도 면역체계인 이 육감이 작용하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를 입증하기 위한 물리적인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뇌가 면역체계에 지시를 내리는 것을 적혈구 반응 등을 통해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반대로 면역체계 관련 세포들이 뇌에 인지된 사실을 전달하는 과정을 분자실험 등을 통해 추적하고 있다.
신체내 면역체계에서 분비되는 인터루킨1로 불리는 화학물질은 병원균 침투에 저항하기 위해 다른 세포들을 규합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것은 이와 동시에 뇌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육감이란것이 있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전화가 올거 같은 느낌이 들어 핸드폰을 쳐다보면 정말 전화가 오고..
길거리를 걷다가 오늘 누굴 만날것 같은 예감이 들면 정말 우연히 동창을 만났던 적이 있는... 나만 그런가.. ㅡㅡa
첫댓글 앗 그런 대단한 능력을..
나도..똥나올꺼같으면화장실가서힘주면나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텔레비젼에서프로그램통해봤는데..신기하긴신기해요.. 사람은과학에의존하다보니사용을거의하지않아육감의기능이퇴화된거라고하던데.. 맞는진몰라요..티비에서그러더라구요..^^
독서하는 건달님..리플읽다가 언듯 회원정보 검색 해보게 되는...훗ㅋㅋㅋ
와하하하하하~~ 배짼다.....ㅠㅠ
나는 남친이 다른여자 랑 바람 필것 같은 느낌 에 꿈도 꾸었다지요 그러니 정말 그렇게 되버려서 아주 놀랐다지요
존재하다고 생각함....이유없이 불안하고 초조 하면 무슨일 생기거나 엄마한테 먼지나게 맞음.... 이제는 머리 다 커서 때리지는 않고....정신수련 받음....고통적임....여자로 태어난걸 이때 가장 후회함....울 엄마 아들을 너무 사랑함....
몇일전에 경험했음..여자의 육감...소름끼쳤음..나에게도 육감이란게 있을줄은..
난 면역체계는 괜챦은 편인데.. 육감은 영 시원챦아나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