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십자수 쿠션 맡겨논게 잇어서 그거 찾으러 갔다가
예전 직장동료 만나서 이야기를 한참 하구 왔네요...
근데 머 먹으러 가긴 그렇구 해서 던킨도너츠에 가서
커피한잔 시켜놓구 이야기 하려니....완죤 죽을 맛있음당~!!!
저녁으로 여섯시쯤에 포도즙 한팩먹구 배속이 텅텅 비어있었거든요...
주위사람들 도너츠 종류대로 갔다놓구 먹는걸 보니
먹고 싶은 유혹이 마구마구 솟아나더이다.....
그래두 오늘까지 4일짼데..참자,참자...오늘은 비까정 와서
운동도 못하는데 먹음 안된다며 내자신에게 최면을 걸다시피....
그래서 어케 됐냐 하면요~~~~^__________^
잘 참구 집에 와서 씻구 나혼자 넘 뿌듯해서
이렇게 글 남기네요....잘 참아준 나에게 상을 주고 싶은 날이네요...
님들이 저에게 한마디씩 남겨준다면 앞으로 더 잘할수 있을거 같은데..
오늘에 이어 내일도 열띠미 할려구요...
님들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낼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구요~^^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힘들당◑
헉~~던킨도너츠~~~ㅠ.ㅠ
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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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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