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과 부정
무념무상(無念無想) 이러면 이러면 간단한데 유념유상(有念有想) 이러면 복잡해진다 긍정과 부정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데 뭐든지 아무것이라도 막 하면 극락 가고 천당 만당 간다하는 것 하고 뭘 하면 지옥 간다 하는 것하고 그래 천지(天地) 차이가 난다 이런 말씀 이렇게 터브시 하여선 금기(禁忌)사항 정해 놓고선 남 못하게 하는 것 설법이라고 뇌까리어선 그 말한 자도 그걸 본보기로 고수(固守)하느라고 수고스럽고 그 추종 세력도 역시 스승이 그런 말했다고 지키느라고 고통이고 그 말에 설파 당해 주술 세뇌 최면 걸린 자들도 어김 어쩌나 하는 생각에 근심 걱정 늘어난 것이라 고통스럽고, 이래 그런 것을 가르침이라고 각종 이유 되고 인간에게 늘어 노아선 겁주고 공갈 하는 작태 이런 것 다 그래 치우(癡愚)한 방법이고 인간들을 바보로 내어 모는 것이다
천당 만당의 첫걸음은 혁파(革罷)에 있어선 도덕개념이나 어느 무슨 힘 가진 자가 설정한 제도 붕괴(崩壞)에 있다 할 것인데 마구 그저 으르렁 거리고 이래 해도 극락 천당 만당 간다 이런 것이 바른 가르침이라 할 것인데 금기사항이 다 힘 센 자로부터 나온 것인데 거기 왜 주늑이 들어선 굳이 따라줘야 한단 말인가 원래 지옥은 없어 힘의 강약(强弱)논리이다 대왕은 전쟁을 많이 하고 생살권(生殺權)을 쥐었는데 전쟁으로 몰아 넣어선 수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그런 대왕들은 그럼 모두 그래 지옥을 갔겠고만.. 그런데 되려 추앙만 받아 승자(勝者)들은 그래 적(敵)이나 역도(逆徒)를 제압해선 되려 인간들 살기 좋게 만들었다 이렇게 대의명분 꿰어차고선 훌륭한 업적으로 둔갑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무슨 저승의 상벌(賞罰)지옥에 든다 할 것인가 이다 오직 힘없는 사람 한테만 지옥이 설정 되어있다는 것이다 오직 입장 차이일 뿐인 것이다
기지창검 잘 쓰고 휘날리는 자 한테는 지옥이 없다는 것이다 모두 천당이고 극락이지 그래 우에든 힘 갖고 볼 것이라 힘이 세면 고만 모든 것을 다 종 삼고 생살여탈권을 갖게 되는 것이다 괜히 쓰잘데 없이 여러 말로 번뇌스럽게 가르침 이라고 남의 생각을 묶어 놓으려드는 것 이것 다 부질 없는 것 제 얇은 두뇌회전으로 남을 그래 바보로 몰고 저는 스승 대접 받고 이런 하나의 전략이라는 것 자신한테는 그래 정당한 것이 될른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 한테 금기(禁忌) 사항이라면 고통인 것이다 남한테 고통을 베풀고 저는 그래 극락도사가 될 것 같아 어림없는 것이다 다 궤변인 것이지..뭔 말을 짓거려도 진리 없는 것이다 남의 고통 받는 취약점을 이용해선 인과관계(因果關係) 설정하고 업(業)을 찾아선 그렇게 겁주고 걱정 속에 쌓이게 하는 것 이런 것 다 오른 방식 아닌 것이다
대략 삶의 장애적인 인간들 한테 그래 파고 들어선 자기 이상(理想)을 펼치려 들면서 남을 세뇌 제 추종세력 일원(一員)만들고 이럴려 하는 것 그런 것 가르침 제도(濟度)가 아니라 악(惡)의 수괴(首魁)이지 제땅 넓히려 하는 그런 도둑에 해당하지 그 무슨 성인(聖人)축에 들 것도 없다 성인도 아니면서 은연중 성인 축에 들려하는 우선 지금 필자 말도 다 모순 투성이 인 것이다 이 세상은 이래 모순 속에 있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차원 높은 머리 가진 분들은 그래 말 농간 부린다 할 것 아닌가 말이다 인간이이나 모든 만물이 다 그래 환경의 지배를 받아 갖고선 각종의 적응(適應)하기 쉬운 그런 삶의 행태를 갖고선 관습이 되고 전통이 되어선 제도(制度)화가 된 것인데 남의 족속들이 하는 것은 다 글러 보이고 미개(未開)한 것으로 보인다 하는 것은 곧 침략의 근성을 가진 생각들인 것이다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삶을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그런 제도와 관행화 된 것인데 어이 보는 자기 눈에 맞출려 하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는 곧 제가 노리고 저것 집어삼키겠다 하는 침략의 근성을 가진 것이지 ... 또 힘으로 지배해 보겠다는 그런 뜻이고 말이다 .. 그렇치 않고 손쉬운 방법을 제공 할려 한다 하는 것 이것하나의 꼬득이는 수단 일 뿐 것이지.. 물론 손쉬운 방법 살기 편한 방법 제공하는 것 나쁜 것 아닌데 그 단맛 중독되다보면 자연 거기 지배받는 것 그러다 보면 정신 세계 조차 꼬봉 되고 육신도 따라선 말 잘 듣는 살아있는 기계가 된다는 것이다 저들 이익 창출하는 밭으로 변질이 되는 것 그래 열강이 침략해 들어오는 것 그래선 약소민족(弱小民族)이라 하는 것이다
일체 그래 주둥이로 밥벌이 삼으려 하는 무리들은 그래 주둥이를 우선 싹 문질러 놔야한다 할 것이라 말 장사 치고 옳은 생각 가진 넘 여지 것 인간 역사 이래 하나도 없었다 모두 그럴사한 궤변 늘어 놓아선 진리(眞理)라 하고 제종 노복(奴僕)삼을려 하는 것이지 일체 백가 사상이 하나도 그렇게 바르게 보이질 않는 다는 것 전부 말 옭무 놓는 그런 작태들인 것이다
왠 계율과 금기(禁忌)사항이 그렇게들 많아 제가 주장하는 제도만 바르고 남이 행하는 의식(儀式)은 모두 그래 비뜨렁 하단 말인가 참으로 가소로운 것이지 .. 제 생각이 저 족속이 모두 지옥 갈 것 같지만 절대 그렇치 않거든 . .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 환경 적응 잘해선 살아남는 방법이 저들의 사고방식(思考方式)인 것이고 그 사람들의 행태인 것이다 인간사회 도덕개념 기준과 미풍양속 제도는 각기 달라선 납서족(納壻族)이 있는가 하면 일부다처(一夫多妻) 일처다부(一妻多夫)제 형제공처(兄第共妻) 공부(共夫)제도 동물세계 들어가면 촌수(寸數)가 무너진다 이런데 그래 그런 것 전부 다 지옥 가겠고만 ..
모든 것을 다 혁파해 치운 곳만이 천당을 가고 거가 가 곧 천당이고 만당이고 극락인 것이다 살인(殺人)을 해 죽이고 육식(肉食)을 하고 훔치고 쌈하고 깨물고 때려주고 이래 모든 걸 다 해도 그락 천당 만당 간다 이래 말을 하는 것이 곧 진짜 바른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 유토피아 이상세계 달콤한 꿀 같은 감언이설을 하여 본다면 , 일체 남 해코지 말아야한다 하는 것이 첫머리 그럴려면 우선 생(生)을 영위하는 방법을 감언으로 역설해야 하는 건데 소이 무소유 개념이라고 하여선 남이 잇권 없어 버린 것 치워주는 노복 청소하는 미화원 악어 악어새 공생관계 이런 식으로 설정(設定)이 되는 건데 결국 그런 것도 원천(源泉)이 이런 논리가 아니라면 모두가 남의 손을 빌리는 차도살인(借刀殺人)식 일 터 , 남이 거저 치워 줬음 하는 잇권 없는 것 쓰레기 이런 것만 먹고 살려하여 봐 그런 것은 뭐 있는가 때 각질 부스러기 이런 것이고 가을날 시들어진 일년초 가랑잎이나 짚이나 이런 것만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인데 소이 우(牛)가 그래 짚만 먹고 산다 하는데 그럼 그 짚은 어디 거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인가 이런 말이다 뭔가 래도 잇권 먹고선 성장해선 시들어진 것이 짚인 것이다 짚이 짚만 먹었다 하며 말이 되겠지만 만물이 그렇게 돌아가면서 남이 싼 대소변이나 때 각질만 먹거 살게 되어 있느냐 이런 말.. 그렇게 영구기관처럼 되어있다면 온갖 삼라(森羅)만물(萬物)이 서로 으르렁 거릴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치 못하다는 것,
그래선 아귀다툼인 것인데 그래 아귀다툼해선 먹는 것을 그래 모두 못마땅해선 지옥으로 몰아가는 것으로 생각을 두는 것 그런 생각 발상 자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이다 스승 가르침이라 하고선 일체 남의 생각 행동을 제어(制御)시키려 하는 자체가 곧 지옥 설정인 것이다 스승이라 하는 자들이 다 지옥을 만들고 그물 투망질을 하는 것이지 절대 극락 천당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다 이미 천당 들어가는 문(門)이라 하는 생각하는 자체가 이미 주술 세뇌 최면(催眠)당한 것이다 남의 사상 꼬득임 넘어간 것 수족(手足)이 되고 밥이 된 것이고 기생(寄生)하는 숙주(宿住)가 된 것이다 그렇더라도 이렇게 신랄하게 비판하는 자 잘못 되었다하고 그대 마음 편안함 하거라 이런 취지이다 마음도 편안함 육신의 고통도 몰라 편안한 것이겠지 ..
* 남이 미워하는 눈치도 모름 바보이다 모두들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은 독판 잘난체 하는 것 같아선 비위가 거슬리기 때문이다 지금 필자가 그런 모양세 일수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