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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5월 씨네21 ㅋㅋ
이자벨 아자니, 샤론 스톤 투톱 주연의 영화 디아볼릭 개봉에 맞춰 연 행사였나봐요
영화는 비디오로 봤는데 그저 그랬던 기억만..
표지예요 뉘신지
고르바쵸프에 젖소남편에 ㅋㅋㅋ
정작 이자벨아자니를 가장 닮은 사람은 탈락하고
최지우가 대상에 뽑혀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에 출연..?
90년대 잡지들 보면 그 시대의 화장법이 향수를 불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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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지우가 제일 이쁘긴 하네요
그냥 가장 예쁜 사람을 뽑았네요.^^ 저 위에 흰옷 입은 여자는 확실히 이자벨 아자니와 닮아 보여요.
사진보니 진짜 안닮은것 같은데요..ㅋㅋ 뭐 공개 오디션을 빙자한 대회네요.
이자벨 아자니를 닮은것 같지는 않은데 제일 예쁜사람 뽑았나 보네요 ㅎㅎ 예뻐요. 저는 최지우를 젊은이의 양지에서 처음 봤는데 좀 맹한 느낌때문에 그때는 안좋아 했고 그때당시 이승연, 최진실, 김지호 이런 여배우들 좋아했어요. 근데 몇년후 김승우랑 같이나온 드라마에서 공주? 비슷하게 나왔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헤어스타일, 의상 모든게 진짜 너우 예뻤어요
드라마 제목 신귀공자 맞죠? 너무 재밌게 봤던터라ㅋㅋㅋㅋ드라마 노래도 생각나네요ㅋㅋㅋ
잡지를 가지고 계시다니 ㅎㅎㅎ 대단하세요
이 대회 소식 전 신문에서 봤는데 당시에 화제는 확실히 됐었어요. 솔직히 이자벨 아자니와는 안 닮았어요 ㅎ 저 흰옷 입은 분은 배우 같네요. 영화는 너무 지루했었단 생각만 나고; 표지에 나온 분은 96년에 황금종려상 탄 마이크 리 감독 같네요. 귀한 자료 잘 봤습니다~
추억의 씨네21 추억이 방울방울 터져요^^
최지우는 그때도 이쁘네요.부럽당
최지우씨 요즘 나오는 단단이 닮은거 같아요 ㅎㅎ
대박. 이잡지를 갖고 계시다니. ㅎ
어머 추억이 방울방울ㅜㅜ 넘 감사드려요
집에 씨네21 잡지 몇박스 있어요ㅜㅜ 남편이 결혼 전 부터 모으는 취미를;;;
최지우가 그냥 이뻐서 뽑혔나보네요 ㅎㅎ 닮았다기 보다
이 잡지가 딱 증거자료로 제시될 줄이야!
우와 잡지를 아직 가지고 계시다니요
옛날 잡지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ㅎㅎ
우와 오래된 잡지 아직 가지고 계시군요
창간호때부터 봤는데 기사는 기억도 안나고 이런 데뷔인지 몰랐네요
오오 전 오래된 잡지들 다 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