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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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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방 트레킹 머리 올리기..
김포인 추천 0 조회 319 23.01.03 21:5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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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3 22:01

    첫댓글 요즘은 듬산복을 입는사람들이 많지는않던데요
    편하고 따뜻하고 이쁘고 ㅎ
    페딩 점프도 많이입고오구요
    등산복이 고가이지요
    방수 방습 보온된다고 하면서 이제 앞어로 다닐려면 준비잘하셨어요
    무엇보다 신발은 좋아야해요
    미끄러지면 안되구 방수도 되어야하구요
    눈산행도 하려면 겨울에는 아이젠도 필요하고 하나씩 맞게
    필요한거 사면되겠네요
    무릎이 부실하면 스틱도 있어야하지만
    김포인은 건강해보이니 필요하지않을듯요
    일요일 신고식해야될듯하네요

  • 작성자 23.01.03 22:07

    제가 산건 등산복이 아니고 트레킹 복인데..
    그게 다르다고 하던데요?

    스틱..아이젠은 트레킹에는 필요 없을것 같고요..
    신발은 좋은 걸로 잘 산 것 같으네요..

    판매원 하는 말이 "봄에 또 뵈어요"~요러 던데요?
    봄 되면 다 다시 사야 한다고......ㅎㅎ

  • 23.01.03 22:16

    @김포인 트레킹복이 따로있나봐요
    등산복이나 같은줄알았는데
    트레킹도 산길을 걸어니까 ㅎ

  • 23.01.03 22:13


    하하하...
    내가 수술을 마치고 산행을 결심 하였을때
    준비 하였던 모습을 그대로 보는 거 같군요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하느냐?
    배낭은 어떤 것으로 사야 하느냐?
    스틱은 어떤 것으로 해야 하느냐?
    바지, 점버... 등등...

    썬그라스는 중요시 하지 않았던 품목...
    왜냐하면 썬그라스는 명품을 소지 하고 있기에...
    폼나게 등산을 한다고 준비한 등산 장비와 옷들...
    몇백만원을 들여서 첫 산행을 갔지요
    모두가 부질 없는 멋... 그것이였어요

    등산복 등산화는 내가 가장 편안한 옷이 최고 입니다
    좋은옷 명품 준비 하면 옷이 망가질까봐
    등산을 제대로 못합니다.
    아무곳에나 철푸덕 앉을수 있는 옷 그게 최고 입니다.

  • 작성자 23.01.03 22:32

    아고..그렇군요..
    맞는 말 같습니다..
    편한 옷이 제일이죠..

    조언...캄솨 합니다..

  • 23.01.03 22:18

    <<주여...
    죽으라는 법은 없다는 말은 진리이다..

    나에게 다가온 구세주 같은 친구가 썬그라스를 빌려준단다..
    써봤더니 멋있는지는 모르겠고 거부감 없이 편안하다..
    일단 "가오"를 가릴수 있어 좋았다->>
    -------------------------------------------------

    김포인친구님...왠 글을 이리 잼나게
    잼나게 잘 쓰시나요-??
    나 잼나서 깔깔깔...웃으며 댓글답네다

  • 작성자 23.01.03 22:35

    예~그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고맙단 말을 하지 못한 것 같네요.

    글은 마음에서 그냥 나오는대로 쓰는거라...
    별로예요..

    재미있으셨다니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03 22:36

    아..트레킹에도 스틱이 필요한가 보네요..
    지금도님은 전문가 수준 인듯합니다..

    내일 스틱 사러 다녀 올께요^^
    고맙습니다..

  • 23.01.03 22:37

    썬그라스 빌린게 최고 잘 하셨음.
    썬그라스로 가오 잡으면 최고.
    김포아울렛 싹쓰리 쇼핑 하셨네요.ㅋ

  • 작성자 23.01.03 22:58

    ㅎㅎ아울렛에 갔더니~
    뭔 브랜드가 그리 많은지...

    대충 봐도 50군데는 되는것 같던데요?
    장기동으로 갔었거든요..한탄강 매운탕 집 옆에 있는...

    지이나님도 참석하시는 거죠?
    전 차를 가지고 갈려고 하는데....

  • 23.01.03 22:45

    재미나게 쓰신글 보고 웃고 갑니다..
    참고로, 저도 비싼거 보단 중저가로 계절별로 2개정도씩 사서 편하게 입고 신고하다 새로운거 나오면 또 사는편입니다..이번 정기산행서 만나요..ㅎ

  • 작성자 23.01.03 23:00

    계절별로 2 셋트라면...
    총 6셋트 네요?!!!!
    꽈~당~!!!

    클났네요...다 준비할려면..
    어쩐지...점원이..
    "우리 봄에 또 만나야 되요"~~~~~
    다 이유가 있었네요..

  • 23.01.04 00:11

    @김포인 오늘 점원 계탓네요
    얼마나 초보로 보였길래
    봄에 또 만나자했을까요 넘 웃겨요

  • 23.01.04 04:37


    짧은 시간
    트레킹 이지만ᆢ

    겨울 산행은
    움직이다 보면
    땀이 납니다~
    이때
    중요 한것은
    속옷입니다~

    면으로 된걸
    입으시면
    땀이 쉬~
    마르지 않아서
    감기에 걸릴수 있습니다~

    겉옷은
    그리
    중요 하지 않으니
    오늘
    스틱 사실때
    참고 하시면 좋을듯요^^

    공 칠때
    머리 올리는사람
    복장보면
    티가 나듯이~

    그냥
    편하게 입으시면
    됩니다^^


  • 작성자 23.01.04 07:51

    속옷 샀는데~
    땀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것 같아요..
    빨리 마른다고 했던가?

    오늘가서 다시 물어 볼께요..
    초보...
    티가 아주 많이 날껍니다..

    잘 봐주시길..

  • 23.01.04 07:11

    수고하셨습니다
    일요일 복장검열
    있겠습니다
    ㅎㅎㅎㅎ

  • 23.01.04 07:47

    복장 불합격이면 벌점 주시나요?ㅋㅋ

  • 작성자 23.01.04 07:54

    옷을 입어 봤는데...
    영..아니에요..

    몸매가 예전하곤 많이 달라져서 폼이 안나요.
    검열..
    만지지는 마시고 걍 보기만...ㅎ

  • 23.01.04 07:48

    김포인의 너스레에 정감이 가네요.
    저도 개띠방 산행에 머리 올리러 갑니다.
    8일 기대됩니다~

  • 작성자 23.01.04 07:56

    아~동기생 입니다..
    하니는 걍쥐~이름 같은데요?

    동기끼리 잘 해봐요....
    "초보도 할수있다".........요런 마음으로.

  • 23.01.04 09:04

    도보여행을 트레킹이라고 하는데 채 한시간도 안되는
    산길이라 운동화처럼 미끄러지지만 않으면 됩니다.
    다행히 우리가 걷는 길은 양지바른 곳이라 눈도 없고
    따뜻한 곳입니다. 배낭도 특별히 필요없고 장값이나
    잘 챙겨서 오시면 될 듯 합니다.
    모처럼 산행한다고 준비를 많이 하셨는데 일요일까지
    잠도 안오게 생겼습니다...ㅋ

  • 작성자 23.01.04 09:14

    ㅎㅎ그러게요~
    장갑도 있어야 겠네요..
    오늘 가서 사야겠어요..
    8일날 뵈요^^

  • 23.01.04 09:29

    소풍 가는 어린아이 전날밤 설래임~~
    들뜬 마음 오래오래 개띠방에서
    즐겁게 나들이 하세요

  • 작성자 23.01.04 16:16

    설레임은 없는데...
    트레킹에 양복을 입고 갈수는 없는거라..

    이제부터 조금씩 다녀 보려고 합니다..

  • 23.01.04 10:50

    김포인 친구님 하니엄마 머리 올리신다고ㅡㅡ유
    축하합니다
    8일날 산행에서 뵙기야요

  • 작성자 23.01.04 14:14

    총무님~
    이모 저모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에도 수고 하시겠지요?
    전..아직 몸은 괜찬은 듯하여 참여하려고 하는데~
    혹..민페가 않될지 모르겠네요..

    8일날 뵐께요^^~

  • 23.01.04 12:30

    김포인 잘 하셨어요
    이젠 다 준비됬으니
    즐거운 산행이 시작 되겠군요
    난 처음 산행간다고 큰딸한테
    얘기 했더니 홈쇼핑에서
    신발까지 세트로 사준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3.01.04 16:18

    딸이 있어야 하는데..
    멀뚱한 아들만 있으니..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 몰에서 사는게 싸다고 하더라구요..
    오픈 매장에서 사면 비싸다고 들었거든요..

    이판 사판이죠 뭐..

  • 23.01.04 13:31

    안녕하세요
    산골입니다 여기 아.다.오.육에 들어온지는 얼마 않됬내요
    산행은 약 30년 전국을 누비고 다니고했는디 2018년에 년전에 오토바이 사고로 골반이 으스러져
    장핀23개를 박고 있내요그래 몸 만들고 있어요 지가 조언하고 싶은건
    저도 처을 산행할때 같추고 싶은 건은다 같추고 했는디 그건 사치입니다 그리고 산행하는데 불편합니다 내가 편하고 보온성 있는것이면 됩니다 이번주 일요일뵈요 그리고 멋진추억 만들어봐요

  • 작성자 23.01.04 14:18

    아고~큰 사고 였나보네요..
    지금 후유증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어릴때 오토바이 사고 난적 있었는데..

    불필요한건 하지 말라는 조언 감사 합니다..

  • 23.01.04 22:18


    하하하
    진솔한 글에 얼마나 웃었던지

    저는 첫 산행 때
    울애기 책가방 가지고 가면서도
    부끄러운 줄도 몰랐어요

    기도를 엄청 했고요
    민폐 끼칠까봐 ㅎㅎ




    식은 죽 먹기이니 전혀 걱정 할 필요
    없구요
    아주 참 잘 하셨소
    홧팅!

  • 작성자 23.01.06 09:37

    책가방을?ㅎㅎㅎ
    너무 하셨네요..

    윤슬님의 천진난만하고 맑은 마음은~
    익히 알고 있는터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허례허식 없는 글에 숙연해 집니다.
    오늘도 산에 가시겠네요?
    이번 모임 함께 못함이 아쉽습니다.

  • 23.01.05 20:33

    완벽한 준비성
    김포인님은 벌써 등산인이십니다 ㅎ
    머리 올리심으로 한발 들여놨으니
    이젠 쭈욱 이어가시면 되시겠네요

  • 작성자 23.01.06 09:39

    종이꽃님~
    반갑습니다.

    몇개 안샀어요..
    그저 춥지 않고~
    다치지 않을려고~ㅎㅎ

    봄이오면 또 장만 해야 할것 같으네요..
    이번에 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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