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고갯 삶 ~~~~~ 사는게 뭔지

[수정2]

                      보 리 고 갯    삶

           보리가  나오기전  허기에  시달려서

           리모콘  조작되듯  쉬우면  좋으련만

           고갯길  새순뜯어  풀죽을  쑤어먹고

           갯마을  사는삶도  살기는  매한가지

           삶이란  왜이렇게  잇기가  힘이드나

[*경사났네]

보리고개 삶---지금 골라서---작성중 새글
*경사났네 21:07 0 0
16795
보리고갯 삶 ~~~~~ 사는게 뭔지 새글
수정2 21:06

````````1분 차이로 '작성중' 표시를 안하면 박치기가 된답니다.
그리고 경험해 보니, 한국에서 같은 시간에 올라와도
미국에서 올리는 시간대와 7분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 글을 삭제하지 않고 두고 갑니다.


고갯길 새순뜯어 풀죽을 쑤어먹고

````````요런 시절은 저의 시대는 안 겪어 보아서 할머니께서
말을 해 주셔서 알고 있고, 나무 껍질을 먹은 시대도 있다 하고
파란 보리싹을 훌터 먹은 이야기도 6.25 시절에는 있었다고
할머니께서 말씀해 주셨지요.
그 가난을 물리친 대통령이 고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하셨구요.
그 시절을 상상하며 잘 읽고 갑니다~

[수정2]

감사 합니다.

[목심/박희병]

" 고갯길 새순뜯어 풀죽을 쑤어먹고"
~~~ 그시절 삶이 무척이나 힘들었죠.
가난의 깊은 배곺았음을 우리들 노인들은 뼈속깊이 아는데.....요즈음 우리아이들 상상도못할 것입니다.ㅎ
잘 머물다 갑니다. 고운시간되세요.ㅎ 🤗

[수정2]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