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무나도 배고파..
짜파게리 뽀그리를 또 먹기로 했다...
음..
이번에는 제작과정을 촬영하여 소개해볼까 한다...
일단..뽀그리를 먹고 싶다면..
짜파게리가 필요할것이다.
이전에 먹기 위해 대량으로 사놨던 짜파게리가 떠오른다..
안성탕면은 뽀글이 용이 아니라..
빠세먹기용으로 구매하였음을 미리 말해둔다...
뽀글이를 해먹기 위해서는 입구를 까야하고 그 안의 내용물이
전부다 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내용물 : 껌정스프 , 껀데기 스프, 오일(짜파게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부드럽게 해주는 첨가제이다)
제길..쪼금...터졌다..
하나라도 빠지면 보다 맛난 뽀그리를 음미할수 없다.
안에 껀데기스프를 넣은다음 뜨거운물을 적당량 부어준다.
고온주의..
손을 데일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조심히 붓는다.
찝게가 없으므로..
클립으로 대신 찝어 놓는다.
약 5분을 기다려준다.
그래야 뿔지도 않고 적당히 익는다..
더 오래 있을경우 우동뽀그리를 먹을 수 있다.
관심 있으면 해보삼;;
껌정스프를 넣고 적당히 비벼준다.
완성!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욱더 맛있다..
이제 먹으면 된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ㅠㅠ 시도해볼 생각이 전혀 안드는군요.
아주 오래전 군생활이 생각나네여...군바리 라면 끊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발이 굵은데 익기는 익나요?
헐 -_-;;;;;
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전 그냥 냄비에 라묜 끓여 먹어야 겠습니다. ㅋㅋ 근데 이거 올리는 시간이 뽀글이 만드는 시간보다 오래 걸렸을꺼 같아요. ㅎㅎ
ㅋㅋㅋ
우오....봉지터짐을 방지하기위하여 가위로 트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