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있게하신 주 나의 하나님 야훼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서로 사랑하기를 무척
어려워합니다. 왜 일까요?
자신들이 욕심을 버릴 수 없기때문이지요.
사실 욕심이란 버리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우리네 사람들이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이렇게 불신하고
반목하고 미워하는 것일 겝니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사랑을 할 줄 알고 사랑을 베풀 줄 알며
사랑을 받을 줄을 압니다.
그러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사랑을 할 줄고 베풀 줄도
받을 줄도 모릅니다.
미움이 많은 사람들은 대체로 원망의 마음들을 갖고 있지요.
이런 사람들은 사랑을 베풀어도 우선 의심부터 합니다.
저 사람이 왜 내게 친절하지?
무슨 꿍꿍이 속이 있는거지?
저게 날 이용해 먹을려고 저러겠지? 등등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 갖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방어적이고 공격적이게 되지요.
미워함의 起因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대체로 남이 내게 한 일에 대하여 억울하게 생각하고 있거나
분하게 여기고 있을때이죠..
안티분들을 뵈면서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狂奔하는 분들을 봅니다.
도대체 얼마나 어떻게 기독교때문에 상처를 받으셨길래
저토록 미워하고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독교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다는 거 잘 압니다.
狂奔할 정도로 아픔을 주었으니 그 심판의 몫은
나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이 받아야겠지요.
그러나 그 심판은 나를 있게하신 나의 주 하나님 야훼께서
하실텐데 왜 그것을 안티분들이 하시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독교를 박멸하겠다고 아무리 외쳐도 그럴 수 없음을 안티분들이
더 잘알고 계실 터인데 왜 소중한 시간들을 기독교인들의 잘못
때문에 소중한 시간들을 그렇게 소비해 버리는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자신들의 삶을 위해서라도 원망하지 마옵소서.
자신들의 삶을 위해서라도 미워하지 마옵소서
사랑할 수 없을테니 차라리 무관심 하옵소서.
그것이 안티분들을 위하는 길입니다.
처음엔 안티분들이 계셔야 기독교가 개혁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래 글은 어제 조선일보에 실렸던 기사내용입니다.
아직은 이런 목사분들이 계시기에 희망을 갖습니다.
긍정적인 것도 바라보십시요. 그것이 님들의 삶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함께 사는 사회] '작은 목사님'들의 진짜 큰 사랑
삼척 수재민에 집 30채 지어주는 ‘작은교회봉사단’
- 함께 사는 사회
“이 집에 들어오려면 우선 영구임대료 1만원을 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사업에 돈을 기부한 교회와 이곳 주민들이 집 주인과 세입자로서 계속 관계를 맺으며 인연을 쌓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21일 ‘작은교회연합사회봉사단’ 소속 목사 30여명이 삼척시 도계읍을 찾았다. 지난 9월 태풍 ‘매미’로 집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15평의 조립식 철제가옥 30채를 지어주기 위해서다.
지난 10일 삼척시로부터 땅을 매입해 토지기반 공사를 마친 이들은 이날부터 가옥들의 대들보를 올리기 시작했다.
“해마다 찾아오는 수해로 남의 집에 얹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했던 분들도 따뜻한 안식처를 가지게 될 겁니다. 어떤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을 반석위의 집을 말이죠. 이분들에게 ‘희망’을 지어드릴 겁니다.”
‘작은교회봉사단’ 대표인 최온유(49) 목사는 “태풍이 지나간 후 이곳을 찾았을 때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었다”며 “처음에는 컨테이너 하우스 50여채를 지어줄 생각이었는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집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작은교회봉사단’은 ‘매미’가 할퀴고 간 뒤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전국 100여개 ‘영세 교회’ 목사들이 만든 단체. 단체가 만들어진 지 채 한 달도 안돼 이같이 큰 사업을 벌일 수 있게 된 데는 회원들이 자진해 자신들의 호주머니를 털었기 때문이다.
“사업에 참여한 30여명의 목사님들 가운데는 월세에 살면서 정기적금을 해약한 분도 있고, 전세에서 월세로 이사간 뒤 그 차액으로 기금을 마련해 주신 분도 있습니다.”
자신도 집을 팔고 월세로 이사갔다는 김성문(42) 목사는 “저는 작은 집에 살더라도 겨울을 보낼 수 있지만, 수재민들은 이런 도움이 없으면 추운 겨울을 맞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 했다. 지난 4년간 집과 땅을 팔아 마련한 2억7000만원으로 이웃을 도왔다는 최 목사는 “남들은 ‘집도 팔고 차도 팔아서 앞으로 어떻게 살거냐’고 말하지만 봉사도 다 습관인 것 같다”며 웃었다.
하지만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걱정어린 눈빛으로 조금씩 조바심을 내는 눈치였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수재민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정말 걱정입니다. 처음에는 12월 중순까지 완공할 계획이었는데 일정을 좀 더 앞당겨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곳 겨울바람은 다른 지역에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매섭다고 하더군요.”
이들은 그래서 토지기반 공사를 하는 동시에 건물의 지붕·벽 제작을 이미 경기도 공장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선물’에 도계읍 주민들은 오랜만에 웃음을 찾았다. 이상민(42)씨는 “지난해에도 태풍 때문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했는데 올해까지 또 이렇게 되니 정말 막막한 심정뿐이었다”며 “하지만 외지 분들이 이렇게 도움을 준다고 하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그런 ‘작은교회봉사단’에게도 앞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가 남아있다. 30채 가옥에 입주할 대상자를 선정하는 일이다. 혹시라도 새 집에 입주하는 것을 놓고 이웃 주민들간에 얼굴 붉히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는 생각에서다.
“좋은 일을 한다고 해놓고선 지금까지 한 가족처럼 살아온 분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일이 있어선 안되지 않습니까. 우선 세 차례에 걸친 엄격하고 공정한 실사를 통해 1차로 40여가구를 선정했지만 최종 발표 때까지는 모두 비밀입니다. 좀 더 세밀히 검토한 후에 완공과 함께 입주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기독교 박멸은 지금 다가오고 있슴니다....안티가 없다면 박멸이 아니라 변질이겠져....어쨌든 현 기독교와는 교리자체가 달라져 그나마 덜 더러워질것 같슴니다....그 변질을 막는게 안티라고 생각됨니다...그들이 연명하려 변질을 꾀할때 안티는 그것을 막아 박멸의 길로 인도할것임니다...
진정한 사랑은 미움까지도 받아들이지여....좋은 말임니다....근데 그것은 개신야훼나 믿는 개독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져....개신야훼가 해놓은 악행이 얼만데....개수가 늘어놓은 피해가 얼만데...어찌 사랑이라는 단 한마디 말로 얼버무리려 하심니까...??...개수가 해놓은것을 보시져...
사랑님, 연배가 있으신 분 같으신데 냉정하게 다시 판단해 보실 것을 권해봅니다. 오랜 기간 활동해 보시면 알겠지만 안티들이 비아냥대고 미움과 원망으로 차 보이는 이유는 '인간 내면이 그런 것이 아니라' '수많은 인간 모습중 하나'를 보인 것 뿐입니다. 무엇으로 인해? 공통분모는 기독교이죠
기독교는 타종교와 대화하려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 그리스도, 사이비 통일교와는 대화할 수가 없습니다. 원수 사랑도 회개를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사람 죽이고 있는 강도를 사랑하는 일이란 사람 죽이지 못하게 하는 일입니다. 강도에게 사람 죽이지 못하게 하면 껄끄러워 할 것입니다.
손오공님, 죄송합니다.(꾸벅) 마음에 걸려 잠도 오질 않데요.^^ 사실 다른 님들은 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안타까운 마음이 있을 뿐입니다. 저의 마음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은 쌍방통행일때가 더 아름답겠지만 전 짝사랑도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엔 이유가 없다지요? 평안하옵소서!!^^*
그런 잘못되고 , 오만한 신앙관을 기독교가 가르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남을 가르치려고 드는겁니다. 종교는 모두 그냥 인간생활에 보템이되는 종교일 뿐입니다. 만일 그 이상을 생각한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을 섬기는 일이 될겁니다.찬찬히 잘 생각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wowmy님, 님께선 기독교인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믿고 있는 주 야훼 하나님은 아니신가 봅니다. 주 나의 하나님 야훼는 모든 인간의 하나님이십니다. 어제도 오늘도.내일도... 전 다른 분에게 제가 믿고 의지하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야훼를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구원은 모두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야훼의 권한
이기 때문입니다. 타종교인도 배타하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유의지를 주셨으니까요. 믿고 안믿는 건 그들의 자유입니다. wowmy님께서 '찬찬히 잘 생각들 해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신 것도 오만이 아닐까요? 그 역시 님의 주장이 옳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에서 오는 것이니까요.
배타하지 않다는 말자체가 웃깁니다. 님 말은 스스로 님 성경책에 나온 글을 번복하는 얘기임을 모르시나요? 종교문제에만 국한해도 타종교에 배타적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요. 글구 자유의지를 줬다는 구절이 성서에 잇나요? 자유의지얘기는 성서를 왜곡하면서 나온얘기임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아직 그런 논
천주교, 성공회, 복음주의 교회, 구세군, 진보적/보수적인 교회,,,타종교 배타하지 않습니다. 극히 일부의 기독인들이 그러는 것입니다. 단 적 그리스도 통일교는 배타정도가 아니라 타도지요. 성서의 배타적인 내용, 타종교에도 다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종교를 진리라고 여기지 않는다면 종교인이 아니지요.
예수님도 가짜 메시아,사이비 유대왕이라는 누명을 쓰고 돌아가셨다는 거 잘 아시지요? 예수님도 구약을 기반으로 한, 하지만, 구약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복음을 들고 오셨다가 믿음을 얻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님들이 그토록 통일교를 싫어하는 이유도, 통일교가 성경을 기반으로 하지만,
<로마 사회로부터는 사이비 판정을 받은 종교였다는 말입니다.><=최소한 이단과 사이비는 구분할 줄 알아야지요. 얼마나 적 그리스도 통일교 집단에서 세뇌당했으면 로마에서 기독교를 사이비라고 했다 그럽니까? 이단이라고 했지요. 적 그리스도 통일교 집단이 사이비인 것은 다 아는지라 기독교도 사이비라고 몰
고갈 작정이군요. 혹세무민하지 마세요. 지가 예수라는 것이 가짜인 사이비입니까? 교리가 다른 이단(예를 들어 여호와 증인)입니까? 여호와 증인은 어떤 사람이 예수라는 말은 하지 않기 때문에 이단입니다. 적 그리스도 통일교 집단은 가짜 예수 노릇하니까 사이비이고요.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안타깝습니다.
한마디로 순리에 벗어난 그 어떤교리나 종교는 모두 지탄의 대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보다 교회를 먼저 생각한다면 그것은 순리에 어긋나는 일일테고, 목사나 신부 법사의 일들이 내자식이나 부모 보다 우선시 된다면 그것은 이미 순리를 벗어난 신앙생활이고 그것이 이단,사이비 일수 있습니다.
교단을 위한 교인의 충성... 그건 어느 종교단체나 바라는 것 아닙니까? 다만, 큰 종교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굳이 그런 부분이 드러나지 않는 거고, 작은 종교는 그런 부분이 드러날 수 밖에 없으니, 욕 먹는 것 아닌가요? 과거의 기독교, 불교는 어땠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첫댓글 극히 일부일뿐..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논하지 마시오..ㅎ...
이런건 절대로 '일부'라고 안 하는군.
...기독교에도 좋은사람 있는 것 인정합니다.그런데말입니다..토방같은 자기주장만 우기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아시는지요?전에 목사부부스와핑나온것도 그렇고 목사가 초등학생성폭행사건은 제가 신문에서 본 것만 7건입니다.
기독교 박멸은 지금 다가오고 있슴니다....안티가 없다면 박멸이 아니라 변질이겠져....어쨌든 현 기독교와는 교리자체가 달라져 그나마 덜 더러워질것 같슴니다....그 변질을 막는게 안티라고 생각됨니다...그들이 연명하려 변질을 꾀할때 안티는 그것을 막아 박멸의 길로 인도할것임니다...
기독인들은 주안에서 사랑하지만 안티들은 주밖에서 사랑한답니다.
목사제도철폐,원죄론철폐,십일조철폐,삼위일체설철폐....바이블도 부정하고 있는 기독교의 도그마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미움까지도 받아들이지요.. 사랑이 뜨거우면 미움까지도 녹여 버린답니다. ^^*
님들 모두 안녕히 주무십시요...
진정한 사랑은 미움까지도 받아들이지여....좋은 말임니다....근데 그것은 개신야훼나 믿는 개독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져....개신야훼가 해놓은 악행이 얼만데....개수가 늘어놓은 피해가 얼만데...어찌 사랑이라는 단 한마디 말로 얼버무리려 하심니까...??...개수가 해놓은것을 보시져...
.......찬양....무슨놈의..얼어죽을;
그 사람의 사기성을 짐작하려면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얼마나 불일치하나보면 됨니다....개수가 뒤지고 변한게 하나도 없지여...개수는 괜히 죽었슴니다...개수의 말은 공갈협박이며 사기고 개수는 쓰레기임니다....
말끝마다,,,우리를 잇게하신...지겹다.
사랑님, 연배가 있으신 분 같으신데 냉정하게 다시 판단해 보실 것을 권해봅니다. 오랜 기간 활동해 보시면 알겠지만 안티들이 비아냥대고 미움과 원망으로 차 보이는 이유는 '인간 내면이 그런 것이 아니라' '수많은 인간 모습중 하나'를 보인 것 뿐입니다. 무엇으로 인해? 공통분모는 기독교이죠
성서의 모순, 도그마적 허구,문제성, '일부'기독인들의 행태... 이곳 자료에 수도없이 많습니다. 냉철하게 판단해 보십시오. 물론 씨알도 먹히지 않을거란거 알고는 있습니다(님이 안티에 대해 그렇게 느끼시듯이) 안에서 갇혀있지 마시고 밖으로 나와 보십시오.
그리고 님께서 적으신 미워함에 대한 글은 죄송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좀 식상하네요. 식상하다기보다 단편적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원수도 사랑할수 있어야 한다는것이 기독교의 아카페 사랑이지만, 그것이 일방적인 사랑이 되어서는 안된다.웃기는 얘기가 될른지 몰라도.. 이웃사랑을 하는것도 상대에 맞게 해야한다는 얘기다. 상대가 껄끄러위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큼은 빼고 얘기해야 진정한 사랑이다.
한마디로 절에가서 스님에게 " 주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라고 얘기한다면 .. 그 분위기는 아주 삭막해 질거라는 얘기다. 남들과의 대화에서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또 감안해서 대화를 풀어나가야 한다는것은 가장 기초적인 대화의 기본이다.
기독교는 타종교와 대화하려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 그리스도, 사이비 통일교와는 대화할 수가 없습니다. 원수 사랑도 회개를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사람 죽이고 있는 강도를 사랑하는 일이란 사람 죽이지 못하게 하는 일입니다. 강도에게 사람 죽이지 못하게 하면 껄끄러워 할 것입니다.
손오공님, 죄송합니다.(꾸벅) 마음에 걸려 잠도 오질 않데요.^^ 사실 다른 님들은 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안타까운 마음이 있을 뿐입니다. 저의 마음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은 쌍방통행일때가 더 아름답겠지만 전 짝사랑도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엔 이유가 없다지요? 평안하옵소서!!^^*
태어나면서 강도로 태어난 사람도 없고, 적 그리스도쪽에 적을두고 태어난 사람도 없습니다. 굳이 자신의 잣대로라도 회개가 전제가 되야한다면 회개를 할수있도록 자리를 깔아주는것도 기독인들이 해야될일이라 봅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참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어쨌던 회개는 기독교의 언어이고, 기독교의 잣대인만큼, 믿지않는 사람들에게도 회개 운운 한다면 그것은 독선입니다. 내가 기독교도 아니면서 이런말을 한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기독교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기독교만이 참종교라고 생각하는것은 오만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있는... 종교는 하나밖에 없는양...다른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모두 불쌍해뵈는 기독교인들의 생각은 잘못된 신앙관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그런 잘못되고 , 오만한 신앙관을 기독교가 가르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남을 가르치려고 드는겁니다. 종교는 모두 그냥 인간생활에 보템이되는 종교일 뿐입니다. 만일 그 이상을 생각한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을 섬기는 일이 될겁니다.찬찬히 잘 생각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wowmy님, 님께선 기독교인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믿고 있는 주 야훼 하나님은 아니신가 봅니다. 주 나의 하나님 야훼는 모든 인간의 하나님이십니다. 어제도 오늘도.내일도... 전 다른 분에게 제가 믿고 의지하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야훼를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구원은 모두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야훼의 권한
이기 때문입니다. 타종교인도 배타하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유의지를 주셨으니까요. 믿고 안믿는 건 그들의 자유입니다. wowmy님께서 '찬찬히 잘 생각들 해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신 것도 오만이 아닐까요? 그 역시 님의 주장이 옳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에서 오는 것이니까요.
배타하지 않다는 말자체가 웃깁니다. 님 말은 스스로 님 성경책에 나온 글을 번복하는 얘기임을 모르시나요? 종교문제에만 국한해도 타종교에 배타적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요. 글구 자유의지를 줬다는 구절이 성서에 잇나요? 자유의지얘기는 성서를 왜곡하면서 나온얘기임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아직 그런 논
리는 피는군요. 뭐 사실 가장 잘먹히는 얘기가 그 얘긴데...ㅋㅋ 창고에 썩히겠어요.. 자유의지 아님 설명안되는ㄴ 얘기가 한두개야지...ㅋㅋ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충분한 답변을 못드립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신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내가 알고있는 하나님은 그렇게 독선적인 하나님이 아닐겁니다.강요는 안하신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로는 내것만이 최선이고 최고라는것... 오만 분명합니다.
천주교, 성공회, 복음주의 교회, 구세군, 진보적/보수적인 교회,,,타종교 배타하지 않습니다. 극히 일부의 기독인들이 그러는 것입니다. 단 적 그리스도 통일교는 배타정도가 아니라 타도지요. 성서의 배타적인 내용, 타종교에도 다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종교를 진리라고 여기지 않는다면 종교인이 아니지요.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사람들, 몇 명이나 되나요? 항상 하던 사람이 하는 일이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길거리 전도하지 않습니다. 삶으로 예수님의 증인이 되고 있지요.
성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해 주고 있습니다. 타락 후 노동과 출산의 문제가 자유의지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또 인간은 죄인이면서 의인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가짜 메시아,사이비 유대왕이라는 누명을 쓰고 돌아가셨다는 거 잘 아시지요? 예수님도 구약을 기반으로 한, 하지만, 구약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복음을 들고 오셨다가 믿음을 얻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님들이 그토록 통일교를 싫어하는 이유도, 통일교가 성경을 기반으로 하지만,
성경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내용을 이야기하기 때문 아닌가요? 기독교인이 통일교를 반대하는 "진짜" 이유와 그 구체적 내용을 아시는지 묻고 싶군요.
<로마 사회로부터는 사이비 판정을 받은 종교였다는 말입니다.><=최소한 이단과 사이비는 구분할 줄 알아야지요. 얼마나 적 그리스도 통일교 집단에서 세뇌당했으면 로마에서 기독교를 사이비라고 했다 그럽니까? 이단이라고 했지요. 적 그리스도 통일교 집단이 사이비인 것은 다 아는지라 기독교도 사이비라고 몰
고갈 작정이군요. 혹세무민하지 마세요. 지가 예수라는 것이 가짜인 사이비입니까? 교리가 다른 이단(예를 들어 여호와 증인)입니까? 여호와 증인은 어떤 사람이 예수라는 말은 하지 않기 때문에 이단입니다. 적 그리스도 통일교 집단은 가짜 예수 노릇하니까 사이비이고요.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안타깝습니다.
같은 이야기 리바이벌을 하시네요. 16803번에 답글 달아놨습니다.
님이 통일교에 대해 하신 말씀 전부 다 이단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약간 이단, 통일교는 극심한 이단이라 하면 몰라도, 님이 한 말을 근거로 통일교는 사이비다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사이비를 판단하는 주체는 기독교 교리가 아니라 사회입니다.
이단이다, 사이비다... 이것에 대한 분명한 한계는 없습니다. 단 한가지 교단을 위해서 교인들의 충성을 요구하고,하나님의 사업을 빙자해서 가정이나 사회생활하는데 지장을 줄수있는 그 어떤 종교라도 지탄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한마디로 순리에 벗어난 그 어떤교리나 종교는 모두 지탄의 대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보다 교회를 먼저 생각한다면 그것은 순리에 어긋나는 일일테고, 목사나 신부 법사의 일들이 내자식이나 부모 보다 우선시 된다면 그것은 이미 순리를 벗어난 신앙생활이고 그것이 이단,사이비 일수 있습니다.
그 기준에 비춘다면, 통일교는 사이비가 아닙니다. 통일교는 가정교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교회라는 곳을 따로 나가야 신앙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예배를 통해 신앙을 하는 전통을 세우고 있습니다. 가정과 교회, 생활과 신앙의 일치를 목적으로 하지요.
교단을 위한 교인의 충성... 그건 어느 종교단체나 바라는 것 아닙니까? 다만, 큰 종교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굳이 그런 부분이 드러나지 않는 거고, 작은 종교는 그런 부분이 드러날 수 밖에 없으니, 욕 먹는 것 아닌가요? 과거의 기독교, 불교는 어땠는지 생각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