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노동조합이 29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여행을 자제하고 일본제품 불매 운동 전개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19.7.29. © 뉴스1
이들은 "일본정부는 우리 대법원이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수단으로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 화이트 국가 리스트 배제 등 경제적 제재를 가하고 있다"며 "이는 자유롭고 예측 가능한 경제 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되는 반인륜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해 일본 기업들은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을 지급하고 역사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라"며
중략
전문 출처
제주 공무직노조도 'NO 재팬'…일본여행 자제·제품 불매(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노동조합이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면서 제주도민과 함께 일본여행을 자제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제주도 공무직노동조합은 29일 오전 제주도청 기news.naver.com
첫댓글 좋아 제주도 멋지다
굳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