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마지막 황제의 이야기 푸이가 살던 위황궁 뒷뜰

쇼핑거리에서 중국 학생들이 사 주는 솜사탕 ㅎㅎ
중국거리에는 애완용 뱀도 팔고
이상한 음식들도 많이 구경 할 수 있어요.
불량 식품 같아서 먹지는 않았지만
구경 꺼리로는 볼 만 했어요.
음식을 즉석에서 만드는데 신기하게 만들기에...

아시아 최대 규모인 영화 세기성은 일본의 u. s. j와 같은 영화 테마 놀이공원

일본은 일본답게 작은 공간을 이용해서 알찬 스튜디어 테마 공원이였는데
중국은 중국문화와 매치를 이루는 그런 영화 세기성이였다.
우리나라도 곧 이런 테마 공원이 생긴다는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지 궁금하다.
 영화 세기성의 캐릭터 공원
중국에 어학공부하러 가는 연수생들을 인솔하는 출장이라서
가기전에 준비한다고 내 나름대로 중국어 공부를 좀 했는데..
중국 사람들과 자유롭게 대화하기는 역부족이였다.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4개 나라 언어를 자유로이 구사하는 중국 대학생들을 보았다.
아이 키우는 부모입장으로 빼 놓을 수 없는 일^^
우리 아들의 대학생활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봤다.
다른 건 몰라도...4개 외국어 정도는 통하도록
어학 공부에 치중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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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구경 잘 했습니다. 관람료 좀 받으셔야겠습니다. 다음에 드릴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곳을 다녀오셔서 바쁘실텐데 좋은 스크랩까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