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이신 이영보박사님과 박보선박사님이 예천에 오셔서 표준양봉용어 제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국어심의회를 거처야하는 일로서 농촌진흥청장 이름으로 발표될 사업이라고 합니다. 농촌진흥청메서는 다른 분야는 농업전반에 걸쳐 우리말 쓰기 안의 용역을 주었다고 합니다.
말은 역사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생성과 소멸현상이 일어납니다. 오늘날은 우리말이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시대 인터넷최강국의 나라인데 국어심의회의 규정은 까탈스럽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한글학회 국어연구회 여러 국어학자들의 모임이 큰 뜻 큰틀에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한가지만 밝힙니다. 사이ㅅ쓰기 규정을 없애기 바랍니다. 사이 ㅅ 없애도 뜻 전달에 어려움이나 왜곡 없으며 우리 말이 품위있고 부드러워집니다. 기찻길 장맛비라고 쓰지 않고 기차길 장마비라고 쓰도록 하고 뜻이 달라지는 말이 있으면 쓰도록 하면 됩니다. 남북한이 만들기로 합의한 배달말큰사전도 두음법칙도 양보하고 먼저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들어놓고 고쳐도 되는 일입니다.
첫댓글한결 선생님. 그동안 양봉용어를 한글로 사용해야 한다는 필연적이지만 수많은 난관이 도사리고 있는 참으로 어려운 과업을 청년의 열정으로 지금까지 감당하며 수행하고 계십니다. 멀지않은 시일에 모든 양봉용어가 한글로 쓰여지고 사용되어 그동안 사용하기에 불편하고 어려워 하던 벌지기들과 새로 시작하는 벌지기들 모두에게 우리말을 사용하므로 자긍심을 가지고 편하게 소통하는 기쁜날이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첫댓글 한결 선생님.
그동안 양봉용어를 한글로 사용해야 한다는
필연적이지만 수많은 난관이 도사리고 있는
참으로 어려운 과업을 청년의 열정으로 지금까지
감당하며 수행하고 계십니다.
멀지않은 시일에 모든 양봉용어가 한글로 쓰여지고
사용되어 그동안 사용하기에 불편하고 어려워 하던 벌지기들과
새로 시작하는 벌지기들 모두에게 우리말을 사용하므로 자긍심을 가지고
편하게 소통하는 기쁜날이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뜻있는 여러 양봉인들이 지혜를 모아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입니다.
많아야 30개 정도 심의위원회를 통과될지요.
이곳에서 논의된 모든 낱말이 모두 심의 결정되도록 우리의 지혜를 모아 선정되고 자리잡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