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NET 2.0으로 웹사이트를 개발한 후 서비스를 위해 배포하는 방법
개발이 완료된 후에 실제 서비스를 위해서는 별도로 준비된 서버에 파일들을 올리고 IIS 6.0등을 사용해서 서비스를 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이런 경우 모든 파일을 서버에 올리는 것이 아닌 *.aspx파일만을 올리고 나머지 코드 세퍼레이트 파일들(*.aspx.cs 또는 *.aspx.vb)을 전부 묶어서 DLL파일로 생성해서 precompile된 형태로 서비스 하는 것이 가능하다.
비주얼 스튜디오 2005를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배포가 가능하다. 배포용 웹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FTP를 통해 서버에 접속이 가능하다면 이런 방법으로 배포를 해 보는 것도 좋다. 비교적 쉽게 배포를 처리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그림1]
빌드할 때 모드가 “Release”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Debug”모드가 기본인데 디버깅을 위한 추가 데이터들이 빌드되고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배포시에는 릴리즈 모드로 변경하고 생성된 DLL파일들을 배포해야 한다.
[그림2]
Web.config파일을 오픈해서 셋팅을 변경해야 한다. 중요한 정보들이 많이 들어있는 셋팅파일인데 이 중에 <compilation debug=”true”>로 셋팅된 것을 “false”값으로 변경한다.
[그림3]
이제 웹프로젝트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팝업 메뉴중에 “웹 사이트 게시”를 선택한다. 이 메뉴를 클릭하면 미리 컴파일된 페이지와 DLL파일들로 출력물이 생성된다.
[그림4]
컴파일된 출력물들을 저장할 경로를 지정한다. 위에서는 지정된 위치를 그대로 지정했다.
[그림5]
출력물들을 생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비주얼 스튜디오 2005 하단을 보면 “게시를 시작했습니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그림6]
“PrecompiledWeb”이란 폴더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이 파일들을 FTP를 통해 웹서버쪽에 전송하면 IIS에서만 셋팅을 해주면 그대로 웹 사이트로써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데이터베데이 접속에 관련된 셋팅이나 변경이 필요한 내용들을 web.config파일에서 계속 변경을 할 수 있다.
대부분 웹서버쪽에는 비주얼 스튜디오 2005등을 설치하지 않고 .NET Framework 2.0만 설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거쳐서 설치를 완료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