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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수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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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특집/논단.mbc 한학수와 kbs 문형렬pd의 가상토론과 결과는...
e-youngmin 추천 0 조회 3 06.11.22 16: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번호 : 28194   글쓴이 : 새지평
조회 : 57   스크랩 : 3   날짜 : 2006.11.20 17:07

 

[특집/논담] MBC한학수와 KBS문형렬PD의 가상토론과 결과는 ..

 

 

사회자 : 두분은 황우석사태 1년을 맞이하여 이번 사태의 '눈'이라 불리울만한 언론인 두분인 문형렬,한학수PD를 모시고, 특집토론을 가져보았습니다. 

  두 분께서는 '황우석사태'를 생각하시는지요 ?

 

한학수 : 이번 사태는 '실체가 없는 줄기세포'로 모조품 '미즈메디 줄기세포'를 써서
     사이언스 논문에 올린 세계적인 학문사기요. 학문적 범죄행위입니다.

 

문형렬 : 이번 사태의 본질을 다룸에 있어 '복제'와 '체외배양' 그리고 이들의 학제간 연구를 알아야 합니다.

황우석박사는 복제견 '스너피'로 입증하듯이 '복제'분야의 최고봉을 이룬
      과학자입니다. 하지만 '복제'는 '체내배양(임신)'으로 황우석박사는 그당시 실험실 접시(petri dish)위에서 배양하는 '체외배양'을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황우석박사는 '체외배양 기술원조가 필요하였고,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환상의 트리오라는 문신용-노성일-황우석 박사라는 체외배양 기술자 2명과 복제기술자 1명이 결합된 학제간 연구가 바로 '이번 체세포핵이식 복제배야 줄기세포 연구'입니다. 지금 한학수PD는 단정적으로 '줄기세포가 없다'는 현상만으로 '사기 또는 모조품을 섰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는데, '여기에는 줄기세포가 존재한다'는 상당히 많은 증거가 실제합니다.

 

사회자 : 그럼, '줄기세포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

 

문형렬 : 먼저 서울대조사위원회가 조사한 줄기세포 'NT-1번'과 '104개의 SCNT배반포' 그리고, 물질양도각서없이 노성일에 의해 번햄연구소로 반출된 'NT-2번, 3번'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회자 : 104개는 김선종이 모두 실험중 배반포파괴되거나 실패하고, NT-2,3번 유출관련해서는 증거가 없지 않습니까.. 게다가 NT-1번은 사이언스논문과 일치하지 않고 체세포 줄기세포이긴 하나 정체불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

 

문형렬 :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현상태에서 바로알아야 할것은 'NT-1,2,3번'이 존재한다해도, '104개의 배반      포'를 되찾는다고 해도
'사이언스 철회된 논문'이 다시 정상회복할 순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국민과 사회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최초의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배반포형성기술 및 줄기세포수립기술'을

         황우석박사와 그 연구팀이 가지고 있느냐 마느냐의 문제입니다.  

          한학수PD가 '개거품을 물고' 논문조작이고 학문적/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언제든 재현불가능한 원천기술이 전혀 없을때', '원천기술을 있다고 가장'하였을
          때 이어야 합니다.

 

사회자 : 그럼, 한학수PD '체세포핵이식 복제배야(SCNT) 줄기세포'를 아무나 수립할 수 있습니까 ?

 

한학수 : 사실 그 질문은 논제에 벗어남니다. 이 황우석사태는 파렴치한 학문적 일탈행위를 바로잡아
            한국사회의 연구윤리를 정립하는데에 있습니다.

 

사회자 : 논제에 벗어난다는 말씀은 좀 지나치십니다.
           
황우석사태 1년이 지났지만 '줄기세포없다'라는 표면적 이유를 비약시켜
          '원천기술까지 없다.'라는 확정결론을 내리기에 '재연기회'조차 있지않았습니다
.
          세계최초/세계최고라 알려진 기술을 '학문적 일탈행위를 바로잡는다'는 이유로
          내쳐버린다면,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 되겠지요 ..
          이사건을 두고
법원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주장할 만큼의 국가전반에 걸친
         기술적 가치를 평가하고 있는 만큼 성실히 답변 해주시지요 .?

 

한학수 : '체세포핵이식 복제배아 줄기세포'는 영국뉴캐슬 또한 성공한 것으로 압니다.
           저는 황박사의 기술이 이미 동물에서 쓰여진 흔한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자 : 문형렬 PD는 어떻게 보십니까 ?

 

문형렬 : 영국뉴캐슬이 성공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고 그 줄기세포는
          엄밀히 말해 '성인의 체세포의 핵치환 이식'이 아니라 '초기단계줄기세포의 핵치환 이식으로
          박세필 박사의 말씀처럼
'기술적 난이도'가 황우석박사의 기술과는 비교도 않될만큼 낮은 
        레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뉴캐슬의 핵치환기술자 스토이코비치 박사는
한국에 방문하여 기술적 내용을 
        설명받고 실제 핵치환과정에서도 황우석박사의 기술자문을 받는 등
황우석박사에게

          상당히 많은 기술적 의존을 통해 성공한 것으로 훗날 밝혀졌습니다.

 

       특히 황우석사태를 전후로 영국 뉴캐슬대, 미국 하버드대,일본 교토대 등을 비롯해 선진국의
      최고학부를 자랑하는 연구기관에서 시도하였지만,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물이 아닌
     '인간에서 체세포핵치환이식줄기세포'를 성공하였다는 사례는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학수PD의 말처럼 누구도 할수 있는 기술이라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사회자 : 혹시 '황우석박사가 주창한 체세포핵이식 복제배아 줄기세포'가 인간이 하기엔
           불가능 한것은 아닙니까 ?

 

문형렬 : 여기서 주목할 것은 검찰의 조사결과 밝혔듯이 황우석박사는 이미 2005년 연구때 
        복제배반포를 '104개'나 수립했다는 것입니다. 


         비유하자면, 여타 선진국은 '씨앗'이 없거나 만들수 조차 없어 '그 열매라 할 수 있는
        줄기세포는 꿈도 꾸지 못하는 반면' 
        
황우석박사팀은 '상당량의 씨앗'을 언제든 수립할 수 있고, 그다음 '열매를 따는 작업'
        이어서 '불가능'이라 말하기엔 너무도 '능력이 탁월'합니다.

 

사회자 : 한학수PD는 어떻게 보십니까 ?

 

한학수 : 재연기회를 주자는 말인데, 그것은 말이 않됩니다.
            줄기세포가 없는데 무슨 재연입니까 ?
            낙동강에서 오리알찾기 입니다. 우리 국민은 그럴싸안 낭설에 속아서는 않됩니다.

 

사회자, 문형렬 : 오잉 !!!!
                     제 또라이 아냐 ... 독한 놈이네.

 

 

 

 

<결론>

 

문형렬PD와 한학수를 '가상대담' 시나리오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역시 한학수가 또라이쓰러운 답변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군요.

감정이 있어서 이전에 한학수가 제대로 해넘길 답변이 궁색합니다. 

한학수의 고민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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