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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째! 원문보기 글쓴이: 기타맨
번호 : 28194 글쓴이 : 새지평 |
조회 : 57 스크랩 : 3 날짜 : 2006.11.20 17:07 |
[특집/논담] MBC한학수와 KBS문형렬PD의 가상토론과 결과는 ..
사회자 : 두분은 황우석사태 1년을 맞이하여 이번 사태의 '눈'이라 불리울만한 언론인 두분인 문형렬,한학수PD를 모시고, 특집토론을 가져보았습니다. 두 분께서는 '황우석사태'를 생각하시는지요 ?
한학수 : 이번 사태는 '실체가 없는 줄기세포'로 모조품 '미즈메디 줄기세포'를 써서
문형렬 : 이번 사태의 본질을 다룸에 있어 '복제'와 '체외배양' 그리고 이들의 학제간 연구를 알아야 합니다. 황우석박사는 복제견 '스너피'로 입증하듯이 '복제'분야의 최고봉을 이룬
사회자 : 그럼, '줄기세포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
문형렬 : 먼저 서울대조사위원회가 조사한 줄기세포 'NT-1번'과 '104개의 SCNT배반포' 그리고, 물질양도각서없이 노성일에 의해 번햄연구소로 반출된 'NT-2번, 3번'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회자 : 104개는 김선종이 모두 실험중 배반포파괴되거나 실패하고, NT-2,3번 유출관련해서는 증거가 없지 않습니까.. 게다가 NT-1번은 사이언스논문과 일치하지 않고 체세포 줄기세포이긴 하나 정체불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
문형렬 :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황우석박사와 그 연구팀이 가지고 있느냐 마느냐의 문제입니다. 한학수PD가 '개거품을 물고' 논문조작이고 학문적/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 한다고 하지만
사회자 : 그럼, 한학수PD '체세포핵이식 복제배야(SCNT) 줄기세포'를 아무나 수립할 수 있습니까 ?
한학수 : 사실 그 질문은 논제에 벗어남니다. 이 황우석사태는 파렴치한 학문적 일탈행위를 바로잡아
사회자 : 논제에 벗어난다는 말씀은 좀 지나치십니다.
한학수 : '체세포핵이식 복제배아 줄기세포'는 영국뉴캐슬 또한 성공한 것으로 압니다.
사회자 : 문형렬 PD는 어떻게 보십니까 ?
문형렬 : 영국뉴캐슬이 성공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고 그 줄기세포는 상당히 많은 기술적 의존을 통해 성공한 것으로 훗날 밝혀졌습니다.
특히 황우석사태를 전후로 영국 뉴캐슬대, 미국 하버드대,일본 교토대 등을 비롯해 선진국의
사회자 : 혹시 '황우석박사가 주창한 체세포핵이식 복제배아 줄기세포'가 인간이 하기엔
문형렬 : 여기서 주목할 것은 검찰의 조사결과 밝혔듯이 황우석박사는 이미 2005년 연구때
사회자 : 한학수PD는 어떻게 보십니까 ?
한학수 : 재연기회를 주자는 말인데, 그것은 말이 않됩니다.
사회자, 문형렬 : 오잉 !!!!
<결론>
문형렬PD와 한학수를 '가상대담' 시나리오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역시 한학수가 또라이쓰러운 답변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군요. 감정이 있어서 이전에 한학수가 제대로 해넘길 답변이 궁색합니다. 한학수의 고민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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