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 여행 4월 2일ㅡ 4월 5일 3박 4일
4월 2일 화요일
아침 6시 기상
부엌 정리
준비하고 6시 25분 언니네 집으로 출발 7시 40분 도착 화장실 들림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공항
중간에 장기주차장을 놓쳐 언니네가 짐들고 내리고 우리는 다시 주차장으로 감
2터미널 장기주차장에 차 C122에 놓고 순환버스 타고 다시 공항으로 가서
나고야행 비행기 체크인
물어 G라운지로 가다가 언니에게 전화
B 모닝캄 라운지까지 갔는데 일반은 아니라고 해 다시 G로 부지런히 가 체크인하고
H라운지에서 짐 부침 식전 약 500ml를 다 마심
언니 있는 B라운지로 가 입국심사 받으러 들어가는데 현경 전화
145 출국장 찿아 걸어가다가 형부 담배 사심
음식 곰탕칼국수 12.000원남편과 나누어 먹음
박선옥샘께 일본여행 알림
가다리다가 10시 10분에 비행기 탐 대한항공 47E
F석 옆자리 젊은 남자
10시 55분 이륙
11시 20분 간식
빵 2개 파인애플 한조각 오렌지쥬스 생수 맛있게 먹음
묵주기도 20단
12시 54분 짐 찾으러 옴
1시 장상 만남
7인용 차
나고야 시내까지 40분 걸림
2시 사토 카페 점심 우동
가이드가 계산
2시 50분 출발 시내관광
나고야역 도요다 단지 60%
디자인학교 나고야박물관 본차이나도리다께
AI 바이올린연주
커피 마심
약먹을 생수 130엔
나고야성 주변을 돌고 성으로 들어가는데 나고야 주민만 경로를 인정해 입장료 500엔을 냄 벗꽃이 많다
평일인데도 사라이 붐빔
성 내부는 공사 중이라 올라가지 못함
날씨가 추워 남편이 힘들어 해 언니가 패딩 조끼 빌려줌
츄루마이 공원 벗꽃구경
추운데 옹기종기 앉아 먹기도 술을 마시기도 한다 공연을 하는데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함 추워 구경도 안 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옴
나고야대학 병원옆이라
주차장이 붐빈다고
6시 20분 나고야관광호텔 도착 2008년 남편 환갑때 욌을 때보다 많이 화려해짐 리모델링도 하고 더 넓어진 것 같다 조식도 준다고 하는데 6배 정도 오른 것 같다
12층 37호 언니네 41호
6시 50분 저녁 먹으러 가기 위해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형부는 간간히 담배를 피우신다
도쿠베 니기리노집에서 회전초밥 장상이 계산
8시 45분 호텔 도착
남편 목욕
현경이와 카톡
테레비가 재미없는지 남편은 잠이 들었다 9시 50분
내일 교또간다고 함
오늘 잘 자게 되면 좋겠다
현재시간 10시
아침은 7시 반 출발은 9시에 가기로 했다
10시 반 수면제를 먹고 자려고 안대까지 하다
4월 3일 수요일
6시에 깨짐
일찍 자면 일찍 깨진다
6시에 깨어 면역억제제 먹음
7시 반 아침 맛있게 먹음
8시 50분 출발
나고야 8대 도시 중 하나 인구 220만명
교토로 가면서 휴게실 들림
아이스크림 바닐라 400엔 맛있음 남편이 사 줌
일본 연호 바꿈 에와
사온 팥으로 싼 찰떡을 먹음
11시 교토 도착
산쥬산겐또 사진촬영금지
국보급 불상이 좋다고 함
관음상이 1001개 있다고 함
정원이 아름다움
12시 40분 점심 구로스케
2층 다락방으로 올라오는데 불편했으나 좌식이라 좋음
두부세트 요리 3150엔 35.000원
2시 20분 출발
세계문화유산
사람이 너무 많음
금각사 500엔
금각사 정면구 경하고 그냥 다리 아픈 사람 있다고 말하고 나옴
이조성 구경은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
3시 출발
나고야로 가며 말랑카유 사탕 나누어 먹음
4시 20분 토산사 휴게소
왕복이 다 사용할 수 있는 휴게소. 물 두개 사고 견과류 나누어 줌
6시 10분 온천 후 장상이 사 준 우유 마심
165 신발 183 옷
보관번호
목욕은 머리 감고 온천탕에 10분 노천탕에 10분 담그고 나옴
급하게 하고 나니 시원함이 없다 비싼 온천탕에 들어가 30분 정도 하고 나왔다
7시 10분 출발
샤브샤브 먹기로 했다가 고기구이 먹기로 함
7시 22분 도착 이치이뀨 ㅡ 소한마리라는 뜻의 상호다
소고기가 맛있다고 함
안심 안창살 혀살 깨묻힌 고기 소면 냉면 먹음
형부가 종업원에게 팁 1.000엔 주고 방에서 담배를 피우심
남편이 계산 21만원
9시 20분 호텔 도착
남편 9시 50분에 잔다고 누움 아까 장상이 준 우유 상할까 봐 마심
배가 많이 부르다 오늘 아침 몸이 많이 부었는데 내일을 더 할 것 같다
내일 다른 호텔로 간다
홍원에게 오늘 재판 결과 물었더니 4월 30일에 다시 한다고
승주는 오지 않고 변호사만 보냈다고
온 사람들이 저녁 먹고 헤어졌다고
난 4월 30일 부산 여행이 잡혀 물었더니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현경에게 지우 우진반 학생 수 물음
오늘 묵주기도를 하지 않아 하고 잘까 싶어 찾는데 보이지 않는다
아까 바지에서 분명 꺼낸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다른 묵주를 꺼냈는데도 마음이 잡히지 않는다
몸무게가 58.7kg 많이 늘었다 혓바늘도 돋고 다리도 여전히 아프다
손전드믈 케고 묵주를 찾았는데도 보이지 않는다
12시가 넘어 수면제를 먹고 묵주기도하면서 자다
4월 4일 목요일
6시 20분 깨짐 푹 잤다
남편이 일어나 묵주를 찾아주어 고마웠다
어제 그렇게 찾아도 아 보이던 것이 다행이다
매일 하던 것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다 해가 빨리 뜨는 것 같다
아침 7시 30분 식사 뷔페식 언니와 앞공원 산책
이쯔다신궁 가려다 포기
황제가 되려면 청동거울 옥쇄 칼을 가져야 한다 황제도 인사를 온다는 이쯔다 신궁
동기호테 빌딩서 아이들 과자 선물 25개 삼 2.270엔 내가 계산
우주선 공원 옥상정원오아시스 21
NHK방송국 아치현공연장
형부 사고 싶어 하시던 나고야역에서 도시락 삼 에끼벤또 천이백엔
오오스관음사 들림
옆에 있는 오오스관음시장에서 닥스 모자 삼 육천엔 메이드 인 재팬 곤색 모자
조금 이른 시간에 형부가 원하던 장어집으로 감
12시 점심 장어덮밥 - 대화전오오와다에서
맛있는데 양이 많아 장상에게 많이 토스 색다르게 맛있었다
우리나라보다 저렴했다. 형부가 계산
12시 40분 출발
줄 서서 장어구이 먹는다는 호라이깽 봉래헌에서 형부 인증사진
꽃이 많고 아름다운 정원 나바나노사토로 출발 2008년에 갔을때 갔던 정원이 있는 온천호텔로 갔다.
고향 후루사또
1시 30분 도착 오리브호텔
굉당히 넓다 유원지도 있고 수영장 시설도 있고
2시 반 베고니아 가든 화원으로 출발 입장료 2380엔 + 1000엔
2008년 왔을 때보다 꽃이 너무 많아 돌아다니며
사진을 많이 찍는데 다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튜립이 너무 많고 색도 가지가지였다
장상이 같이 돌아다녀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4시에 숙소 도착
4시 반에 다른 호텔 온천으로 셔틀 버스를 타고 가서 온천 4시 50분이라 6시에 만나기로 함
탕에 들어가 머리감고 몸을 대강 씻고 온탕에 10분쯤 있다 노천탕을 두군데 들렸는데
어지넙고 다리가 아파 5시 40분에 나와 정리하고 나왔더니 거의 6시가 되어
셔틀버스 타고 숙소로 다시 옴 저녁식사를 하러가는데 아파 걷기가 힘듬 온천 입장료 2000엔
기연금씨 전화 - 일본이라는 말에 끊음 - 중국서 돌아왔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뷔폐식인데 음식이 고급스러웠다 게 새우 대합 등 맛있는 것이 많아 맛있게 먹었다
아침 식사가 3000엔
메론 수박 포도 딸기가 나욌다 그외 열대과일도
언니가 정형외과에서 받아온 진통제를 한알 주어 먹었다
식사를 하는데 장상이 들어와 같이 먹고 같이 장상의 차를 타고 일루미네이현 장소로 이동했다
걸어가는데 다리가 아파 걷기가 어려워 장상이 휠체어를 갖고 와 밀어 주어 앉아 다님
너무 고마웠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좋은 구경을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싶다
너무 아름딥고 환상적이었다
일본 건국 신화를 빛으로 재현한 것이다 오랫만에 그런 장관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장상때운에 9시 30분에 숙소로 출발할 수 있었다
형부는 자주 담배를 피우러 다녀 오시고 형부말씀이 자신은 담배중독 커피 중독이라 하셨다
시간만 나면 담배가 생각 나 견딜 수가 없다고 하셨다
10시쯤 숙소로 왔더니 이불과 요가 나란히 깔려 있었다
평화로운 가정이 연상되었다
오자마자 이만 닦고 누워 있는데 편하고 좋다
그 호텔에 묵는 사람은 모든 것이 무료인데 외부 사람이 올 경우에는 아주 비싼 온천호텔이다
세군데인데 우리가 묵은 호텔이 가장 저렴하다고 했다.
남편이 보내준 사진을 언니에게 보냈는데 겹쳐 보낸 것이 많았다
내일 10시에 출발하기로 했다
식사는 7시 30분에 온천은 그전에 가자고 했다 테레비를 안 보니까 할 것이 없다
내일 집에 가 좋다 오늘 밤에 가기로 한 온천은 다리가 아파 생략하기로 했다
4월 5일 금요일
아침 6시 기상 약 먹고
남편과 온돌방에서 유까다 입고 사진 찍음
온천가서 온탕 노천탕 들림
7시 30분 아침 맛있게 먹음
10시 출발이라 준비하고 화장실에서 큰일도 보아 다리는 아프지만 마음은 편하다
고성에 산불 났다고 여러 사람들이 걱정 남편에게는 전화가 여러번 옴
어머님께서 사과 문제로 전화하셔 종혁엄마에게 까톡 보냄
10시 출발
장상이 미리 와 동전 파스를 주어 6개 부침
차에 타는데 오금에 문제가 생겨 아팠다
10시 50분 이온백화점방문 휠체어 타고 이동
남편 연쑥색 배낭 구입 8.147엔 남편이 계산
택스 받으러 옴
11시 45분 출발 12시 공항도착 휠체어
A라운지에서 탑승 수속
입국 심사를 휠체어에서 받는데 아주 세밀히 했다
가슴도 만지고 옷도 위로 올리라고 했다 옷속도 만지며 검사했다
환자인 척 속이는 승객도 있는가 보다
구두도 갖고 가 x레이 통과시키고
점심 라면 언니가 물과 물티슈 가져다 줌
해물이 많이 들어 있어 맛있고 시원하나 짰다
언니에게 동전 맡겨 언니가 계산했다
1시까지 탑승 준비 5분부터 입장 내가 제일 먼저 탑승하는데 직원이 휠체어를 밀었다
자리가 비지니스석 두번째 자리 뒤다 좌석이 앞이라 좋다
29 C D다 좌석이 갈 때보다 넓어 좋다
화장실을 들렀는데 갑자기 움직이면 더 아프다
남편이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 주었다
2시 점심 김밥과 유부초밥
김밥 남편에게 주고 유부 초밥 받아 먹음 오렌지 쥬스 물 마심
옆자리가 비어 자리 두개를 차지하고 있다
화장실이 비지니스석과 가까워 가겠다고 했더니 안 된다고 했다
동전파스 부친 자리가 많이 아픈데 바지가 좁아 뗄 수 도 없다
화장실에 가서 동전파스를 떼는데 아팠다 파스 붙인 곳이 벌겋게 부어 있었다.
남편이 우진 지우 선물로 초콜릿을 내게 고르라고 하는데 모른 체 했더니 안 샀다
비행기에서 내릴 때는 마지막으로 내리라고 했다
남편이 짜증스러워 하는 것이 보이니까 아주 불편했다
오후 3시 40분 인천공항 도착
비행기를 내리는데 공항직원이 나와 훨체어를 타고 짐찾는데까지 와 확인하고
장기주차순환버스정거장까지 데려다 주고 갔다.
너무 고마웠다 4시쯤 순환버스를 타고 주차장으로 가 남편 차를 타고 4시 12분 출발
언니네 5시 45분에 내려 줌
집에 오니까 6시 10분쯤 되었는데 남편이 내일 정형외과를 가라며 누워 쉬라고 했다
중국집에 배달시키자고 하는데 먹고 싶은 마음이 없어
7시에 일어나 밥을 해 김치만 썰어 먹었다
3박 4일의 여행이 끝났다.
남편이 여행 때마다 일이 생기니까 같이 여행가기가 두렵다고 했다.
난 설사할까 봐 많이 걱정을 했는데 원하는 음식을 먹어 괜찮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