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님들의 현명한 판결을 부탁드립니다.
"한 아이를 놓고 두여자가 서로 자기아이라고 다툰 애매한 사건"을 속시원히 솔로몬 왕의 지혜로 명판결을 내렸듯이
우리의 난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명판결은 없을까요?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또, 도움을 줄 수 있는 해법을~~~
<문제의 개요>
1. 농암초등학교 제43회 모임회를 갖기로 의결(05.8.13.18:00 -8.14.15:00까지)- 동기생들에게 유선 및 문서로 통보
가. 타 모임일자와의 중복등을 피하고,(점촌초등외3 개교 7.29 -7.30, 청암중 총동창회 8.20 -8/21, 문경중학교외 8.14.19:00 - 8.15)
나. 동기생들의 접근도가 가장 용이한 일자를 다수에게 의견을 물어 채택함
2. 청암중 총 동창회 이사회에서 일정 재 수정(8.13 - 8.14)
가. 최초 확정일자 (2005.8.20 )
나. 이사회에서 일정 수정(2005.8.13 - 2005.8.14)
(부탁의 말씀)
- 서로를 존중하면서 상생의 길을 모색함이 가장 으뜸일것이므로, 어느한쪽을 일방적으로 양보하라는 식의 해법은 좀 지양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공정한 게임룰에 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요즘같이 모임도많고 휴가때라 동창회도 겹칠때가 있을때는 원칙을 따러야 겠지요 즉. 먼저 날짜를 결정했다든가 먼저 약속을 했다면 그쪽으로 말입니다.......
총동창회 날짜가 변경되는 관계로 혼동이 있으리라 생각 했습니다. 먼저 결정하섰으면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시고 다음부터 겹치는 일이 없어야 겠지요.
13.14.15는 연휴인데 13일은 연휴의 시작입니다. 연휴를 보내고 오면 20.21일 참석율이 저조할것 같고 그래서 13.14로한 것 같은데...한편 생각하면 직장의 휴가 계획은 일정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공휴일은 친구들과 함께하시고, 휴가일은 가족과 함께 하심이 어떨지요....
농초43회 모임을 축하합니다. 청중총동창회 이사회의 변경된 일자 결정으로 날자가 중복됨을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두 모임 행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다른 모임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쩌면 청중 19회동기생들의 모임이 농초 43회 모임으로 인하여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려운 일 일수록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43회 모임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