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구두 정말 이해가 안되서여...
회원님들한테 물어볼려합니다...
실제로 지금현재 거주하는 분의 말입니다...(저의 회사 동료분... )
경기도 화성 와우리에 있는 신일해피트리 2차 아파트이구여...
얘기의 시작은 아파트에 맞벌이 가족이 많구 빈집을 지키는 강아지들이 많아 시끄럽구...
또한 아파트 주변에 미관상 안좋다는(산책로나 주변 화단에 강쥐들의 배설물로 지저분하다)라는 여론으로
아파트 자체 주민 투표로 강쥐 키우는집에 임의로 관리비를 더 부과한다는 결론이 났구
오늘 동료 말로는 마리당 8만원이 관리비에 추가 됏다 하더군여..
이런 경우 처음 들어봄니다...
보유하고잇는 자동차가 1대 이상이라 2대나 3대 보유하고잇으면 형평성을 고려하여 추가되는 댓수에 몇 만원씩 납부하는건
알고있습니다만...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는 경우로 관리비에 추가 납부금이 있다면..
이건 맞는거지?
제가 바로 인접해 잇는 아파트로 이사온지 1달째...
불똥이 우리 아파트로 튈까봐 걱정입니다.. 헉... 완전 가슴 떨려서....
진짜 이런게 가능한지 아파트 여론으로...
살짝 걱정되는게 공동주택관리규정이라는게 합의(?)하에 고쳐질수 있는거라 알고잇기에...
첫댓글 휴~~~~ 할말이 없네요..
헉... 몇달전 까지 그 옆에 신일&우남클래식타운아파트에 살았었는데... 근데 저도 이해가 전혀 안되는데요? 그리고 한마리당 8만원 추가라니 --... 말도안되는듯....
미친세이들 저같으면 아파트회장 동대표 부년회에 가서 다 엎을것같네요 그리고 소송까지 할거예요
글게여.. 넘 황당해서여 건설교통부(국토해양부)에 주거지원과에 민원넣엇어여.. 뭐 뻔한 답변(알아서 타협하라 하겟져)알겟지만.. 넘 울화통이 치밀어서.... 부녀회장 왈 아파트는 사람사는데이지 개가 사는데가 아니라는데여.. ㅠ.ㅜ
와.... 어처구니 소멸
그럼 개같은 인간들 다 쫓아 버리세요
8000원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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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강아지들 싫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저흰 시골이라 그런 거 못느꼈는데...
잉? 뭔소리래요? 국가에서 법으로 정한것도 아니고 지들이 뭔데 돈을 내라마라래요? 그럼 갓난아기있는집 빽빽울어대면 그것도 돈 받아야겠군요~피아노 띵가띵가 하고 있으면 그것도 돈받고 아이들 뛰고 구르면 그것도 돈 받아야겠군요~진짜 어이가 없다~어이가 없어~ 난 개 짓는 소리보다 애 우는 소리가 더 듣기 싫던데요 진짜 얌전히 당하고 있지말고 한판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