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자의 회사명은 “Mobile Telecom Service사”로서 카자흐스탄 최대 통신사업자인 Kazakhtelecom이 설립을 준비 중에 있음.
이 Mobile Telecom Service사는 카자흐스탄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GSM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져 GSM Kazakhstan社(K’Cell 및 Activ 브랜드), Kar-Tel社(B-Line 및 K-Mobile 브랜드)에 이은 제3의 GSM 사업자로 등록할 예정인데, ‘GSM-900’ 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져음.
Kazakhtelecom의 Mr. Beibit Akhabaev에 따르면 Mobile Telecom Service사가 시장에 출시할 서비스 브랜드는 “NeoTelecom”로서 2007년말까지 가입자 수를 70만 명까지 돌파할 것이란 야심찬 포부를 밝힘.
현재 카자흐스탄에는 이동통신 시장에는 2개의 GSM 사업자 외에 CDMA사업자인 Altel사(Dalacom 및 PAThWord 브랜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각 이동통신사별 가입자 현황은 아래 표와 같음.
이동통신사별 가입자 현황 (2006년 상반기 기준)
업체명
가입자 수 (만 명)
1
GSM Kazakhstan
350
2
Kar-Tel
260
3
Altel
50
한편, 러시아 이동통신 회사인 Euroset’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06년 상반기 중 카자흐스탄 전역에서 약 69만대의 핸드폰 단말기가 판매되었으며, 그 규모는 1.24억 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