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수련 체험담 - '아픈 나' 에서 '아파하고있는 몸과 마음을 가진 내 영혼'으로의 힘찬 성장을 위해~
단월드 의 체험담을 쓰기까지....다시돌이켜 생각하기 싫어서일까요..알수없이 망설여지는 마음을 접고
'그래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기적이야'라고 생각하며 단월드 수련체험담 을 올립니다.
저는 7월쯤 엄지손가락의 순간적인 마비로 순간적인 극심한 공포감에
그만..신경장애 공황장애까지 생겨..그로인해
모든 몸의 기능이 정지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물 한목음 넘기기도 힘들고, 위가 너무 아프고, 심장도 아프고, 머리를 바늘로 찌르는 고통,뒤골에서 혀까지 잡아당기는 느낌 하루에도 몇번씩 하는 구역질에 현기증 등
악순환에 악순환이 거듭되는 상황속에서 내가 이래서 죽나..도대체 무슨병이지?
죽으면 너무 무서워...하는 두려움에 거의 매일을 눈물속에서 혼자 싸웠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면 어서 신경안정제 먹고 잠이 드는 밤이 빨리 왔으면 했고
병원, 한의원 문에만 들어서도 무서운 말 들을까 다리를 덜덜 떨었고
점점 몸과 맘은 엄청나게 약해져만 갔죠..
이러단 내 가정까지 내가 망치겠다싶어...방법을 찾고싶었고, 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의사선생님이 권유했던 단월드 를 찾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의지하고 싶었습니다. 너무너무 외로웠습니다.
정말 내가 심각해지니까 주위 가족들에게 걱정끼칠까봐 제대로 말도 못했었거든요...
그때 단월드 의 원장님은 제말을 들어주는 상담사였고
제몸을 힐링해주는 치료사였습니다.
하루 하루 수련하고,그 깊이를 느끼면서
단월드 의 뇌파진동, 단학, 신성을 밝히는길....등의 책을 거의 두세번씩 반복해서 읽고
타오, 자아발견 수련도 받고
단월드 센터에서는 뜸도 뜨고 에너지도 받는 등의 원장님의 큰 정성도 받았죠...
좋아지다 나빠지다 하고 있지만 분명한건 상승곡선을 타고있고..
주위 단월드 도우님들께서도 많이 좋아졌다고 다들 놀래시죠
맘속으로 나도..'아...맞어 지금 완전하진 않지만...
과거의 난 정말 지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좋지 않았어!'
라는 자각과 함께 내가 아파하는 나를 바라보게 되었구나
두려움에 떨던 나에서 자유로움을 어느정도 느끼는 영혼으로 성장했구나 하며..
깊은 환희심에 젖곤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두려움이 올라오고 힘들때 '아 내가 힘들어 하고 있구나'하며 관찰해버리며
단월드 의 뇌파진동에 집중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몸이 붕붕 뜨는 듯한 내기운을 느끼면서
현주야~~~ 사랑해..!!~~~ 라고 외치며 눈물을 흘리는 제 자신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인생에 있어 나쁜일을 겪는것이 그리 나쁜것만은 아니다
한번 쉬어서 뒤를 돌아 보고
나를 찾고...아울러 온 우주존재의 원리를 실감한다...
정말...이번이 나의 바닥이었다면 다시 바닥이 올때는 좀더 처연히 바라보는 내가
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내가 좀 더 성장해
주위이웃과 모든사람들에게 혼이 담긴 사랑을 베풀수 날이 빨리 오기를!!!!!!!!!아자!!
원장님!! 사범님!! 모든 단월드 도우님들과 가족!! 정말 제가 제대로 숨쉴수 있게 도와주셔서
두손 모아 감사드려요 정~~~~말요!!!
가슴이 벅차며....또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