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의 아버지는 카바 간디이며, 그는 라자스다니크 *조정의 한사람이없다고한다.
그는 한동안은 라지코트에서, 다음은 반칸르 총리로 있었고, 죽을 때에는 라지코트국의 은급수령자였다한다.
카바 간디는 매번 상처하여 네 번이나 결혼했다. 첫째와 두번째 결혼에서 두 딸을 얻었고, 마지막 아내인 푸틀리바이사이에서
딸 하나와 아들 셋을 낳았는데, 간디는 그 중 막내였다.(1869년 10월 2일, 간디는 인도의 포르반다르에서 태어남.)
1876년 7세 온 가족이 라지코트로 이사하였고,초등 학교에 들어갔다한다.
그에 일어났던 일중 잊을 수 없는 일이있다한다. 간디는 대체로 교과서 이외의 것을 읽는 데는 취미가 없었다한다.
그런데 어쩌ㅏ 아버지가 사신 책이 눈에 띄었다. 그것은 『*슈라바나 피트리바그티 나타카』였다 그는 그것을 매우 흥미있게읽었다. 그 무렵 그의 마을에 순회 흥행사가왔다. 그가 본 장면 가운데 하나는 슈라바나가 그의 눈먼 부모를 띠를 매어 등에다 업고 순례의 길을 떠나는 것이었다. 그 책과 그 그림은 그의 마음에 지울 수없는 인상을 남겨놓았다고한다.
1881년 12세 중학교에 들어갔다.
1882년 13세 카스투르바이와 결혼했다. 그는 이말을 쓰면서도 이 장은 쓰지 않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임이 많았다했다.
그야말로 열세 살에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를 해야만 하는 것은 참 거북한 일이란 것이다.
카티아와르에는 아주 서로 다른 두 가지 의식이 있다. 즉 약혼과 결혼이다.
그 당시 그에게는 앞으로 좋은 옷을 입게 되고, 북을 치며 결혼식을 올리고, 잘 차린 음식을 먹고, 함께 놀 초면의 처녀를 만나고
하는 것 이외엔 아무것도 아니었다. 성적 욕망은 뒤에야 왔다. 기록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몇 가지를 제해놓고는그는 자신의 부끄러운 이야기에 그만 막을 내리고 싶다하였다.
그들은 처음 얼굴 맞대기가 너무 부끄러웠다한다. 그러나 둘은 차차 서로 알게 되었고 자유로이 이야기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동갑이었지만, 얼마 안 가서 간디는 남편의 권위를 세울 줄 알게되었다한다.
그가 16살이 되어 그의 아버지는 치루를 앓아서 자리에서 꼼짝 못하셨다한다.
그는 아버지의 죽음 얘기를 하며 그 제목을 아버지의 돌아가심과 이중수치라하였다. 그것은 아버지가 앓아누워계신가운데 아내는
만삭이였으며 아버지를 돌봐드리고 안마해드리면서도 항상 생각은 침실에있었기때문이다. 여느때와같이 그는 아버지를 안마해드린 후 삼촌의(아버지와 삼촌 두분 형제의 정은 두터웠다)물러가란 소리와함께 방으로돌아왔다. 방으로돌아오니 아내는 잠을자고있어 그는 아내를 깨웠다. 그러나 5,6 분도 못 지나서 하인이 문을 두드렸다 "일어나세요."그는 말했다."무슨 일이냐? 빨리말해라!" "아버님께서 운명하셨습니다." 그가 수치라고 말한 것은, 정신차려 봉사해야 하는 아버지의 임종의 순간에도 이기지 못하였던 이 정욕의 수치를 말하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는 이것은 지워버릴 수도 잊어버릴 수도 없는 나의 흠이라하셨다.
그는 결혼하는 모든 사람은 내 일을 참고로 깽침을 얻기를 원한다.ㅡ라고했다.
그 후 그는 19세 법률을 공부하기 위해 영국으로 가갔고, 22세 변호사가 되어 인도로 돌아왔다.
24세 남아프리카로 가, 변호사일을 하며 인도 사람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힘썼다.
25세 나탈 인도 국민 회의를 만들었고, 27세 인도로 돌아와 남아프리카에서 고통받고 있는 인도인들의 실상을 알리는 연설을 했다.
37세 '아시아 인 등록법'에 반대하는 운동을 벌였고, 46세 인도로 돌아와 아마다바트에 협도농장 '아시람'을 세우는 등 50세 영국 상품 불매 운동, 61세'소금법'에 반대하는 소금행진, 73세'영국은 즉시 인도를 떠나라.'는 결의문 발표, 인도의 독립운동을이끌었다. 77세 영국이 인도의 독립을 승인하였고, 79세 힌두 교도와 이슬람의 교도의 싸움을 막기 위해 단식을 했다.
이러한 많은 업적을 남긴 간디는 1월 30일 암살당하여 사망했다.
단호하게 비폭력 저항을 실천하는 간디의 모습을 보고 타고르는 그를 '마하트마(*Mahatma)' 라며 칭송했다.
그는 "진리를 찾아가는 자는 티끌보다도 겸손해져야 한다."ㅡ라고 말했다.
이렇듯 간디는 그런 엄청난 업적을 남겼음에도 겸손하며 신앙을 깊게 믿고 자신의 모국을 위해 힘썼으며 마하트마라는 칭호로 불려 사람들의 칭송을 받을만 남자이다.
그는 다른사람들의 존경을 받을만 했고, 우리는 그를 본받아 마지 않는다 생각한다.
*조정: 족장들과 그 족인들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는 유력한 기관
*슈라바나 피트리바그티 나타카(Sbravana Pitribbkti Nataka): 슈라바나의 효성에 대한 희곡
*마하트마(Mahatma): 위대한 영혼
염광고등학교 1학년 강민영 / 장정태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