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 유생촌가든
2.위치 :
-주 소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2가 3-2
-전화번호 :062-222-5200
(최첨단 시대라서 네비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3.메뉴 및 가격 :
4.나의 후기 :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돈가스가 먹고 싶다고 해서 장난으로 유생촌 가서 사줄까 했더니 좋다고 해서 어떨결에 갔습니다 ^^
누구에게나 다 유생촌에 대한 추억은 있을듯합니다...나이가 좀 있어야겠죠 ^^
간만에 이 스프를 먹으니까 맛있어서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
반찬은 여전히 이것만 나오는듯 해요~~예전에는 뭔가 더 준것 같기도 하고 ^^
참 예전에는 단무지가 이 단무지가 아니라 사각형 막대같이 생긴 단무지였는데....^^
치즈돈가스입니다..참 양 푸짐해서 좋았습니다..가격도 비싸지기는 했지만 그 만큼 물가도 올랐기에...
가격이 안찍혀 있는데 5,500원입니다.... |
돈가스 오물렛입니다..오물렛 안에 밥에 맛이 조미료가 강한건지 뭐가 강한건지...
너무 볶음밥 맛이 강해서리....
그냥 추억을 한 번 기억해 볼려고 간 곳 입니다..첫미팅을여기서 했던 아른한 기억이 ㅋㄷㅋㄷ
그리고 여기 가서 밥을 먹었던 즐거웠던 기억이 다시 생각나서....
영화 시간에 쪼달려 급하게 먹기는 했지만 즐거웠던 식사였습니다.....
맛은 음....개인적인 생각에 그냥 그런거 같습니다..
뭐 특별히 맛있다거나 그런거는 못느끼고 그냥 그러네 그러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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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학교다닐때는 유생촌이 최고였징~ㅋㅋ 양 엄청 많네~~ ㅎ
양은 정말 많드라 ㅎㅎ
생일파티 했던 추억이. ㅋㅋㅋ 나도 간만에 출동해야긋네!!!
ㅎㅎ 그냥 먹기만혀 맛까지 바라지는 마시공
몇년전에 부산사는 여친 놀로와서 돈가스먹고 싶다길래..15여년전이 생각이나서 유생촌 댈구 갔다왔는대...갸 하는말이~"내가 애기냐?" "어쩜 여자친구를 이런대 대리고오냐?"해서 당황했던 기억이..하긴 부산에서 광주까지 왔는대...좀 럭셔리한곳 대려갈지알았나봅니다.이런대가 내스타일인디.ㅎㅎㅎ
ㅎㅎ 그러실만도 하겠는데요....좀 분위기 있는데 데리고 가시지 ^^
나에 첫미팅은 미키마우스였는데. 아직도 영업하나 몰것네.. 유생촌.. 지금 가격은 그닥싸지는 않은듯 싶고.. 그거죠 추억에 그맛.. ㅎㅎ
미키마우스 혹시 그 지금 놀부있는데 근처 삼거리 말씀하시는건지?? 분명 가본적이 있는곳인듯 한데 기억이 ^^
마이키 마우스 아닌가요?
둘 중 하나인데 그 2층 3층으론가 되어 있는데 말씀들 하시는거죠??
나도 대학때인가 한번 가본 기억이..ㅎㅎ 지금도 있네?..ㅎㅎ
여기랑 월계수랑 창원모밀은 아직도 건재하죠 ^^
초등학교 2학년때도 갔었던 기억이..그때가..1989년도 였으니깐..20년이 넘었네요..벌써..ㅎㅎ추억..
ㅎㅎ 어린이가 20년이라 난 중학교때도 갔었는데 첫미팅하러 ㅋㄷㅋㄷ
감회가 새록새록한 집이죠^^ 제 나이정도이신 분들은 다 마찬가지죠??ㅎ
네 정말 감회가 새록하드라구요 ^^ 가끔 아주 가끔 추억을 생각하기 위해 가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
아직도 있네요 그게 ㅎㅎ 시내 나가본지가 십년이상은 흐른듯 하네요 ㅎㅎ
ㅎㅎ 여전히 건재하죠~~^^
돈까스 가격 5500원에 저정도 양이면 너무 착한거 아닌가요???
양이 많은 편이죠 이것 저것 나오기도 하구요~~~
추억의 맛집이네요... 예전엔 엄마가 저를 데리고가서 사주셨지만,,,이젠 다 큰 딸이 엄마 모시고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저도 부모님이랑 갔다 왔던 기억이 ^^....낭자님 말씀대로 저도 언제 한 번 모시고 다녀 와야겠네요 ^^
우리엄마는 왜 여기 안데리고 가고...영안반점만 가셨을까..ㅋㅋ 영안반점 기억밖에...
ㅎㅎ 어머니가 영암반점을 더 좋아하셨거나..네고 네가 짜장면을 더 좋아한거 아니야 ^^
여기 사장님이 유인촌하고 아무 상관 없다던데....그냥... 그렇다고요....
재미 하나도 없다고요 형님~~~~실망이라고요~~~~~~ㅋㅋㅋㅋ
그냥 그렇다고요~~ㅎㅎ
형님 요즘 너무하세요~~ㅠㅠ 옥보단 이후로 또 동면중이신듯 ㅠㅠ
며칠전 아들과 다녀왔네요 여전히 푸짐하긴하지만 맛은 ㅎㅎ 구조도 바뀌고 인테리어도 마니 바뀌었드라구요
그렇죠 오래전 하고는 너무 많이 틀려지기는 했죠 ^^
간판만 추억의 유생촌입니다. 어디에도 추억의 흔적은 없어졌더군요. 먹는 양이 늘어난것도 아닌데 양두 예전 같지 않은듯하구요. 예전에도 이렇게 단맛이 강했나요? 음식이 전체적으로 너무 달아서...... 주력은 아무장식없이 그냥 "돈까스"이것이었습니다만 이젠 예전과 다른 가게인듯하더군요. 추억때문에 가게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으니까요. ㅠㅠ
추억을 찾기엔 너무 많이 변했지요....근데 전 배는 부르던데 같이 간 사람하고 다른거 시켜서 나누어 먹어서 그럴까요~~근데 맛은 그닥 ㅋㅋ
유생촌 스프 디게 좋아했는데 ㅋㅋ 예전에는 약간 연두색깔 스프였던거같은데 ㅋㅋ
그랬던 적도 있어나 보네요..저 어릴때랑은 옥수수스프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