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지리산 처가로,
일요일 오늘은 본가에 오마니를
모시고, 누나와 함께 많이도 댕겼다.
군에간 동생 큰아들 면회갔다가, 영천 아바지 산소,
그리고 김해에 오마니 사촌여동생집에 갔다가, 봉하에 갔다.
늘~을 가보고 싶어했지만, 뭐가 그리도 바빠서 이제야... ...
옛날,
앞뒷집에서 살았던 당신친구,
이곡지엄마가 계시는 진영장복아파트에서
저녁을 묵고 기~인 하루의 일가를 마무리 한다.
그래도
잘 댕길수있는
당신이 너무 좋습니더.
많이도 남지않은 시간을 당신과 하고 싶은데... ...
항상 죄송합니더. 그리고 당신을 사랑합니더. 오! 마!! 니!!!
첫댓글 대장님 ~~ 보기가 참 ... 좋습니다 . 어머니랑 누님의 모습이 다정다감하고 , 자상하게 느껴집니다 . 그리고 ~~ 누님이 미인이신 것 같네요 .ㅎㅎㅎㅎ 언제나 ... 어머니앞에선 부족함만 보입니다 . 대장님의 어머니께서도 건강하게 나이 드시길 ... 기원합니다 .
종흥아~~~참 좋다. 어머니가 건강하셔서 친구집에도 다니시고 아들, 딸과 함께 여행도 하고~~~정말 좋다. 살아계실 때, 건강하실 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드리렴~~~
보고 싶어도 만날 길 없어 외롭고 독백으로 불러보고 독백으로 이야기 하는 나도 있단다. 모정의 세월~노래도 ~참 좋다~~~
친구야 고맙다 떠나고 안계시지만 노래와 같이 사진을 보면서 부모님 생각하면 눈물을 적셔본다
흥아....엄마가 그 돌계단을......흐마....ㅎㅎㅎ~ 아직도 건강하셔서 정말 보기 좋구나....그래도 꼭 꼭 챙겨드리는 아들이 있어서 든든하시겠다....참 맘대로 안되는게 사람 인생이더라...항상 맘만 가득하여.....실천하며 사는 아들~ 너무 보기 좋소이다~~ 항상 그렇게.....엄마 곁에서.....
그 님은,,,,,,,아직도 꽃 속에 파묻혀 계시더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