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3A8080%2Fimages%2Ficon%2Ficon_comment_green.gif" alt="" title="작성자" style="background-color: rgb(243, 243, 243); color: rgb(17, 17, 1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15.59375px; font-size: 9pt; border: 0px;"><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43, 243, 243); color: rgb(17, 17, 1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15.59375px; font-size: 9pt;"> </span><strong class="user_function user_profile" style="background-color: rgb(243, 243, 243); color: rgb(17, 17, 1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15.59375px; font-size: 9pt; cursor: pointer;">내맘대로 뚝딱~</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43, 243, 243); color: rgb(17, 17, 1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15.59375px; font-size: 9pt;">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43, 243, 243); color: rgb(17, 17, 1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15.59375px; font-size: 9pt;">| 조회수 : 21,817 | 추천수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43, 243, 243); color: rgb(17, 17, 1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15.59375px; font-size: 9pt;"> </span><span id="boom" style="background-color: rgb(243, 243, 243); color: rgb(17, 17, 1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15.59375px; font-size: 9pt;">159</span></p><div id="readHead" style="margin: 2px 0px 0px; padding: 0px; height: 35px; background-color: rgb(243, 243, 243); color: rgb(17, 17, 1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15.59375px;"><div class="readRight" style="margin: 0px; padding: 7px; float: right; width: 333px; text-align: right;">작성일 : 2009-12-21 08:02:30</div></div><div id="articleBody"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font-size: 13px; color: rgb(0, 0, 0); min-height: 300px; line-height: 2em;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오랫만에 와서 지난이야기에 이어 풀어가다 보니..<br><br>글도 길고 사진도 많이 모였어요....ㅜ.ㅜ.....<br><br>그래서 짧게 인사만 드리고..^~^ <br><br>후다닥=3=3=3=3<br><br><br><br>1992년 동부 이촌동, 재개발 준비중이였던 공무원 아파트는...<br><br>내 삶에서 아파트 라는 곳에 <br><br>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살아봤던 곳이였습니다..<br><br>비록 한 동에 서너집 밖에 살지 않는 곳이였지만..<br><br>방배동 주택에서의 생활과는 또 다른 편안함(?)이 있었습니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2901124B2E5B7B6E"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돼지고기 목살로 불고기가 메인이였던 상차림)<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14920C4B2E58CB61"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어렵게 구한 한국무로 초절임한 후 무쌈말이-딱 한 번 해봄)<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14920C4B2E58CE68"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새우 쪄서 바로 먹으면...스읍~)<br><br>현관문만 닫으면 안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다는것...<br><br>연탄을 때는 구조여서...<br><br>11월 생인 유니를 낳자 마자 몸조리 하기가 아주 좋았었습니다.....<br><br>남편은 자기가 없는 사이 연탄가스에 취해 <br><br>가족이 어떻게 될까봐 늘 전전긍긍이였지만요...<br><br>산후임에도 스스로 밥을 하고, 차리고 먹고 치우기가 편하고,<br><br>뜨뜻한 아랫묵에 이부자리 깔고 <br><br>애들과 지내면 참 따뜻한것이 시골집 기분도 나고....<br><br>그 당시의 제게 주어진 상황에서는 최고의 셋집이였습니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2901124B2E5B7866"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연어회가 모자랄까봐 급하게 삽결살까지...ㅜ.ㅜ 안어울림)<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14920C4B2E58CB62"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일본 하숙아저씨들 계실때....)<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14920C4B2E58CC63"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폭립 잘라서 압력솥에 찐후 매운 양념하기)<br><br><br>22개월 된 승범이가 밖에 나가자고 졸라대는 것 외에는...<br><br>아빠가 집에 있을 때는 잠깐씩 놀이터에 나가 놀아 주지만...<br><br>일하랴, 복음전하러 다니랴...늘 바쁜 아빠가 집에 없을 땐...<br><br>혼자서 방안을 빙빙빙 다람쥐 처럼 뱅글 뱅글 뛰어 다니는 힘이 넘치는 애였습니다...<br><br>아래집, 옆집이 다 비어 있으니 맘놓고 뛰어 다니게 내비뒀더니...<br><br>위층에 사시는 분이 하루는 내려 와서...여기 미싱돌리는 공장이냐고 물어왔습니다...ㅠ.ㅠ.<br><br>위층에서는 그렇게 들렸나 봅니다...죄송하다고 하고...조심시키겠다고.....<br><br>그래서 할 수 없이 막내 여동생이 낮에 잠깐씩 와서 <br><br>승범이를 데리고 놀이터에서 놀아주기로 했습니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2901124B2E5B7967"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소박한 저녁 상차림)<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14920C4B2E58CD67"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굴 무침에, 돼지고기 수육인 듯..) <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14920C4B2E58CC66"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br>남편은 여전히 새벽엔 우유배달을 하고...<br><br>저녁 퇴근 시간 즈음엔 동부이촌동 역앞에서 <br><br>도서 판매를 하며 생활도 하고, <br><br>복음도 전하고 하였습니다...<br><br>그때 복음전파를 통해 만났던 분 중 한 분이 <br><br>이번에 에딘버러를 방문하신다고 해서...<br><br>아주 기대하고 반가운 마음 한 가득입니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2901124B2E5B7968"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민박 손님들 상차림엔 늘 계란찜...^^)<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14920C4B2E58CE69"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14920C4B2E58CE6A"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코슷코에서 싱싱할 때 사는 스코틀랜드 산 연어..)<br><br>그 당시 저는 심적으로 참 어려운 시기에 있었던것 같습니다...<br><br>생활은 나아지는 것이 없는데...<br><br>이제 두 아이의 엄마라는 버겁게 책임져야할 현실과...<br><br>이 꼬물거리는 두 아이들이 전적으로 내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것에 비해..<br><br>난 이 아이들을 이쁘하거나 사랑스러워 하는것 같지 않은 마음....<br><br>엄마라는 단어에 맞는 준비가 덜 된것 같은 성품.....<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14920C4B2E58CF6C"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14920C4B2E58CE6B"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식빵 구워서 마요네즈 버무린 샐러드..손은 많이 가고..맛은..?)<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2901124B2E5B7969"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닭다리로만 볶음, 가지구이......)<br><br>그리고 아주 심각한 오해에 빠져 있었던 영적어려움은.....<br><br>주님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헌신을 해야 할것 같은데...<br><br>아이들에게 묶여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다는 죄책감과 상실감, <br><br>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 주시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br><br>교회안에서 봉사를 하지 않으면 성도들이랑 멀어지지 않을까하는 조바심...<br><br>한순간에 무용지물이 된것 같은 내자신의 비참함이..<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14920C4B2E58CF6F"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좀 바쁘고, 정신없는 상차림..ㅠ.ㅠ)<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2901124B2E5B7A6C"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여름 민박 손님이 많아서 거실과 주방에 두 상을 차렸야 했을때..)<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3B180B4B2DDD067C"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필리핀 하숙아저씨를 위해 함박스텍..?)<br><br>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위대한 사실보다 더 크게 느껴져서...<br><br>가슴엔 커다란 돌덩이가 앉은듯 무겁고...<br><br>산후 바라지 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나날이 <br><br>혼자 미역국을 뎁혀 먹으면서 줄줄 눈물만 흐르고...<br><br>친정어머니는 아프셨고,<br><br>시부모님들도 당신들의 생활고를 해결하시느라...<br><br>하루가 벅차시던 분들이셨고....<br><br>새벽부터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는 남편이 안쓰럽고, <br><br>이런 아내 마음도 몰라주고 열심히 교회봉사에 바쁜 남편이 밉기도 하고...<br><br>늘 새신자들만 돌보러 다니던 교회자매님들은...<br><br>저희부부는 교회생활 잘하는 강한 지체라고 믿고 계셔서..<br><br>잘 지내겠거니....하고 <br><br>별로 돌아보지 않는것에 대한 서운한 맘도 컷던것 같고....<br><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14920C4B2E58CF6E"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일본 하숙 아저씨들..탕수육..카레도 좋아하시고..^^)<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14920C4B2E58CF6D"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3B180B4B2DDD0474"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쇠고기 얇게 썰어서 샤브샤브.....)<br><br>지금에서야 돌아보니 산후 우울증 같은걸 겪고 있었나본데...<br><br>그당시에는 그저 아이낳고 성경 안읽고, 기도 안해서..<br><br>믿음이 약해졌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책망만하고....<br><br>거기다가 남편이 교회 간 토요일, 주일이면.....<br><br>귀남이 후남이 나오는 드라마에(제목이 생각안나는데...)<br><br>감정이입이 되어서....후남이 같은 내 인생이 서럽고...<br><br>채시라의 서울집이 부럽기만 하고....<br><br>이런 내가 한심해서 <br><br>훌쩍거리느라 눈까지 팅팅 붇고....<br><br>마음의 눌림으로 입술이 다 부르트고.....<br><br>몰골이 말이 아니였었습니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14920C4B2E58D070"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오삼불고기와....민박 손님들 상차림..)<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3B180B4B2DDD0577"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삼겹살 구이와....)<br><br>거기다가 산후 우울증을 가장한 <br><br>내속에 있던 삐뚤어진 마음들이 온통 다 드러나서...<br><br>동부이촌동에 사시는 다른 성도들과의 비교에서 오는 초라함은...<br><br>내적인 존재까지 흔들어 버려서 <br><br>만사가 귀찮고, 잠만 자고 싶고, 점점 나락으로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14920C4B2E58D071"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연어회...)<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14920C4B2E58D072"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br>가정마다 돌아가면서 예배를 많이 드리다보니..<br><br>저 분들은 믿음도 좋고, 봉사도 많이 하시고...<br><br>아파트도 크고, 차도 좋고...<br><br>직장도 좋은데 다니시고, 회사 사장님이기도 하고...<br><br>대학 교수이기도 하고...<br><br>집안 형제들도 다 멋지고 화려하고...<br><br>집엔 늘 먹을것이 한가득이고...<br><br>생활용품들도 곳곳에 가득 가득이고...<br><br>그런걸 또 나눠주기도 잘하시고...<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14920C4B2E58D073"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한 여름 민박 손님들 상차림인듯....좀 부산 스러운 느낌...^^)<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14920C4B2E58D174"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br>식탁하나가 3백만원짜리라고 하고....<br><br>예배후에 내어 놓는 과일 담은 접시들은...<br><br>하나같이 너무 근사하고 이쁘고...<br><br>우리집만한 커다란 안방엔 화장실이 따로 있고...<br><br>냉장고들도 어찌나 크고, 먹을것도 많은지...<br><br>생전 처음보는 양념들이며, 음식재료들..<br><br>입은 쉐타에는 악어, 우산이 그려져 있는데 왠지 고급스러워 보이고...<br><br>말씀과 행동들도 우아하고 교양있으시고...<br><br>그래서 가까이 있으면 저절로 존경스런 마음이 생기고...<br><br>그에 비해 우리는 왜이리 거칠고 천박하게 느껴지는지...<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38D4254B2DE47378"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겉절이와 돼지고기 된장에 삶아서...)<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8D4254B2DE4757D"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예쁜 접시 사온 기념(로열 달튼)으로 비빔국수..)<br><br>아파트마다 불이 환하게 켜진 고층아파트에서 돌아와...<br><br>어두컴컴한 단지내에 5층짜리 공무원 아파트에서..<br><br>저는 꾸질한 내 모습에 짜증과 신경질을 내고...<br><br>그런 내자신이 한없이 슬프기만 했었습니다...<br><br><br>남편과는 사랑이였다기 보다는<br><br>믿음의 동지같은 마음으로 결혼한 것 같아서...<br><br>이러한 제 마음의 상태를 얘기하기가 부끄럽고...<br><br>실망을 줄까 두렵기도 하고...<br><br>당시의 남편은 뭐든지 하나님께 기도하고,<br><br>성경을 읽고, 봉사하고 헌신하면 된다고 철저히 믿고 있었지...<br><br>저의 이런 사정을 이해도 못하거니와...우울증이라는게 뭐예요..?<br><br>제가 영적으로 게을러지고 나태해졌다고 안타까와 하기만 했습니다...<br><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38D4254B2DE47681"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맘에 드는 네모 접시 산 지념으로...<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38D4254B2DE47782"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런던에서 불판 사온 기념으로...<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38D4254B2DE4747A"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선물 가게 앞에서...세익스피어 생가.<br><br>저는 마음이 더 꽁꽁 닫히고, 삐뚤어져서....<br><br>갓난쟁이인 유니가 태열 때문에 밤에 더워서 우는지도 모르고..<br><br>엉덩이를 때려 버리고....<br><br>호기심 왕성하고, 힘이 펄펄 넘치던...<br><br>승범이의 요구를 다 못채워줄 뿐 아니라..<br><br>낮잠 안자고 찡찡 댄다고 막 때려주고....ㅠ.ㅠ...<br><br>나쁜 엄마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br><br>남편의 비젼과 열정을 잘 알고 동의해서 결혼했음에도...<br><br>이제 어떻게 아이들과 네식구 살거냐며...<br><br>뭐 먹고 살고...집세내고....<br><br>언제 돈 모으고...집 살꺼며...<br><br>시동생 차 돌려주고 우리 차 살거냐며...<br><br>매일 들들 볶아 댔었습니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38D4254B2DE47784"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hesed-82회원) 직접 만든 스시)<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38D4254B2DE47887"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장어 초밥..저희집에 와서 직접 만들어 줌...^^)<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38D4254B2DE47785"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짜~잔 ....푸짐한 일식 요리로 파티한 날...)<br><br>그것도 모자라...<br><br>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고...<br><br>헌신하고 섬기려고 하는데...<br><br>힘에 넘치도록 봉사했고, 열정적으로 교회생활하는데...<br><br>당신은 아내나 아이들보다 교회일이나 성도들한테 더 열심인데...<br><br>하나님이 우리한테 해 주신게 뭐가 있냐고...<br><br>엉엉 울면서 원망의 말을 남편한테 퍼부었습니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3E680B4B2DE34C90"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좀 진정이 된 듯한...무채무침이 별식)<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E680B4B2DE34D93"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스웨디쉬 미트볼..토마토 소스볶음)<br><br>마음 약하고 착한 우리 남편은...<br><br>제가 그런 마음 고생을 하는지 전혀 눈치 못채고 있던터라...<br><br>내용은 둘째치고 아내가 운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 아픈지...<br><br>일단은 같이 울어주었습니다...<br><br>옆에서 두 돌된 승범이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br><br>엄마 아빠가 우니까 지도 따라 울고....<br><br>실컷 울고 나서 그랬는지...<br><br>남편이 같이 울어 주어서 그랬는지..<br><br>제마음이 조금 말랑해 진것 같았습니다...<br><br>조곤 조곤 말 잘하는 남편이 <br><br>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3E680B4B2DE34C8F"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3E680B4B2DE34B8E"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제가 집을 비운사이 남편과 친구 아들이 요리책 보고 밥해먹는 중)<br><br>당신도 알다시피 나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br><br>세상일엔 최소한 우리의 필요를 위해...<br><br>나머지 시간은 주님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으로...<br><br>나는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경 말씀을 사랑한다...<br><br>그리고 아내와 아이들도 너무 너무 사랑해서 <br><br>하나님이 질투하실까 두려울 정도다...<br><br>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과 교통도 사랑하고...<br><br>안믿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도 너무 좋다...<br><br>무엇보다 하나님이 성경에 약속하신 말씀들을 이루실 것을 믿는다...<br><br>그리고 우리의 원함을 들어 주시는 분이라는것도 믿는다....<br><br>하나님이 꼭 이루어 주실거다....<br><br>약속의 말씀을 믿어보자...<br><br>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이루어 줄것이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3E680B4B2DE34D95"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3E680B4B2DE34E96"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3E680B4B2DE34E97"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밑반찬 얌전히 준비해서 불고기와 8월 민박 손님들)<br><br>그러니....지금부터 당신이 원하는 것, <br><br>부족한 것을 말해 보라고 합니다.....<br><br>혹시 내가 모르는 필요가 더 있으면 <br><br>일하는 시간을 좀 더 늘여 보겠다고 합니다..<br><br>남편이 이리 말해주니..<br><br>마음이 좀 풀리는것 같았습니다....<br><br>자기의 열정을 잃지 않고 소명을 부인하지 않는 믿음직함이 좋았고...<br><br>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약하다면 <br><br>남편이 확실히 믿는 하나님이라도 믿어보고 싶었고..<br><br>언제든지 일을 더 하겠다고 말해주는 남편이 고마웠습니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3E680B4B2DE34E98"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어찌하다보니 메뉴가 뷔페식..)<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3E680B4B2DE34F9A"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 이웃분들 점심 초대 준비 중)<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3E680B4B2DE34F99"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김치찌게가 메인이였던 )<br><br><br>결혼해서 2년동안..<br><br>잘곳이 없어 못 잔 적이 없었고..<br><br>밥을 굶은적도 없었고..<br><br>옷을 벗은적이 없었고..<br><br>애들을 굶긴적도 없었고...<br><br>아파서 병원을 다닌적도 없었고...<br><br>임신해서 조그만 병원 다녔는데도...<br><br>막상 애 낳을 때는 큰병원가서 안전하게 낳도록 하나님이 인도해 주셨고...<br><br>건강하게 애들 숨풍 숨풍 잘 낳고...<br><br>몸조리 잘 할수 있도록 이렇게 저렇게 인도하셨고...<br><br>우유배달하니 승범이 우유 안 떨어뜨리고 먹이고...<br><br>돈이 없어 형제, 자매들 대접 못한 적이 없었고...<br><br>월세 20만원을 반으로 줄여 줄려고..<br><br>일부러 나서서 전세 대출알아봐 주시고, <br><br>보증까지 서 주신 자매님도 계셨고,,,<br><br>그렇게 하루 하루 부족함 없이 살았었는데...<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3E680B4B2DE34F9B"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누룽지 탕 새우가 탱글 탱글.....)<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3E680B4B2DE3509C"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축제 때문에 세 얻어 민박했던 센터 집 아침상..특별 게스트들의 특별 주문 아침상)<br><br>제게 제일 부족했던 것은 하나님 자신이였습니다...<br><br>무엇하나 넉넉한게 없었던 어린시절부터...<br><br>제 인생에 살짝 끼어 드신 하나님이 제 부족했던 모든 상황을 <br><br>채워주시는 분이였고...부족함을 모르게 하셨던 분이였고..<br><br>가난을 가난으로 느끼지 않게 해 주셨던 분이였는데...<br><br>그 분이 부족하고 보니...<br><br>슬슬 남들과 뭐든지 비교하게 되면서..<br><br>제 인생이 갑자기 초라하고 <br><br>후줄근 해지고 말았던 것이였습니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3E680B4B2DE3509D"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오랜만에 엉덩이 접시-복숭아 접시 꺼내서...^^<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E680B4B2DE3519E"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스톡 온 트랜트 그릇 공장 갔었을 때..)<br><br>남편과의 깊은 대화를 통하여..<br><br>정성스런 돌봄과 배려와 기도로...<br><br>제 마음이 많이 추스려졌고....<br><br>제 마음고생을 알게 되신 자매님들의 <br><br>사랑스런 방문들로 다시 위안과 격려를 받고<br><br>몸도 추스르게 되었습니다...<br><br>하나님은 또 우리가 무작대기로 달려 들어 <br><br>열정적인 마음만으로 봉사하기 보다는...<br><br>주어진 환경들마다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br><br>고귀한 인격을 갖춘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br><br>엄청난 힘만 소유했던 삼손이 아니라...<br><br>모든 상황에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하며 순종하며 살았던 요셉처럼...<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3E680B4B2DE3519F"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신세진 분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산 시계)<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45E80B4B2DE0E568"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바빳던 8월의 흔적...)<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3B180B4B2DDD077E"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아스파라거스와 스칼럽 볶음)<br><br>스산하고 허름했던 조그만 아파트, 4번째 셋집에서...<br><br>저는 아이도 낳았고...<br><br>마음고생도 했고...<br><br>몸살을 앓았었지만...<br><br>남은 삶을 비루하고, 후줄근하게 살지 않는 지혜를 얻게 되었는데...<br><br>갑자기 복권에 당첨되거나, <br><br>남편이 크게 달라지거나, <br><br>부모님의 도움이 있었거나..<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3B180B4B2DDD026E"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닭가슴살 찢어 후다닥 샐러드..)<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3B180B4B2DDD026F"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닭가슴살로 만드 탕수육)<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3B180B4B2DDD067B"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아마 외국 손님이 있었던 듯)<br><br>사업을 하게 되거나...<br><br>적금을 타거나...<br><br>어디서 돈이 굴러 오거나 하진 않았지만..<br><br><br>예수님을 사랑하고, <br><br>성경 말씀을 믿는 그마음 변하지 않고...<br><br>단 하나 밖에 없는 내 인생을 <br><br>절대 남의 삶과 비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3B180B4B2DDD0270"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8월에 런던에서 오셨던 82회원 가족팀 상차림)<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3B180B4B2DDD0371"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br><br>늘 이것이 내게 최선이다라는 마음으로 <br><br>때론 울기도 하면서, 때론 웃으면서..<br><br>여전히 겨울엔 추워하면서, <br><br>여름엔 더위와 함께...<br><br>그렇게 하루 하루를 모아서...<br><br>지금까지 17년을 지내왔습니다.....<br><b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3E680B4B2DE34C91"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br> (얼마전에 오신 게스트께서 저녁 식사후 작정하고 찍어 주신 부부사진..)<br><br>저희 부부가 객지에서 외롭다보니..<br>한 분 한 분 남겨주신 답글들로.... <br>위로와 격려와 감동을 넘치게 받고 있습니다.....<br>그 즐거움 때문에 82cook에 글 남기게 되는데요...<br>거의 10시간 정도 집중해야 하는 작업이지만...<br>회원분들이 남겨주신 답글들이 피로를 눈녹 듯 녹여주고...<br>82cook에 늘 받은게 많은것 같아 빚진 마음입니다...<br>글 남겨 주신 분들 일일히 답 못드리지만...<br>저희 부부...(특히 남편)는 글자 하나 하나....<br>눈물로, 감사로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br>다시 한 번 깊은 감사드립니다..<br><br>덧붙여서요..<br> <br>2007년에 했던 아이들 겨울 캠프 문의가 있어서...<br>올해 준비하고 있는 중이예요..<br>중1, 중2 아이들이구요...<br>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예상하고 있어요..<br>한 두어명 더 가능할 것 같아요..<br>혹 관심 있으신 분 연락주세요...</div><div class="powerAD" style="margin: 10px 0px; padding: 0px; position: relative; border: 1px solid rgb(207, 220, 216); height: 100px; color: rgb(17, 17, 1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15.59375px;"><ul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ist-style: none;"><li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loat: left; width: 243.53125px;"><div style="margin: 0px; padding: 10px;"><a class="vTitle" href="http://rd.ecoadproject.com/ad/adrd/adrd.html?url=http%3A%2F%2Fadcr.naver.com%2Fadcr%3Fx%3D1H9apv1nZmfRPrcL3LvEu%2F%2F%2F%2Fw%3D%3DbaQ9t3drnl%2Fs60M9%2BKAxeD7%2BGN5Vx7YD%2BNTk2RVosSX5IErGRETYpxhWbLF%2FkCyXXM4NiG%2FOPD%2FwJKSI2j98f2k8p2ozgbg5Y%2FpXBr%2FQ1fV9TlsVqndkMfbJxAjWmC%2F2hIi%2BGqX%2FMqCt%2BpuoDjFsjGzIazT33wFI7x71ArAeX6KNgsgXk%2BUA2NoOkkwzdMTvWZgIYOEVq8mWaFtG3eKB4GIB4dE8JBYk78kAZFxgY9sjKtKiadpGFdwE0i%2F93Gl23KIRPQn4RmZcjivvCPqT23chJCMAj8NdpPK83JJcp5XlAV7Rkx7OPa9HI87mv8H4LO%2FfclUpX7EwbUhLi0yTlIONxZ7mWZqCTfUj1Hmqj6FQr8hujhhOPs58UrS1bA5SbBIxnx5LHmYF8xTawHr8ghKWBTur8rxY%2BYHjOSHAwyTmnRcsgoIWVKUARqfeAv7KwqO%2FUKRL4EM0z61FVYinrzTHljbdM7gnJenlGJ34ZheQRlEnhLJnX3sRkMcn2VKo200U5VbPWulC2n9BdNesZZXmAhSRDAW9Yr1X2Cj3nXziaUF8VOiFZa75PfTZKVrzGVmn5s3%2BVI%2Bey7GcA%2FTxq%2BAUeOomW4cKiwbzUFzy2ZCvK87yEnNYbiAkAT4t1J46N&idx=20792&ch=vpAJ8l10ZdTrwPoo" target="_blank" style="color: rgb(44, 82, 160); font-weight: bold; line-height: 2em;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51, 102, 153);">정가네 매운갈비찜설렁탕</a><p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1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1.2em;">관악구 맛집을 소개, 정가네 매운갈비찜, 설렁탕.</p><a class="vUrl" href="http://rd.ecoadproject.com/ad/adrd/adrd.html?url=http%3A%2F%2Fadcr.naver.com%2Fadcr%3Fx%3D1H9apv1nZmfRPrcL3LvEu%2F%2F%2F%2Fw%3D%3DbaQ9t3drnl%2Fs60M9%2BKAxeD7%2BGN5Vx7YD%2BNTk2RVosSX5IErGRETYpxhWbLF%2FkCyXXM4NiG%2FOPD%2FwJKSI2j98f2k8p2ozgbg5Y%2FpXBr%2FQ1fV9TlsVqndkMfbJxAjWmC%2F2hIi%2BGqX%2FMqCt%2BpuoDjFsjGzIazT33wFI7x71ArAeX6KNgsgXk%2BUA2NoOkkwzdMTvWZgIYOEVq8mWaFtG3eKB4GIB4dE8JBYk78kAZFxgY9sjKtKiadpGFdwE0i%2F93Gl23KIRPQn4RmZcjivvCPqT23chJCMAj8NdpPK83JJcp5XlAV7Rkx7OPa9HI87mv8H4LO%2FfclUpX7EwbUhLi0yTlIONxZ7mWZqCTfUj1Hmqj6FQr8hujhhOPs58UrS1bA5SbBIxnx5LHmYF8xTawHr8ghKWBTur8rxY%2BYHjOSHAwyTmnRcsgoIWVKUARqfeAv7KwqO%2FUKRL4EM0z61FVYinrzTHljbdM7gnJenlGJ34ZheQRlEnhLJnX3sRkMcn2VKo200U5VbPWulC2n9BdNesZZXmAhSRDAW9Yr1X2Cj3nXziaUF8VOiFZa75PfTZKVrzGVmn5s3%2BVI%2Bey7GcA%2FTxq%2BAUeOomW4cKiwbzUFzy2ZCvK87yEnNYbiAkAT4t1J46N&idx=20792&ch=vpAJ8l10ZdTrwPoo" target="_blank" style="color: rgb(51, 153, 153); font-family: tahoma; font-size: 11px;">jungane.co.kr</a></div></li><li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loat: left; width: 243.53125px;"><div style="margin: 0px; padding: 10px;"><a class="vTitle" href="http://rd.ecoadproject.com/ad/adrd/adrd.html?url=http%3A%2F%2Fadcr.naver.com%2Fadcr%3Fx%3DRMoxNz8O1wsNFX2ktD5d9P%2F%2F%2Fw%3D%3DbK1sMZ4k%2BEJWesLBxYzc3Ib%2BGN5Vx7YD%2BNTk2RVosSX5%2FaS5U%2FAviH%2BHEzmczB8VGaY38TnbIwOBNyW8CCEqCIOycAD%2FrQeLzY8M7Ae8Rvki8un4U9hrlVclnNZrcJEPjXTFQLN02TGmN1P4Fjk36PU8ZFQXEl%2BiQGOoftTtVP9yf00OZPRdGIipdGKM4LvS7fBvPUgWsFl4j538%2BXbiOuRQGCqGFkPlJ64XcejChD4Auw61HXd1zLw0InprkvNmgdN3NexFBSAWXtb5j0Uiqb37ygJdpHRuW31JlGxLwZzYVywQUrOOV3PaWnYGZMyWS6xDTZoke7vIzDa0OAh09dtxyYeXQ3JfbqJrPjGSWElmVUNwkKACEFXWfPCHrdDqd%2FPOfokxlwATcnTN3W9Uee3TOJBpsgiGotS7ZwJ0%2F0zld27cU7gNnC%2B6IjnJoFa5WIpe9uuU52%2BerLu8AvdElxfU5NUEst1XaRjfjNIpkKOnHVIN%2BagvHt4gComT9LZHkGdHQIa3DvgBava0qsm%2Fd2%2FkohEHy0t94JIL%2FQJSRcJJDfceIULguMkYd83N7NuiQuJ0jSpTr4Wx69xKjRipWTeIip9be6ym5LV%2FFKueL4gXKEc1KvvMJu6YupL0Zhs3qfF2FqQq0RTUfBu5xg7iY6ClqepdxMGm4v%2B7EY0BCUQlWQxiwq%2BGzWBlV8X2a4wWojOUg8cbQDSHJRALfaoMjqhDwzwysRDSL9ChvPv2xCQDsUBVp5wV2EhL%2BXnVOSEoB0R4geZ0UkvQ6176HsYbphXlFJuLcgdIYA%2BbiWk1ldPw%3D&idx=20792&ch=vpAJ8l10ZdTrwPoo" target="_blank" style="color: rgb(44, 82, 160); font-weight: bold; line-height: 2em;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51, 102, 153);">SK텔레콤 4G LTE</a><p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1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1.2em;">오렌지레이디와 함께하는 색다른새출발! 네덜란드여행, 만다라니덕백팩 등 경품 제공.</p><a class="vUrl" href="http://rd.ecoadproject.com/ad/adrd/adrd.html?url=http%3A%2F%2Fadcr.naver.com%2Fadcr%3Fx%3DRMoxNz8O1wsNFX2ktD5d9P%2F%2F%2Fw%3D%3DbK1sMZ4k%2BEJWesLBxYzc3Ib%2BGN5Vx7YD%2BNTk2RVosSX5%2FaS5U%2FAviH%2BHEzmczB8VGaY38TnbIwOBNyW8CCEqCIOycAD%2FrQeLzY8M7Ae8Rvki8un4U9hrlVclnNZrcJEPjXTFQLN02TGmN1P4Fjk36PU8ZFQXEl%2BiQGOoftTtVP9yf00OZPRdGIipdGKM4LvS7fBvPUgWsFl4j538%2BXbiOuRQGCqGFkPlJ64XcejChD4Auw61HXd1zLw0InprkvNmgdN3NexFBSAWXtb5j0Uiqb37ygJdpHRuW31JlGxLwZzYVywQUrOOV3PaWnYGZMyWS6xDTZoke7vIzDa0OAh09dtxyYeXQ3JfbqJrPjGSWElmVUNwkKACEFXWfPCHrdDqd%2FPOfokxlwATcnTN3W9Uee3TOJBpsgiGotS7ZwJ0%2F0zld27cU7gNnC%2B6IjnJoFa5WIpe9uuU52%2BerLu8AvdElxfU5NUEst1XaRjfjNIpkKOnHVIN%2BagvHt4gComT9LZHkGdHQIa3DvgBava0qsm%2Fd2%2FkohEHy0t94JIL%2FQJSRcJJDfceIULguMkYd83N7NuiQuJ0jSpTr4Wx69xKjRipWTeIip9be6ym5LV%2FFKueL4gXKEc1KvvMJu6YupL0Zhs3qfF2FqQq0RTUfBu5xg7iY6ClqepdxMGm4v%2B7EY0BCUQlWQxiwq%2BGzWBlV8X2a4wWojOUg8cbQDSHJRALfaoMjqhDwzwysRDSL9ChvPv2xCQDsUBVp5wV2EhL%2BXnVOSEoB0R4geZ0UkvQ6176HsYbphXlFJuLcgdIYA%2BbiWk1ldPw%3D&idx=20792&ch=vpAJ8l10ZdTrwPoo" target="_blank" style="color: rgb(51, 153, 153); font-family: tahoma; font-size: 11px;">www.skt-lte.co.kr</a></div></li><li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loat: left; width: 243.53125px;"><div style="margin: 0px; padding: 10px;"><a class="vTitle" href="http://rd.ecoadproject.com/ad/adrd/adrd.html?url=http%3A%2F%2Fadcr.naver.com%2Fadcr%3Fx%3DUPApv%2BbJ3Z6A%2BSoukl220P%2F%2F%2Fw%3D%3DbFZVp%2Fx%2BN6C495uZ9OBrKE7%2BGN5Vx7YD%2BNTk2RVosSX5MmGM6EQzbDLygbXRovFooK8fzvxKChMO0cmowd6fyLVtwgy39%2BvGnZCr%2FzSWXaZx%2BAad5%2FeQdmFIEG%2BdrDyqtBCZHwHt0mWZZimedEgYHNox96v1SY%2BvdQyc4SZ2t8lG7PT0Q5tHXLo3rYA4ro%2FXJhI3Xt0VWaO3rPc%2BSAsMRS9I667xNCCvAkc6VKcxVonaGZ12WN9ho6FcL3QqAfvsWuhZRzcQGC5Lrn%2FvEtVFgyCis3I8Zaj2jPFVV4kUdX%2FWZMlEfeWXo3I%2FmOri3x%2FkGFmaxUAAsH0xEJvwufI%2FCvewlZ4v3RK4qZ3XntciZBPf%2BklyMHwZyLxjTZzkM84ocHPlKOPr1K3qihkcKdNK%2FbaedZly82ou2p8dY8aTUKIC5RyBTy24L3JkaGjQnykdUjakzgAXlkyyFi3A6pAU5EDiHsUql4RDU37Oosfzk6j2Np%2FaQpYxyAErY76OsYh5rBOfPAgWtQPyxH8ceg%2F%2Bi9sBLn8V4rjY14KXJ30rCWtKmHXFC06MoC580xjJtn%2BAEwMisOnmGJ1pgdUHH0F7gMU07x5LJmRuoHrxHJAoINPvjYXF%2B0hhbDzkrhj3HtdGKCT2yNRn9oKRLYFih1qUM1SL413vd6Pzc3Yd%2Fi8X3YulESXQvCQ8vgo3Ls4KSxMlfwQRHL6ilj4kt9RRrA8a4bw%3D%3D&idx=20792&ch=vpAJ8l10ZdTrwPoo" target="_blank" style="color: rgb(44, 82, 160); font-weight: bold; line-height: 2em;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51, 102, 153);">랭키1위 더반찬</a><p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1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1.2em;">합리적인 반찬, 푸드 쇼핑몰 7데이세트, 반찬, 국, 요리, 현대해상가입업체.</p><a class="vUrl" href="http://rd.ecoadproject.com/ad/adrd/adrd.html?url=http%3A%2F%2Fadcr.naver.com%2Fadcr%3Fx%3DUPApv%2BbJ3Z6A%2BSoukl220P%2F%2F%2Fw%3D%3DbFZVp%2Fx%2BN6C495uZ9OBrKE7%2BGN5Vx7YD%2BNTk2RVosSX5MmGM6EQzbDLygbXRovFooK8fzvxKChMO0cmowd6fyLVtwgy39%2BvGnZCr%2FzSWXaZx%2BAad5%2FeQdmFIEG%2BdrDyqtBCZHwHt0mWZZimedEgYHNox96v1SY%2BvdQyc4SZ2t8lG7PT0Q5tHXLo3rYA4ro%2FXJhI3Xt0VWaO3rPc%2BSAsMRS9I667xNCCvAkc6VKcxVonaGZ12WN9ho6FcL3QqAfvsWuhZRzcQGC5Lrn%2FvEtVFgyCis3I8Zaj2jPFVV4kUdX%2FWZMlEfeWXo3I%2FmOri3x%2FkGFmaxUAAsH0xEJvwufI%2FCvewlZ4v3RK4qZ3XntciZBPf%2BklyMHwZyLxjTZzkM84ocHPlKOPr1K3qihkcKdNK%2FbaedZly82ou2p8dY8aTUKIC5RyBTy24L3JkaGjQnykdUjakzgAXlkyyFi3A6pAU5EDiHsUql4RDU37Oosfzk6j2Np%2FaQpYxyAErY76OsYh5rBOfPAgWtQPyxH8ceg%2F%2Bi9sBLn8V4rjY14KXJ30rCWtKmHXFC06MoC580xjJtn%2BAEwMisOnmGJ1pgdUHH0F7gMU07x5LJmRuoHrxHJAoINPvjYXF%2B0hhbDzkrhj3HtdGKCT2yNRn9oKRLYFih1qUM1SL413vd6Pzc3Yd%2Fi8X3YulESXQvCQ8vgo3Ls4KSxMlfwQRHL6ilj4kt9RRrA8a4bw%3D%3D&idx=20792&ch=vpAJ8l10ZdTrwPoo" target="_blank" style="color: rgb(51, 153, 153); font-family: tahoma; font-size: 11px;">www.thebanchan.co.kr</a></div></li></ul><a class="powerlink_mark" href="https://searchad.naver.com/Event/WelcomePromotion/" target="_blank" style="color: rgb(17, 17, 17); position: absolute; right: 5px; bottom: 5px;"><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powerlink_mark.png" style="border: 0px; height: 13px;"></a></div><div class="read_bottom" style="margin: 10px 0px 0px; padding: 10px 0px 0px; clear: left; color: rgb(17, 17, 1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15.59375px;"><div class="cont"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class="recent" style="margin: 15px 0px 0px; padding: 10px; position: relative; height: 100px; border: 1px solid rgb(221, 221, 221); overflow: hidden; background-color: rgb(243, 243, 243); background-position: initial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initial;"><div class="user_profiles"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width: 350px; border-right-width: 1px; border-right-style: solid; border-right-color: rgb(204, 204, 20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3A8080%2Fimages%2Fmember%2Fno_user.gif" style="border: 1px solid rgb(221, 221, 221); float: left; cursor: pointer; margin-right: 10px; width: 90px; padding: 4px;"><span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 font-weight: bold;">내맘대로 뚝딱~ (sofiasunikim)</span><br><p style="padding-top: 10px; padding-right: 15px; word-break: break-all;">요리를 즐거워하는 아줌마~</p></div><ul class="re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0px 0px 370px; list-style: none; line-height: 2em;"><li class="se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weight: bold; height: 22px; position: relative;"><a class="sele" href="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9470" style="color: rgb(17, 17, 17); display: block; width: 300px; overflow: hidden; height: 22px;"><b>[키친토크]</b> 1992년 동부이촌동 .. <sup style="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 line-height: 1em; color: rgb(204, 0, 0);">75</sup></a><em style="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position: absolute; top: 0px; right: 0px;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 padding-right: 10px;">2009-12-21</em></li><li style="margin: 0px; padding: 0px; height: 22px; position: relative;"><a href="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7124" style="color: rgb(17, 17, 17); display: block; width: 300px; overflow: hidden; height: 22px;"><b>[키친토크]</b> 증거 사진을 확보 한 .. <sup style="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 font-weight: bold; line-height: 1em; color: rgb(204, 0, 0);">25</sup></a><em style="font-style: normal; position: absolute; top: 0px; right: 0px;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 padding-right: 10px;">2009-03-02</em></li><li style="margin: 0px; padding: 0px; height: 22px; position: relative;"><a href="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6226" style="color: rgb(17, 17, 17); display: block; width: 300px; overflow: hidden; height: 22px;"><b>[키친토크]</b> 오랜만이라 쑥스럽지만... <sup style="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 font-weight: bold; line-height: 1em; color: rgb(204, 0, 0);">140</sup></a><em style="font-style: normal; position: absolute; top: 0px; right: 0px;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 padding-right: 10px;">2008-11-26</em></li><li style="margin: 0px; padding: 0px; height: 22px; position: relative;"><a href="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9889" style="color: rgb(17, 17, 17); display: block; width: 300px; overflow: hidden; height: 22px;"><b>[키친토크]</b> 내가 꿈꾸던 집...... <sup style="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 font-weight: bold; line-height: 1em; color: rgb(204, 0, 0);">40</sup></a><em style="font-style: normal; position: absolute; top: 0px; right: 0px;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 padding-right: 10px;">2007-02-21</em></li></ul></div><div class="read_rep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class="total_reple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8px;"><strong class="total_reple">75</strong>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div><ul class="reples"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ist-style: none;"><li class="reple_first" style="margin: 0px; padding-top: 10px; padding-right: 10px !important; padding-bottom: 10px !important; padding-left: 10px !important; position: relative;">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li><li class="reple_189470_110703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35"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간장종지</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8:08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어머.. 정말 오랜만입니다.<br>님 덕분에 에딘버러가 우리 옆집 같아요.<br>정말 반가워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35"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36"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36"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퓝</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8:52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오랜만이에요 뚝딱님~<br>사진중에 식빵위에 샐러드가 올라간듯한 카네페 또는 머핀과 비슷한거 <br>머에요?<br>레서피 풀어주세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36"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37"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37"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슈혀니</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8:59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반가운 뚝딱님이 오셨군요...<br>귀남이 후남이 나오던 드라마가 아들과 딸들... 인것 같아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37"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38"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38"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만년초보1</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9:08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꺄악~ 내 맘대로 뚝딱님이다!! <br>일단 댓글 부터 달고 찬찬히~ ^^ <br><br>귀남이 후남이 나오는 드라마는 제목은 정확히 <아들과 딸>이었죠.<br>최수종, 김희애, 채시라 나오는... <br>언젠가 꼭 8월의 에딘버러에 가보려구요. 그때 꼭 뚝딱님 계란찜 먹고 말겠어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38"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39"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39"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라온제나</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9:08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기다렸는데..정말 반갑습니다<br>며칠전 자게에서 잠시 얘기 나와서 <br>궁금했더랬어요<br><br>두분다 인상이 넘 좋으시네요...<br>에딘버러로 여행가고 싶어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39"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40"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40"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엘도라도</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9:15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나도 님옆에서 작은 민박집 안될까요? ㅋ ㅋ<br>한식 양식 중식을 총망라한 민박집 <br>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40"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41"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41"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지니</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9:35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수년 만에 오신듯합니다.^^<br>그동안 어찌 지내시는지 뜬금없이 님이 생각나기도 했던 애독자입니다.<br>종종 들러주세요.<br>님이 사는 곳에 민박할 꿈을 꾸어봅니다. 아마도 곧 이루어질듯...<br><br>글은 나중 읽더라도 인사부터 먼저.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41"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42"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42"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진선미애</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9:35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가끔 오시지만 내용 연결은 주~욱 제머리에 입력^^<br>자주 못오시더라도 이렇게라도 오시니 정말 반갑고 좋네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42"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43"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43"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SilverFoot</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9:36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앗, 이젠 82를 잊으셨나 했는데 마치 어제 왔다간 사람처럼 다시 편안히 말씀을 풀어주셨네요^^<br>정말 반갑습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43"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44"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44"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칼리</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9:44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와..마음이 푸근해지는 것이 좋네요. <br>마음의 여유가 느껴져서 절로 편안해지네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44"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4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45"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moonriver</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9:49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많이 궁금하고 글 기다려왔습니다. <br>반갑습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45"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46"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46"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고독은 나의 힘</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9:57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앗... 안녕하세요... 저 2004년 봄에..(3월 말경) 승범이네서 1박했어요..<br><br>그때 아저씨께 시내 투어 가이드를 받았어요.. 그래서 백조한테 빵부스러기도 주고.. 무슨 성에 가서 afternoon tea도 마시고... 그랬었는데 지금 그 사진 다 있는데..<br><br>여기 82에서 만나게 되니 정말정말 반갑습니다..<br><br>그때 점심도시락으로 싸주셨던 김밥 정말 맛있었는데..<br><br>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br><br>두분 모두 건강하시죠?<br><br>다시 에딘버러 가게 되면 꼭 다시 가려구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46"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47"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47"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spoon</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0:09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반가워요~<br>제가 치매 중기(ㅋㅋ)임에도 불구하고 한참 전(너무 오랫만 이라는얘기~) 이야기와 <br>자연스레 연결되는 신기한 현상이...^^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47"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48"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48"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배자경</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0:10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제가 남편과 신혼때 여행간곳이 에딘버러입니다.<br><br>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었네요.<br><br>큰아들이 지금 6학년입니다.(예비중 1). 초등생도 캠프 가능한지 알고싶네요.<br><br>중학교가기전에 좋은추억만들고싶은데...<br><br>jkbae70@naver.com 메일주시면 감사.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48"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49"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49"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곰쥔장</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0:15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올해 6월 노대통령 서거 계기로 82를 알게 됐다가 요리 검색하다보니 내맘대로 뚝딱님을 알게 됐어요. 그러면서 참 진솔하고 진실하게 말씀대로 사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br>많은 감동을 받았죠. 글 속에서 나오는 삼척, 태백, 정선 등의 문구도 제 고향과 친숙했고 <br>원글님의 삶이 사실은 저와 제 친구들의 삶이었기에 많은 감동이 됐습니다.<br><br>나이 마흔 접어들어 신앙생활 한지 20년. <br>예전에는 많은 사람을 전도한 사람들이 위대해 보이고 <br>큰 교회 목사님들이 위대해 보였는데 <br>이제는 이름없이 빛도 없이 아무도 안 가는 곳에서, <br>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br>자신의 사명을, 그 사명도 남들 눈에 확 띄이는 사명이 아니어도 <br>하나님이 주셨기에 충성하며 감당하는 사람이 저는 가장 부럽고 <br>존경스럽고 향기롭습니다. <br><br>이 세상에는 많은 종교인들이 있지요. <br>큰 교회 목사도 있고, 큰 일을 해낸 사람도 많고 <br>알려진 사람도 많지만 가장 위대한 사람은 <br>한 가지 사명을 끝까지, 그리고 오랜 세월 감당한 사람입니다. <br><br>외국에서, 한국과 참 멀리 떨어진 그곳에서 외로움과 향수병과 <br>싸우며 제가 보니 음식도 장삿속이 아닌 거 같은데<br>그래가지고 얼마나 남나 싶을 정도인데 <br>말씀대로 살려는 님이 존경스럽습니다.<br><br>그리고, 님이 지난 시절 했던 고민을 지금 제가 하고 제가 부대끼고 있네요.<br>주님 위해 충성했는데 주님은 내게 주신게 뭐가 있나?<br>그러다 다시 말씀 앞에 울고 회개하고 그런 삶을 살고 있네요. <br>저도 외국에 있습니다. 님이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49"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50"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50"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저요저요</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0:21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계란찜을 저렇게 생긴 (르쿠르제 스톤웨어인가요?) 용기에<br>어떻게 할수 있나요? <br><br>저걸 크다란 냄비에 넣어서요?<br>저도 저 접시있는데 계란찜 하는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말여용~<br>저기다가 하면..손님상내어도 , 양식과 내어도 손색없을것 같은데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50"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51"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51"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해피데이</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0:46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너무 반가와요^^<br>늘 님 글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이렇게 보니 너무 좋으네요.<br>읽으면서 눈가 살짝 적셔지고 마음은 따뜻해지네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51"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52"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52"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백조의호수</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0:48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글 올려 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br><br>오래전 일들을 어제일 처럼 풀어주시니, 음식과 더불어 글도 넘 잘 쓰시네요.<br><br>신앙인이면 누구나 겪게 되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 내자신과의 싸움...이 시기가 제일 힘<br><br>들죠 ....그 과정을 거쳐야만 어떤 어려움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얻게 되는게 아닐까..<br><br>저의 지난 일들을 떠올려 봅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52"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53"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53"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양귀비</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1:26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작년4월에 아들과 같이 에딘버러여행하면서 묵었던 승범이네집이네요.<br>이렇게 82쿡을 통해서 다시 모습뵈니 반갑고 참 세상좁네요. <br>It's a small world~<br>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br>샬롬~~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53"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54"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54"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영원사랑</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1:38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와우!! 사진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54"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5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55"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낮도깨비</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1:39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와! 어쩐지 오랜만에 들러보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네요..<br>음..여기 태백은 일주일 내내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답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55"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56"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56"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아짐놀이중~</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1:51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음식도 너무 훌륭하고 맛나뵈는데 글 하나하나 찬찬히 읽어보니 참 마음에 와닿네요~~<br>남과 비교하면서 살때 맘이 참 괴롭죠.. 지금 상황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는데말이죠~~<br>근데 그게 너무나 쉽지 않은일이라..ㅎㅎ 노력하면서 살아야겠죠?<br>암튼 글 참 잟읽었어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56"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57"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57"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내일부터우리는</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2:15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2월에 가고싶어서 오전에 전화드렸었는데 ㅎㅎ<br>뚝딱님 저도 82쿡회원이예요 하고 막 아는척 하려다가 부담스러우실것같아서<br>이건 오바야 하고 꾸욱 참은 사정을 아실랑가 모르겠네요.<br><br>1월에 중국으로 이사하고 2월은 영국여행을 가는터라 검색질에 지쳐서<br>에든버러에서 숙소는 알아볼것도 없이 승범이네 집이다 했었거든요. <br>오전에 통화하고 다시 검색질을 시작해야하는건가 하고 잠깐 눈앞이 캄캄했는데<br>아무래도 1월말에 다시 한번 전화 드려야할것같아요. 뚝딱님 잘부탁드립니다.꾸벅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57"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58"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58"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capixaba</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2:33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너무 오랫만에 오셨어요.<br>올해는 내맘대로 뚝딱님을 만나나 했는데 1월에 다른 계획이 생겨 또 못가지 뭡니까.<br>항상 건강하시고 글 좀 자주 올려주세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58"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59"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59"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깜찌기펭</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2:35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정겹고.. 편안하게 들려주시는 승업이네 이야기.. ^^<br>건강하세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59"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60"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60"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Harmony</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2:45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넘 오랫만이네요.<br>이 많은 음식들을 단시간에 뚝딱하고 만들어내시니...정말 대단하세요.<br>음식 하나 하나 찬찬히 보면서<br>먹는 상상을 해 본답니다.<br>조금전 미국사람집에 초대되어가서 저녁먹고 왔는데<br>베지테리안이어서<br>풀만 먹고 왔더니 왠지 허전하던 차에요. 집에오자 마자 대문에 걸린<br>뚝딱님 닉네임보고 얼른 달려왔네요.<br>계란찜이며 잡채며<br>연어며<br>돼지갈비며.... 지금 다 먹고 싶어요.^^<br>하여튼<br>갖가지 음식들 사진만 봐도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이렇게 인생을 풀어주시는 귀한 이야기며<br>음식사진들 정말 감사합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60"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61"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61"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꽃향기</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10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영국 뉴케슬 살 때 에딘버러에 여러 번 갔었어요.<br>기차 타면 가까운 거리라서 민박을 할 필요는 없었지만 홈 페이지를 통해서 승범이네 집을 알고 있었습니다.<br>그동안 82에 안오셔서 참 많이 궁금했었습니다.<br>귀국 한지 2년이 지났지만 자꾸만 그리워지네요.<br>그 땐 날씨 때문에 감기를 달고 살아서 힘들었는데....(변덕쟁이)<br><br>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61"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62"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62"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bringer</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25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앙. 제가 님의 예전 글들을 우연히 읽고 막 울었답니다. 그리고선 82에 가입했었는데 오랜만에 뵈니 반가워요~ 솔직한 글들, 미소를 머금고 잘 읽었습니다아-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62"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63"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63"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일산딸기네</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1:55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글을 읽다가 눈물이 핑............. 요즘 제가 울 신랑한테 비슷한 감정을 갖고 저 혼자 부대끼고 있었거든요..... 툭툭 털어버려야죠...<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63"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64"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64"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항상감사</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2:10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반갑습니다. 더 이뻐지셨어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64"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6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65"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eunice</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2:16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샬롬!<br>진솔한얘기,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 관심많아서 잘 읽었습니다.<br>10여년전 미국 살때, 남편은 바쁘고 큰 아이는 사춘기현상을 보일때, 교회 다니면서도 우울증에 걸렸었어요. 전도사님조차 병원가라는걸...<br>하나님께서 치료해주시고, 한계단 올라섰죠.<br>우리의 길이...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65"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66"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66"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쪼매난이쁘니</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2:38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에딘버러..제가 다녀본 곳 중에 제일 마음에 남고, 제일 아쉽고,<br>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br><br>좋은 글...잘 읽고갑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66"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67"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67"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진달래</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2:52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어머나 뚝딱님 너무 반갑습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67"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68"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68"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석봉이네</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3:03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정말 오랜만이십니다~<br>석봉이가 에딘버러 다녀온지 벌써 3년이 되었군요<br>두 분의 활짝 웃는 사진 석봉이 학교다녀오면 보여줘야겠어요<br>직접 뵌적은 없지만 사진만 봐도 예전부터 친숙했던 느낌이 절로 듭니다<br>석봉이가 음식담아먹던 그릇 보내주신거 사용하면서 마음속으로 늘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68"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69"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69"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배우는 자세</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3:57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참 아름답고 기분좋아지는 식탁입니다. 저도 그자리에 끼고 싶어요..접시들도 참 단아해보이고..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69"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70"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70"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향한이맘</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4:21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세살, 한살 아들 키우면서 아파트 안에서 방콕하고 있는 애기엄마에요.<br>내맘대로 뚝딱님의 예전 고민을 저는 지금 하고 있답니다...<br>이 시간들이 지나면 뚝딱님처럼 더 단단해지고 더 깊어지고 그러겠죠?<br>다행히 좋은 믿음의 가족들을 만나 아이들 키우느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br>생활이 이젠 점점 편안해지고,<br>아이들을 키우며 함께 부대끼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감사한 일인지<br>깨달아 가고 있습니다...<br>하나님이 주신 엄마의 자리, 아내의 자리가 참 귀합니다.<br>뚝딱님... 좋은 글 넘 감사해요^^<br>사진에서 보이는 모습이 참 평안해 보이세요. 따뜻합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70"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71"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71"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세리주인</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4:52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주어진 환경에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고귀한 인격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br>오늘 제게 귀한 말씀 주셨네요. 주님의 자리가 부족할때는 왜 그렇게 내가 초라해지는지...<br>많은것을 가졌씀에도 감사할줄 모르고..비교하고..<br>내맘대로 뚝딱님 정말 반가와요 오래 전부터 느낀거지만 맛을 내는 소금처럼 세상에서 꼭필요한 분이네요 하나님이 두분의 삶을 빛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71"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72"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72"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꼬꼬</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5:20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글을 읽다보니 어느새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제 마음에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br>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72"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73"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73"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제닝</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5:34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언젠가... 영국에 가게 되면... 꼭.. 반드시.. 묵어보리라. 에딘버러 승범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73"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74"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74"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jennifer</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5:37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우리 제시카 사진이 아직도 있네요~ 세 녀석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감사하지요.<br>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가까운 지인이었습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74"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7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75"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어느날문득</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5:49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저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 해서 글쓰네요...<br>그동안 눈팅만 했는데...<br>정말 오랜만이네요.<br>우리 딸이 지금 4 학년인데...<br>중학생 되면 저희도 가고 싶네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75"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76"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76"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푸른두이파리</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5:53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저도 닉넴만으로도 반갑네요...두분의 인상이 아주 평화로워 보입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76"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77"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77"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meadow</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6:31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댓글 달고 싶어서 일부러 로긴했어요~ <br>뚝딱님의 예전 글까지 전부 검색해 보고 어느새 다음글의 연재를 기다리는 숨은 팬 중의 한사람이랍니다^^ 뚝딱님 글 보면서 제 임신 기간이 생각나서 눈가가 젖어 드네요. <br>전 임신기간이 끝나고 아가가 한살이 되가는 동안에도 어찌나 남편과 많이 싸웠는지요. <br>참 많이 모자라고 철이 없었지요. 아이가 조금 크니 괜찮아졌지만 진짜 중요한게 없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바로 복음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호주에 와서 아이가 네살이 되고 제 안에는 복음이 너무나 소중하게 자리잡고 있어 유학생활이 어찌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br>뚝딱님도 항상 그 분안에서 평안하시고 이런 깊은 감화가 되는 글 너무 좋습니다. <br>일년에 한번 말고 ^^ 자주 올려주세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77"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78"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78"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들들맘</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6:36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저는 런던근처에 사는데요. 승범이네 이야기는 종종 들었어요. 내년 봄쯤에 그쪽으로 한번 둘러보려고 하는데.. 그때 승범이네 꼭 들릴께요~ 솜씨가 아주 좋으시네요~ ^^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78"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79"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79"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글로배운여자</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6:42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와~~ 뚝딱님과 남편분 인상이 넘넘 좋으십니다..^^<br>에딘버러에 오늘 저녁 먹으러 가고 싶네요.. 지금 갈까보아요..^^<br>항상 글 기다리고 있으니 자주 올려주세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79"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80"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80"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푸른~</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7:10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맞죠?<br>정말 정말 오랜만인거 맞죠?<br>저는 제가 닉넴을 잘못알고 있어서 <br>못찾는건지.. 어떤건지..<br>그랬네요...<br>반갑습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80"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81"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81"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부라보콘</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7:45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아 너무 오랫동안 에딘버러에서 글이 올라오지 않아 혼자 맘속으로 걱정하고 있었어요.<br>댓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br>두분의 사진을 뵙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br>평생 믿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신앙의 동역자를 만난다는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데<br>두분의 신앙을 보면서 또 많이 배워갑니다. <br>에딘버러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br>좋은 글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81"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82"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82"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새생활 내게</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7:48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아~~ 뚝딱님....<br>너무 반갑습니다.<br>저 현범이 이모예요 ^^<br>연락은 자주 못드리지만 지금도 자주 얘기 나누며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br>뚝딱님과의 그 한 달이 현범이 인생에 얼마나 행복한 기억이며<br>큰 거름이 되었는지 모릅니다.<br>벌써 고등학교 1학년이 됐고 공부 열심히 잘 하고 있답니다.<br>저도 몇 년 후 아이가 좀 더 크면 같이 꼭 에딘버러 승범이네 집에 가고 싶어요.<br>바쁘시겠지만 자주 글 올려 주세요 ^^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82"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83"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83"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빛~</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1 8:40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아~~댓글 처음으로 달아보는데 뚝딱님 글 보면서 달고 싶어서 로그인했습니다...<br>ㅎㅎ 글 읽으면서 제 마음이 많이 회복되고 따뜻해졌어요...<br>너무 오랜만에 글 올리시는 것 같아요~~<br>자주 올려주시구요<br>언제나 평안하세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83"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84"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84"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crala</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2 12:54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글을 읽어내리다 사진을 보니.. 아! 글과 너무나도 어울리는 편안한 인상을 뵙고 글을읽으며 찔끔 나오던 눈물이 쏙 들어가고 웃음짓게 되네요. 저도 최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두분얼굴에서처럼 제게도 편안함이 깃들길 바래봅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84"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8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85"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또하나의풍경</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2 5:41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두분 인상이 정말 좋으세요.....웃으시는 모습에서 행복함과 마음편하신게 보이는듯 해요 ^^<br><br>요리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보는 내내 입벌리고 감탄감탄했어요 ^^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85"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86"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86"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윤주</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2 12:28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영국인가 봐요.<br>여러 회원님들이 반기는것 보니 베스트회원인가 봐요.<br>두부부 미소가 편안해 보여서 보기 좋으십니다~ 부러워요....<br>올여름 런던이랑 옥스포드엔 가봤는데 에딘버러는 생각을 못했는데 진작 알았더라면....<br>다음번엔 에딘버러도 꼭 가보고 싶네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86"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87"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87"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콩새</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2 12:48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작년 7월에 친구와 둘이서 런던에서 승범이네에게 갔었어요,<br>하이랜드도 안내해 주시고 눈에 선하기만한데 같이갔던 건강하던 친구는 <br>곧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br>건강하다는 것만도 감사할 꺼리겠지요.<br>승범아버님과 두분의 사진보니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87"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88"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88"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Geals</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2 1:56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사무실에서 읽는데 눈물이 핑~ 지금 눈 빨개서 고개 못들고 있어요 <br>저도 지금 생활에 감사,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 했습니다<br>어떻게 에딘버러까지 가게 되셨을까 너무 궁금해요<br>앞으로의 이야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88"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89"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89"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그리피스</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2 2:05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어허..<br>주절주절 신앙이야기 하시다 뚝딱..<br>우울증 이야기 하시다 뚝딱.<br>후남이 이야기 하시다 뚝딱.<br><br>전...그 뚝딱이 너무 쉽게 나와서 놀라겟는데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89"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90"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90"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곱슬강아지</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2 4:12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요즘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펑펑 울었어요..<br>지금의 저는 힘겹던 그 시절.. 뚝딱님의 환경보다 훨씬 감사한 조건인데도.. 뭔가 불만으로 가득차고.. 감사가 없는...ㅠ.ㅠ<br>저 또한 말씀과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제 자신이 아주 가치있고.. 사랑받을만 한 사람이라 느끼고.. 항상 감사하며 살고 싶어요.. 음식 사진도 맛있지만.. 그 보다.. 더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90"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91"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91"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또로맘</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2 5:23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갑자기 제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저절로 신앙고백을 해버린듯한 느낌..이랄까 누구나 다 그<br>과정을 겪을테지만 참 인간이란 나약하기 그지없다는걸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은 거지요. <br>지금이 가장 절실하게 기도할 때인데 그걸 알면서도 안하고 버티는 저를 잘 모르겠어요.<br>그냥 안하는거지요..화가나서요. 어쩜 이럴때 이런 글을 올리시다니..고맙습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91"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92"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92"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우주속별나라</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2 5:51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처음보는 두분 모습이지만 너무 반가워요^^<br>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혼자서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br>전 하느님을 믿지는 않지만 두분을 믿고 싶어지는 그런 존경스러운 분 같아요.<br>언제가 꼭 만나러 갈께요. 기다려 주세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92"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93"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93"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수제비</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2 5:56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내가 지금 왜 울고 있나?<br>잠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br><br>저도..<br>지금..<br>타국..<br><br>사실,<br>집문제로 가슴 한가득 우울한 기운을 품고, <br>두려움으로 한숨을 짖고 있었습니다.<br>모든 기운을 잃고..<br>맥없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고자만하니, 전전긍긍..<br><br>조용히 이글을 생각없이 읽어내려가다..<br>저도,<br>두려움으로 굳어지던 마음이 흔들리며.. 부드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br>제게 주신 많은 은혜를 제가 너무나 잘 앎에도 잠시나마 감사를 잊은 저를 발견했습니다.<br>타국이라, 내가 자국민이 아니라는 이유로 당하는듯 여겨만 지는 불합리로 삼손같이 내가 가진 모든 힘을 발휘하고싶어.. 마음 끓이며, 애꿏은 신랑만.. 괴롭히던 자신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br><br>제가 꿈꾸던 모습이시네요.. 두분..<br>예수님의 향기를 풍기는 삶..<br>바로 그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 두분께 주님의 귀한 은혜가 이 시간 더 더해지기를 기도합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93"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94"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94"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수제비</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2 5:59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언제가 되더라도.. 꼭 뵙고 싶습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94"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9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95"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올리브</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2 7:29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역시 글내용만큼이나 인상이 너무 좋아보이세요....<br>결혼 2년이 다 되어가는데...나만 힘든느낌이네요,,,ㅋ<br>이 글 보고 힘내서 가요,,,감사해요^^<br>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랄게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95"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96"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96"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떡대맘</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2 10:14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96"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97"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97"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blue violet</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3 10:44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올 여름에 친구랑 둘이서 저희 딸아이가 승범이네 다녀왔어요.<br>(버스를 잘못타서 좀 헤맸다고 하면 기억하시려나)<br>밥도 참 맛있게 먹고 덕분에 즐거운 여행 되었어요.<br>감사 드리고 언젠가 저도 가고 싶어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97"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98"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98"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silvia</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3 11:11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아고~정말 오랜만입니다. 독일에 사는 실비아~입니다. 기억하실런지..<br>저두 영국에 한 번 가야 하는데...그렇게 시간이 잘 안맞네요,. 남편이랑...ㅎㅎ<br>영국가면 에딘버러에 꼭~~~ 한 번 가고 싶어요.<br>오늘 밥상들 보면서 ...안 먹어도 배가 부르고 이미 에딘버러에 가 있는 느낌미네요.<br>늘~ 건강하세요~ 언젠가 가서 뵐게요 ^&^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98"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099"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099"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왕언냐*^^*</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3 3:07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런 글입니다.<br>항상 맛난 음식으로 입맛다시게 되고<br>감동의 글에 눈물이 납니다.<br>위하여 기도드려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099"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100"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100"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빌레로이앤보흐</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3 5:23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열 달란트 받은 사람은 열 달란트를,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남겨야합니다. 그래야 주님께 칭찬받죠.. 때로는 내가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인게 감사해요. 하나만 남기면 똑같이 칭찬 받거든요. 세상의 모든 시험은 상대평가이지만 하나님은 절대 평가를 하시네요. 감사한 일이죠...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100"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101"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101"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땡땡</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3 5:56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혹시,,저번에 교회분이랑 같은집에서 같이 사신 에피소드 올리신 그분이세요?<br>글을 읽으니,,저번에도 그랬지만 오늘도,,님과 나,,사람들의 인생의, 삶의 노고에 왠지모를 눈물이 나네요.<br><br>저에게 집안에 독자이고 착하고 효자고 성적도 1등급을 놓치지않아 부모님의 희망이였던 남동생...서울대를가라던 권유를 뒤로한채 ,<br>제 남동생도 돈도 명예도 벗어난 외로운 목회자의 길을 선택하였기에,,, 목회자의 길을걸으며,,조그만 가게에서 컴터1대에 2만원을 남기고파는 착하기만한 몬난이 남동생이 있기에,,,<br>뚝딱님의 글이 더맘에 와닫는것 같아요..<br>참,,남편님도대단하시지만,,,옆에서 지켜봐주신 뚝닦님이 더 대단하신 분이세요..<br>뚝딱님! 화이팅~~~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101"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102"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102"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몽당연필</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3 7:39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정말로 너무 반가워요.. <br><br>내맘대로뚝딱님의 글이 있어..오늘은 정말 행복합니다.<br>님이..여기 82쿡에서 제일로 반가운 분의 글이라고 하면 믿으실려나 모르겠어요.<br><br>저는..님이 안오시는 긴 시간동안에는 님의 지난글들을 다시 읽어보고..또 읽어보고..한답니다.님이 청량리역에서 엄마찾아가는 그 먼길 이야기가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br><br>님이 서울에 오시면 한번 꼬옥 찾아뵙고 싶습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102"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103"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103"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유니게</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3 10:27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어머~ 너무 반가워요.. <br>진솔하고 따뜻한 맘이 담긴 글을 읽으니 가슴이 따뜻해지면서<br>기도하고 싶어져요.<br>저도 뚝딱님 덕분에 에딘버러가 저희 옆 동네 <br>면소재지 같이 친근하게 느껴져요 ㅋㅋ <br>자주 들러 주세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103"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104"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104"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딸기연아</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3 11:16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뚝딱님 글 읽다보니 갑자기 울컥 눈물이 나네요..<br>가슴한켠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예요.<br>글을 처음 읽었는데 너무 맘이 따스해지네요. 제가 영국에 갈 일이 생긴다면 꼭 뚝딱님네에 묶고 싶네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104"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10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105"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jinny</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4 2:32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내맘대로 뚝딱님, 왜 저를 울게 하세요~<br><br>진심이 묻어나오는 따뜻한 이야기에,<br>군침도는 요리들...그것도 손님 대접용.<br>손 대접하기를 기꺼이 하시는 뚝딱님과<br>복음 전하기를 기뻐하시는 뚝딱님의 남편분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br>그렇게 살아오신 두 분의 인상이, 저렇게 푸근하고 선한 것은 당연하지 않나 싶네요.<br><br>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뚝딱님 부부의 주변에는<br>당신들의 수고로 행복해지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듯 합니다.<br><br>게다가 님의 좋은 글 안에서 <br>요새 다시 나타나셔서 반갑기 그지없는 hesed님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105"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106"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106"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메이발자국</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5 3:24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크리스마스이브인데 왜 절 울게 하세요. ㅠㅠ<br>뚝딱님 글 덕분에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br>요즘 제가 그랬거든요. 항상 불평불만투성이...<br>어쩌다 부자동네에 이사와서 집밖에만 나가면 멋지게 차려입은 사람들을 보며 혼자 주눅들고..<br>아이들 핑계로 기도라곤 애들재울때 잠깐 하는것 외엔 전무하고 온갖 교회모임 다 빠지고 주일예배도 앉아만 있다가 오고 있는데 오늘 너무 오랫만에 펑펑 울면서 기도했습니다.<br>기도의 결론은 이거예요. 부디 자족하는 법을 속히 배울 수 있기를.. 자족을 넘어 아껴서라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덕분에 크리스마스가 정말 크리스마스다워질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106"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107"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107"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진냥</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09.12.25 5:05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음식 참 잘하시네요<br>매사에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뚝딱님 마음이 엿보이네요<br>좋은 상차림 잘 보고 갑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107"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1107108"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1107108"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양파궁뎅이</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10.4.7 12:24 P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초입부의 글들이 지금의 저 같아서.. 읽다보니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a class="rereplea" rel="189470|1107108"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li class="reple_189470_6810477"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0px; position: relative;"><a name="6810477" style="color: rgb(17, 17, 17);"></a><h5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25px; font-size: 12px; line-height: 1em; height: 1em; background-image: url(http://www.82cook.com:8080/images/icon/icon_comment.gif); background-color: rgb(234, 234, 234); background-position: 1px 6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strong class="user_function" style="cursor: pointer;">독도사랑</strong></h5><div class="repleFunc"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right: 7px; top: 17px; width: 300px; text-align: right;"><em style="font-style: normal; font-family: tahoma; font-size: 10px;">'11.11.18 6:38 AM</em></div><p style="margin: 2px; padding: 5px 5px 15px; line-height: 1.8em;">정말 맛있겠네여 ㅎㅎ 한번 먹어 보고 싶어요 ㅎㅎㅎ <a class="rereplea" rel="189470|6810477" style="color: rgb(66, 103, 145); padding: 0px; background-image: none;"><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82cook.com%2Fimages%2Ficon%2Fbtn_rere.gif" class="rereple" alt="댓글에 댓글" style="border: 0px; cursor: pointer;"></a></p></li></ul></div></div></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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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키친토크(내 맘대로 뚝딱)
1992년 동부이촌동 공무원 아파트에서.....(조회수 : 21,817 | 추천수 : 159)
승범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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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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