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강화도 이웃사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회원 에세이 장구형
홍성환 추천 0 조회 270 17.01.18 23:3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7.01.18 23:38

    첫댓글 이 글은 쓰다 만 것인데 반은 실화이고 반은 소설이다

  • 17.01.19 02:39

    실화이든 소설이든 독자가 빨려 들어가게 좋습니다.

  • 17.01.19 06:23

    저는 몸으로 행하는 예술 춤을 젤로 여깁니다. 무용이 아닌 춤이라는 우리말.. 이 글을 읽으면서 제가 접한 최고의 공연이라 꼽는 이매방 선생님의 살풀이 춤 을 떠올렸습니다. 눈물까지 바쳤던 최초의 공연이기도 합니다.피나바우쉬보다 이매방샘을 엄지로 꼽는 이유는 남자의 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인 조르바의 원색적인 춤도 함께....한편의 춤 공연을 보느 듯 몸의 세포들이 반응을 하는 글인 거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