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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한남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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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산행사진. 여행사진. 스크랩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지 정보
아름드리(여호동) 추천 0 조회 210 17.01.05 12: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지 정보

하양이~~ | 2006-04-18 09:46 |

 
수 도 : 다레에스살렘 시 차 : GMT +1(한국시간보다 6시간 늦음)
인 구 : 2,200만 면 적: 945,087(한국의 4배)
언 어 :영어,스와힐리어.잔지바르에서는 아라비아어도 사용
통 화 :탄자니아 실링(Tsh)과 센트(CENT), 1USD= 973 실링(2003,1,6 현재)
 
정식국호
탄자니아 연방 공화국
국토
945,090sq km2(한반도의4.3배)
인구
2천 9백만명
수도
도도마(Dodoma 인구 20만명)
인종
아프리칸 (참고로 120여 부족이 넘음, 99%) 아시안인(1%), 유럽인, 아랍인
언어
스와힐리어(Swahili), 영어, 아랍어(잔지바르), 토속어
종교
기독교(45%), 모슬렘(35%), 토속신앙(20%)
정부체제
대통령중심제(다수당 제도)
통화
1US$=799TSH/Tanzanian Shilling(2000년 6월 현재)
역사
1585~1916 : 탕가니카, 독일 보호령
1890 : 잔지바르, 영국 보호령
1919~1961 : 탕가니카, 영국 위임통치령
1962. 12. 9 : 탕가니카공화국 독립(초대대통령 Julius K. Nyerere)
1964. 4. 26 : 탕가니카공화국과 잔지바르공화국 합병
1965. 9. 21 : 총선 실시(Nyerere대통령 재선)
1978. 12~79.5 : 우간다와 전쟁(전비: 총5억불)
주요도시
Dodoma: 국회, CCM당 본부 소재지, 인구 20만
Dar es Salaam: 주재국의 옛수도이며, 최대 항구도시,내륙국인 르완다, 부룬디, 자이르, 잠비아, 우간다, 말라위의 관문 역할, 인구 300만
Mwanza: Victoria 호수지역 중심도시, 인구 150만
Arusha: 북부에 위치한 관광 중심지, 인구 14만
Tanga: 북부 농업지역을 연결하는 제2의 항구도시, 인구 19만
Zanzibar: 잔지바르섬의 중심도시, 인구 16만
Morogoro: 내륙지방의 상업중심지, 인구 12만
Mbeya: Tazara 철도 및 Tanzam 고속도로에 위치한 상업 중심지, 인구 15만




탄자니아 출입국 안내 Tanzania


입국
비행기가 나이로비나 다레살람에 가까워지면 기내에서 스튜어디스가

승객이 입국할 곳을 확인하고 나서 입국카드를 나누어 준다.

비행기에 따라서는 나누어주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이 때는 비행기에 내려 입국심사 앞에서 쓰게 된다.

 

 입국심사 카운터에서는 여권과 입국카드를 건네주고 담당관의

질문에 대답하는데 주로 묻는 내용은 여행 목적과 기간이다.

육로로 입국시에는 이민국에서 입국카드와 여권 그리고

인지대(20$/1인)를 내면 되고 외화신고서는

 사진지 오래되었다.

 

환전시 영수증만 보관하면 됨.

 한국내 주재국 대사관은 없으나, 명예총영사관을 운영하고 있어

서울에서 비자를 받을수 있으며, 입국시 공항 출입국에서도

비자를 받을수 있고 비자대금 USD50이며

국내에서는 6만원임.

 

비자유효기간은 대게 3개월까지임.

최근 공항 출입국 검색이 강화되고 있는 형편이며

보통 수동검색이나 출국시는 수동검색후, X-RAY등 이중으로 검색하고 있음
공항 등 공공장소에서 짐꾼을 이용할 경우, 사전에 요금을

정하여 이용함이 바람직하다.

공항에서 시내가기
공항에서 시내로는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한다.

 요금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가장 싸다. 택시합승은 약 400Tsh.

공항으로부터의 버스는 우후루 공원에 있는 음나지 음모자에 정차한다.

 부근에는 요금이 싼 호텔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부근을 거점으로

 삼아도 좋다. 버스 정류장에서 은쿠루마 스트리드와 사모라

애버뉴쪽으로 향해 가면 시계탑이 나오며 그 로터리의

우측에 역이 있다. 각지의 주요 도시로

주 1~2회 기차가 떠난다.

교통
시내에는 택시, Daladala(트럭을 버스용으로 개조, 승합차) 등이 운행
택시들은 대부분 10년 이상 되어, 상태가 좋지 않고 가격도 비싼편
대도시간은 비행편을 이용하고 있으나 자주 지연되어

출발.도착시간이 불확실. 기차는 장시간이

소요되므로 고속버스가 주로 이용됨.

통신 및 전화

전화국의 시스템이 상이하여 상호간 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회선에 따라 국제전화가 될 EO도 있고 안될 EO도 있었으나

요즘은 양호한 편임
한국 호출: 000-82-2-서울 전화번호(000은 탄자니아 국제선 호출시 사용)
한국에서 현지호출: 002-255(탄자니아)+51(다레살렘)+번호

기후
우기와 건기가 명확히 구분된다.

3~5월이 대우기, 10월~11월이 소우기.

연간 강우량은 1000mm 정도로서 해안지대에 강우량이 많고,

내륙은 아주 적은 편이다. 북동쪽 지역은 일년 내내 기온이 쾌적하여

사파리를 즐기기에 좋다. 해안지대는 인도양에서 계절풍이 불어오기

때문에 평균기온 25.8℃로 고온 다습하지만, 내륙은 기온의 차이가

 심하고 평균기온은 22.6℃이다. 북부 산간지대, 빅토리아호

연안은 습도도 기온도 높고 일정하다.  

문화

대다수의 국민이

영어를 할 줄 알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할 줄 안다면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탄자니아의 음악과 춤은 동부 아프리카에서

유난히 발전된 곳이다. 강한 리듬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악은

그에 어울리는 춤을 이끌어 내었다. 케냐와 탄자니아는 인접국이긴

하지만 식생활은 약간 차이가 있다. 탄자니아 음식들은 별로

구미에 맞지 않지만 잔지바나 펨바 해안에서는 스와힐리

전통음식인 바다음식이 두를 이루고 있어 Konyagi라고

불리는 투명한 럼주와 곁들여 먹으면

일품요리가 될 것이다.

여행자안내
탄자니아는 타 아프리카국가와는 달리 비교적 안정된 지역
말라리아-외국인은 예방약인 Paludrine,Malalaquine 및 Halfan등

각종 치료약이 있어 크게 위험한 수준은 아님.
자가 운전시 원칙적으로 우측핸들이니 주의 요말
강도 및 소매치기가 많으므로 혼자 행동은 금물이며,

항상 돈이나 귀중품은 허리백에 차고 다녀야 함.
치안이 매우 불안하므로 야간 관광은 불가함.

수공예품
전통적으로 탄자니아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튼튼하며 유일하게 물에

가라앉는 나무인 흑단(Ebony)나무를 주 재료로 사용. 또한 마콘데

(Makonde-부족이름이기도 하다)조각이라는 아주 특이한 수공예품이

있는데 이것은 수령이 100년이상(지름: 20cm 정도) 된 나무에 그들의

 조상과 삶, 역사를 흑단나무에 조그만 사람들로 빼곡이 조각하는

것인데 그 정교함은 가히 탄자니아 공예품의 정수라고 할 수 있음.



주요관광지


아루샤 국립공원 Arusha National Park
아루샤는 메루산과 킬리만자로 산의 기슭에 위치해 있는 도시이다.

표고 1,400m에 인구 11만의 고원도시로 케냐와의 국경도시인 나망가까지

버스가 왕래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흑백콜로부스의 서식지로 알려진

메루산과 모메라호 주변이 일대는 아루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곳으로 들어가는 관문 도시 우사와 킬리만자로

국제공항이 가까이 있는 아루샤 자체가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는 독립 후인 1967년에 니에레레 대통령이 우자마(가족애)

사회주의에 기초한 자력 갱생의 국가 건설을 제창했던 ‘아루샤 선언’이

체택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식민지 시대를 방불케 하는 교외의

주택가와 수도인 다레살람 이상으로 많이 있는 고급 호텔, 케냐로부터

밀수입된 상품이 많이 쌓여있어 시장 같은 곳의 분위기는 사회주의

국가라는 사실을 망각하게 만든다.


응고롱고로 분화구 Ngorongoro Conservation Area
'응고롱고로’는 큰 구멍을 뜻하는 마사이어로서 응고롱고로 공원의

북동쪽에 위치한 응고롱고로 자연보호구는 남북 16km, 동서 19km,

깊이 600m라는 세계적인 분화구로서 분화구 평원에는 기린을 제외한

아프리카의 수많은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고, 이 보호구역의 총면적은 8828km2이다. 여기서 북서쪽으로 50km 떨어진 올두바이 계곡은

200만년 전의 초기 인류 진잔트로푸스 보이세이가 발견된 곳이다.

여기에는 박물관도 있다.

관광안내
분화구 안으로 4륜 구동차량 이외에는 들어갈 수 없다.

버스 등으로 온 사람들은 전날에 호텔 프런트에서 4륜구동차량을

예약하든지, 아침에 직접 관광 안내소로 가서 신청한다.

가격 부담이 크므로 4명 정도의 동료를 모으는 것이 좋다.
06:30 전에 로지나 관광 안내소를 출발한다.


분화구 안으로 들어가는데는 코스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유로이

루트를 선택할 수 없다.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은 도로폭이 좁아서 차가

비켜갈 수 없기 때문이다. 세렝게티 방면으로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호수, 2개소의 습지대 하마지구, 호수가의 홍학과 펠리컨 무리 등의

볼거리가 있다.

응고롱고로 분화구의 교통편
응고롱고로는 아루샤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180km지점에 있다.

아루샤에서 도도마 방면의 포장도로를 80km정도 달리면 Makuyuni라는

작은 마을이 나온다. 여기에 마냐라호, 세렝게티, 응고롱고로는

오른쪽으로 꺾어지라는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부터는

비포장도로로, 도로가 자갈밭으로 되어 있고 바나나

나무들이 울창한 음토와음부가 산기슭에 있다.

 

마사이족의 민예품을 팔고 있으며,

시장도 있고 싸구려 호텔도 몇 군데 있다.

이 마을에서 지그재그로 산을 올라가면 구릉지대가 있고, 황톳길을

오르내리게 된다. 음토와 음부, Karatu마을을 몇 군데인가 지나면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 방면으로 가는 도로가 있고 안내판을

 따라서 수림대를 5km 정도 달리면 응고롱고로 공원의

 입구가 나온다. 아루샤에서 약 190km거리이나 도로

사정상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곳에서 입장료를 지불한다.


세렝게티 국립공원 Serengeti National Park
세렝게티란 마사이어로서 ‘끝없는 평원’이라는 의미이다.

총면적12,763km2의 광활한 초원으로 이곳을 누비는 영양의 일종인

누우 무리를 보면 웅대한 자연의 신비 앞에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북쪽으로 케냐의 마사이마라 동물보호구역과 맞닿아 있고,

서쪽은 빅토리아호 8km, 남쪽은 마스와

동물보호구역까지 이어져 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의 교통편
세렝게티로 가는 일반적인 방법은 아루샤에서

응고롱고로 분화구를 통과해서 가는 방법이다.
응고롱고로 분화구 사이를 달려 오른쪽에 있는

크레타분화구 아래 길을 뒤로 하고 산을

돌아 들어간다.


응고롱고로의 서북쪽에 있는 외길로 내려오면 대초원이다.

 왼쪽은 은두투 텐트촌 간판이 나오고, 10km쯤 지나면

 라간자 호수 근처의 캠프촌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 곧바로 가면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를 양쪽에

쓴 이정표가 나온다. 길은 북서쪽으로 쭉 뻗어 있고,

응고롱고로에서 나비 언덕까지 65km정도이다.


정면에 세렝게티의

나비 입구가 있는 작은 언덕이 보인다.

관광안내
세렝게티의 약 300만 마리 초식동물중 3분의 1일 차지하는 것이 바로

누우인데 누우는 4월부터 8월에 걸쳐서 세렝게티 대평원에서 북쪽의

케냐 국내에 있는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으로 풀을 뜯기 위해

약 500km의 대이동을 한다.


누우 외에도 얼룩말, 톰슨가젤, 토피(영양의 일종), 임팔라, 기린,

들소, 코끼리 따위를 구경하면서 평원을 달리다 보면 도로는

세렝게티의 한복판인 세로네라로 이어진다.

이곳을 여행하려면 반드시

4륜 구동차가 필요하다.


킬리만자로산 Mountain Kilimajaro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는 75만년전 용암 분출로 생성된 것으로

비교적 젊은 산이며 정상에 분화구가 있고 가로 30km, 세로 50km인 동남

 방향으로 타원형으로 펼쳐진 화산으로 3개의 봉우리(Kibo: 5,896m, Mawenzi: 5,149m, Shiba: 3,896m)로 되어 있으며 중앙의 키보봉이

최고봉으로 가장 아름답다. 킬리만자로란 스와힐리어로

‘빛나는산’ 혹은 ‘하얀산’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름 그대로 일년내내 산봉우리 부근에 빙하와 빙설을

머리에 이고 있는 높이 19,710피트의 산이다.

다레살렘에서 약 600km 떨어진

 Moshi지역에 위치하고 있음.

킬리만자로산 교통안내
모쉬까지 버스를 타고가서, 모쉬의 중심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다시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입구인 말랑행 버스를 타고 말랑 마을의 분기점에서

 하차. 버스는 1~2시간에 1대꼴이다. 요금은 120Tsh. 이곳에서

입구까지는 약 5km로 버스와 마타투도 없기 때문에

 히치하이크를 하지 못하면 걸어가는 수밖에 없다.

말랑 입구에는 유스호텔이 있고 묵으려면

공원 사무실에 요금을 낸다.

킬리만자로산 등산안내
최고봉까지의 등정기간은 보통 5일~1주일정도 코스임.

Mdshi 동쪽 28km위치에 9개의 주등정로(Main Route)가 있으며

 Marangu에 있는 2개의 호텔(Kibo 및 Marangu)이나 각 산장에서

등산용구, 안내인, 포터, 식사 등을 모두 마련해 준다.


다레살람 Dar es Salaam
다레살람이란 아랍어로 ‘평화로운 항구’를 의미한다. 문자 그대로 파도가

잔잔한 천혜의 항구로서 잔지바르를 지배하고 있던 술탄이 이곳을

항구도시로 건설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령에서 영국령

식민지로 바뀌었고 영국령 탕가니카의 수도이며, 아울러

동아프리카의 연안 무역의 중심지로서 번영했었다.

 

지금은 탄자니아의 대표도시로서 인구 80만, 몸바사,

마푸토와 함께 동아프리카의 3대 항구도시로 꼽힌다.

탄자니아의 수도는 도도마(Dodoma)로서 인구

20만에 국회와 CCM당본부가 있는 곳이다.

국립박물관
올드바이 계곡에서 발견된 진잔트로프스 보이세이 유골과 식민지

시대의 사진 및 그림, 별관에 있는 탄자니아 각지의 공예품, 악기,

도구류 따위가 있다. 개관은 09:30~18:00이며 카메라 촬영은 안된다.

민족자료관
역 근처에 버스 정류장에서 102번 크웰게행 버스를 타고 마쿰부쇼에서

내린다. 탄자니아 각지 부족들의 주거형태를 재현해 놓은 곳으로

휴일에는 민속무용도 볼 수있다.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면

별도의 요금을 더 받는다. 개관은 09:00~18:00.

오이스터만(Oyster Bay)의 해변
무사사니 로드를 자동차로 10분 정도 가면 위치해 있다.

해변에는 호텔도 있다. 시내 버스의 무사사니행이나

택시로 갈 수 있다.

쿤두치 해변
시내로부터 약 10km 정도 떨어진 곳. 파란 하늘과 산호가 투명하게

들여다 보이는 바다가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휴양지이다.

대안의 봉고요섬이라는 작은 섬으로 해변에 있는 3곳의

호텔에서 보트가 떠나고 있다.

다레살람 공항에서 시내로
공항에서 시내로는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한다. 요금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가장 싸다. 공항으로부터의 버스는 우후루 공원에 있는

음나지음모자에 정차한다. 그곳에서 내려서 걸어 나가자. 부근에는

요금이 싼 호텔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부근을 거점으로 삼아도 좋다.


잔지바르 Zanzibar
오래전부터 정향나무의 향료(꽃봉우리를 말린 향신료)를 수출 하였기에

향신료의 섬으로 알려진 잔지바르는 푸른 바다와 하늘, 하얀 산호초와

녹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섬이다. 옛날 일찍부터 사마리아인, 앗씨리아인,

 이집트인, 인도인, 중국인, 말레이인, 아랍인, 네덜란드인,

포르투칼인 및 영국인들이 이곳 해안에 도착하여 각자

자기네들 고유의 발자취를 남겼다.

 

페르시아와 아랍인들은 AD700년까지 이곳에 살면서 산호초 독을 이용

산호초, 돌사원을 만들었으며 아랍인들은 이곳 원주민과 결혼하여

오늘의 잔지바르인들의 시조가 되고 키샤왈리라는 언어를 만들어 냈다.

또한 19세기까지 아랍 오만제국의 땅이었던 역사로 인해 뢰교도시이며,

 궁전 유적과 노예무역 시대의 유적이 섬 전체에 산재해 있어 유적의

보고라고 말할 수 있다.

가볼만 한 곳
이곳에만 사는 몸전체가 빨간 ‘colobus’원숭이와 죄수들을

가두었던 Prison Island에 서식하는 대형거북이 들의 구경거리가 있으며,

특히 동쪽 해안의 Beach가 아름다워 많은 유럽인들이 몰려들고 있고

나올 때는 시간에 맞춰 풍구니 어시장을 구경한 후 배를 타고 가는

방법도 좋다. 노예시장이었던 Chumbe섬에 있는 산호초

보존구역에서는 호텔에서 머물면서 수상 스포츠와

스킨스쿠버를 즐길 수 있으며, 각종 향신료들을

전시해 놓은 향신료 나무 농장과 탐험가

리빙스톤의 자료를 전시해 놓은

리빙스톤 하우스도 있다.

잔지바르 교통편
다레살렘에서 비행기로 20~2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으며

탄자니아 연방공화국의 일원이나 독자적인 자치권을 보유하고

있어 잔지바르 입국시는 별도로 입국사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잔지바르는 언제 관광할까?
6월부터 3원 중순까지가 관광하기에 좋은 시기이고

여름은 12월부터 시작되고 1월이 가장 더운 시기이다.


Victoria호수
다레살렘에서 1,300km떨어진 Mwanza지역에 위치한 아프리카 최대의

호수(34,850km)이며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3개국을 거쳐 흐르는

나일강의 근원지이며 아프리카의 젖줄인 빅토리아 호수는

해발 1천3백미터에 위치하고 호수의 면적은 남한의

약 2.4배로 러시아의 바이칼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이다.

 

신기하게도 호수 중심부의 수심은

120미터에 이르고 장마가 들고 비가

많이 와도 호수의 수심은 그대로이다.

관광안내
세계의 낚시꾼들에게 훌륭한 낚시터로 선망의 대상이며, 호수에만

서식하고 있는 물고기 나일펀치는 나일강에서 서식하던 물고기로서

1949년~1950년에 영국인들에 의해서 빅토리아호수와 트라카나호수에

방류되어 현재 서식하게 되었으며 큰 것은 80kg의 무게에 1m50cm정도의

것도 잡히는데, 주로 산란기 후에라야 큰 암놈을 잡을 수 있다.
이 나일펀치를 부락민들은 큰물고기라는 뜻으로

마푸다(Maputa)라고 부른다

빅토리아호수의 낚시클럽
빅토리아호수 근처에는 여러 곳의 낚시클럽이 있으며 모터보트에

낚시대를 장착하여 즐길 수 있는 낚시도 매우 흥미롭다.

특히 우간다에 접한 빅토리아호는 나일강과의

합류지점으로 밖시 뿐만 아니라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관광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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