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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전산악회 회원님께
회원 여러분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이번달 산행은 "거제의 명품섬 내도"트래킹 으로
결정하여 회원 여러분을 모시고저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셔서 정기산행을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아 래
♧산행일시 :2018년11월11일 (일요일)8시30분(시간엄수)
♧출발장소 :강남동 동부농협 천전지소 옆 총동창회관출발(신동아관광)
♧산행장소 :경남 거제시 일운면 내도
♧준비물 :반찬.식수.간식.방한자켓.신분증 (회비40,000원 승선료포함)
♧연락처 :회장.최영근010-8223-6161 산행대장.010-3577-2920
기사.김점호.010-4572-4232
~~~~~~~~~~신분증 필히 지참 하셔요~~~~~~~~~~~
내도
경남 거제시 일운면에 속하는 섬. 안섬이라고도 불린다. 군의 남동부 망재포의
만구에 있다. 면적 0.25㎢, 해안선 길이 3.5㎞이다. ‘안섬’이라고도 불리며,
거제도에서 볼 때에 바깥섬[외도]의 안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안섬[내도]이라
하였다. 해안은 북쪽과 서부의 일부 사빈해안을 제외하면 50m 이상의 해식애로
되어 있다. 최고봉은 131m이다.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나타내며, 연평균기온은
14.2℃, 1월 평균기온은 2.5℃, 8월 평균기온은 25.6℃, 연강수량은 2,007㎜이다.
아열대성 식물인 팔손이나무가 자생하고, 수십 년 묵은 동백림이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룬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32명(남 18명, 여 1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24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북쪽 선착장 주변 사면에 분포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05㎢, 임야 0.19㎢이다. 주로 콩·고구마·마늘·양파 등이 재배되지만 생산량은 많지 않다. 해산물은 미역·소라·전복·멍게·성게 등이 어획된다. 정기항로는 없으며, 도선으로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舊助羅)와 내왕이 가능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금강지구에 속하며, 바다 낚시터로 유명하다.
구조라항에서 내도를 향하는 도선에 올라 시원한 바닷바람이 상쾌하다는 느낌도
잠시, 이내 내도에 도착한다. 선착장 해안가를 따라 새롭게 단장된 안내센터와
아담한 팬션, 언덕을 따라 군데군데 들어선 민박집이 마치 동화 속 섬나라에
온 듯한 느낌이다. 동글동글한 몽돌로 가득 찬 해변과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에 눈을 떼지 못한 채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자연이 품은 섬 내도'라는 입간판이
탐방객을 맞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5억 원을 들여 2㎞에 달하는 마을 옛길을
복원해 탐방로를 정비하고 민박집을 개보수하는 등 마을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탐방로에는 목재·로프 난간과 계단을 설치하고 3곳의 전망대와 쉼터 등을 갖췄다.
탐방로에 접어들자 빼곡한 편백나무숲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어 대나무 숲이
펼쳐지고 섬의 동쪽인 세심전망대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기암절벽은
그 웅장한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맑은 날이면 멀리 일본의 대마도도 볼 수
있다. 남쪽의 또 다른 전망대인 신선전망대로 난 탐방로로 접어들자 울창한
동백나무 군락과 덩굴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태초의 원시림 그 자체다. 수백 년은 된 듯한 동백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뻗은 자태는 경이롭기마저 하다. 신선전망대에서는 외도가 손에 잡힐 듯 지척이다. 그 너머 해금강(명승 2호)도 한눈에 들어온다. 탐방로를 걷는 내내 새소리, 파도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기에 그만이다. 내도는 행정안전부가 2011년 전국 섬을 대상으로 지정한 '명품섬 베스트 10에 선정되었다.
트래킹코스:
내도 선착장 ~ 편백숲 ~ 세심전망대 ~ 연인길 삼거리 ~ 신선전망대 ~
희망전망대 ~ 무궁화나무 ~ 내도 선착장 (약 2시간)
진주 천전산악회 회장 최영근
첫댓글 최영근회장님 김동윤 정동일 예약신청합니다.
16회 김 남준,김 인규
선배님 예약합니다 ,
※ 맨 앞자리 부탁하십니다
19회 이삼석님 류봉태님 김성철님
이용수님 외1명 예약신청합니다.9번10번 좌석예약
42회 류동현 예약합니다
육수자 김모임 예약신청합니다.
24회 양 만순 외 1명
예약합니다,
육 수자 님의 친구
예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