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래에 글을썼던 사람입니다. 혹시나 또 도움이 될만한 분이 계실까해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1차시험이 얼마전 발표가 났습니다.
합격해서 좋아하던사람들도 불합격해서 낙담하던사람들도 이제는 모두들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목표를 향해서 뛰어야 할때입니다.
합격한사람이야 세상을 얻은 듯이 좋았겠지만 이제는 느껴지다시피 1차 합격의 기쁨은 3일을 못넘기거든요^^
불합격한 사람들은 이제부터 마음을 가다듬고 내년의 동차합격을 위해서 다시금 노력을 해야할 때로 생각됩니다..
합격한 사람들이야 나름대로 목표를 잡아서 금년시험을 대비로 공부해나가면 되겠지만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금년에 아까운차이로 또는 어느정도는 예상을 했었지만 실제로 불합격하고 난후 심리적 공황상태를 겪는 수험생들 입니다.
어짜피 공부방법이야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까 제 말씀이 도움이 안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시나 제방법이 도움이 되실만한 분이 계실까해서 앞으로 어떻게 내년동차시험을 대비해서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첫째, 자신의 낙방을 정당화시키거나 수험생활에 대한 비관적인 태도를 애써 가지지 않으려 노력하자.
어떻게 보면 뒤에 설명드리게 될 공부방법보다 더 중요한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보통 수험생들이 시험에 떨어지고 나면 다음 시험을 기약하기보다는 잘못된(?)시험제도에 대해 비관합니다. 최근의 경향을 보면 어짜피 합격해야 비젼도 없는(?)회계사시험계속 공부해야되나라는 비관들도 많이합니다. 이런 비관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특징이 앞으로 계속공부해야할지에 대해 한 2-3달 방황하다 거의 90%이상은 다시 수험계로 돌아옵니다. 한마디로 아까운 시간만 허비하는 거죠~~~ 지금부터 3달후면 8월말인데 곧 찬바람불고 1차시험목전에 다가오고 마음은 급해지고 결국은 또 악순환을 되풀이하는 과정만 계속하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의 과정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대단한 낭비요소입니다. 빨리 마음을 정리하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친한친구와 2-3일정도 짧은 여행을 통해 마음을 정리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만 여러 여건이 다른분들이 계실테니까 다른 대체적인 방법을 이용하셔도 좋을듯싶습니다(예를 들어 여자친구와 에버랜드에 가서 하루 재미있게 놀다오던지...^^;). 단, 술을 과하게 퍼마시는건 정말로 정말로 권해드리고 싶지않습니다 ㅠㅠ
둘째, 책부터 과감하게 정리하자.
보통 일년간의 수험생활을 마치고 나면 과목별로 책들이 이리저리 늘어납니다. 대부분 주력교재를 빼놓고는 부분적으로만 보던 책들이니까 지금부터 모두 섭렵하고 싶으신 마음이겠지만 이건 대단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과목별로 여러권의 책을 보는건 장수와 고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과목별로 한권씩의 기본교재를 빼고는 모두 박스에 넣어서 봉해 버리세요(안그러면 또 보고싶어질 테니까^^)
세째, 시간이 열달이나 남았다. 혼자 공부하기 외로우니 마음에 맞는 친구들이 모여서 그룹스터디 결성하고 공부해보면 좋지 않을까??
그룹스터디의 장단점은 여러 선배분들 통해서 많이들 들으셨겠지만 잘짜여진 팀이 일년간 단합해서 밀고나가면 대단한 효과를 발휘하는 공부방법입니다 .물론 반대로 잘못짜진 팀은 모두 전멸하는 비극적인 사태를 낳기도 합니다ㅠㅠ. 간단한 예로 제 경우 처음 같이 공부한 팀은 중간에 사이들이 벌어지면서 5명이 모두 낙방하기도 했고 두번째 해의 팀은 7명중 6명이 합격을 했습니다. 성공적인 팀의 경우에 비추어 잠깐 설명을 해보죠.
(1) 인원수는 홀수가 적당하다.
웃기는 얘기같지만 같이 공부하다보면 분명히 의견이 갈리고 문제가 생깁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다수결(?)로 해결해야할 문제도 생기기도 하죠. 패가 갈려서 사이벌어지고 팀 깨지는 최악의 경우를 막으려면 홀수(3명내지 5명)으로 결성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뭐 이건 각자의 인격들 문제니 중요하지 않은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2) 연령이 적절히 배분되는 게 좋다
나이가 많은 수험생과 나이가 어린 수험생은 각자의 장단점을 보완해 줄수 있는 좋은 팀메이트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수험생은 일단 시험에 대해 경험이 많을 수 있고 또 중간에 팀원이나 팀분위기가 흔들릴때 팀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죠. 또한 나아가 어린 수험생은 팀의 분위기를 활기있게 만들어 줄수 있고 또 숙련도나 실력이 늘어가는게 무섭게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이 많은 수험생에게 경각심을 일으켜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이른바 "고수"는 지양해야함.
같이 공부할 때 같은 팀으로 끼워주려 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 이른바 고수입니다. 여기서 고자는 높을 고자가 아니고 옛고자죠~~ 즉 오래된 수험생인데 여러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차는 아무리 빈둥거려도 붙는데 2차를 아무리 봐도 못붙는 사람, 또 저사람은 시험만 안된 사람이지 사실은 회계사보다 더 실력이 있다는 사람, 마지막으로 각종 책마다 학설대립되는 부분이나 난해한 내용을 다 알고 있는 사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 하고 같이 공부하고 싶어하죠. 그런데 이런 사람은 주로 마지막 까지 합격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사실 같이 공부해보면 별로 배울점도 없습니다.(특히, 이런사람을의 특징이 게으르고 기본기가 없거든요). 팀 짤때 고수는 끼워주지 않도록 주의들 하세요^^((2)번에서의 나이많은 수험생과 여기서의 고수는 전혀다른 의미입니다. 알죠??^^)
(4) 문제오려붙혀와서 풀어주고 강의하는 방식은 지양하자.
각자 자신있는부분을 잠깐씩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은 괜찮지만 문제를 오려와서 강의하는데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많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그런 강의를 들으려면 학원가서 듣는게 오히려 낫죠~~~~ 대안은 아래에 언급해 놓겠습니다.
(5) 책은 통일시켜서 같이 공부하는게 좋다.
제가 권하는 방법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고 아래에 말씀드릴 방법으로 공부하기 위한 기본전제입니다.
(6) 스터디그룹은 끝까지 같이 간다는 각오를 가진사람끼리 함께 하는 겁니다. 한 두어달 해보고 안좋으면 난 안할란다 하는 사람은 아얘 안 끼워주는게 팀원의 정신건강이나 본인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넷째,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나갈지에 대해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견해고 맞지 않는 분도 분명히 계실수 있씁니다.
1년간의 스케쥴을 짜드리는건 좀 어려울듯 하니까^^ 일단 5~8월까지 4개월간 공부하는 한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과목을 한번 나눠보죠
1. 영어(본인이 젤 못했던 과목이니까 0순위로^^)
2. 회계학(재무회계와 원가회계)
3. 세법
4. 재무관리
5. 기타과목(경영학일반, 경제학원론, 상법)
(1) 영어(혹시 내년부터 시험제도 바뀌나요? 아직은 아니죠??^^;)
1) 영어책 새로사지 말자(특히 이상한 현혹교재들)
영어공부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책을 많이 삽니다(저를 포함 ㅠㅠ), 그리고 사람 꼬시는 이상한 영어책을 많이사죠(몇일만에 영어정복하는 법 등등).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책많이 사는 사람은 시험공부 오래합니다. 1차 시험볼때 공부하시던 책들 있죠?? 그냥 그책 그대로 일년간 더 보시기를 권합니다.
2) 학원을 이용하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
영어를 잘하는 분들 특히 어떻게 출제되도 상관없이 안정적인 득점이 가능하신분들은 제외하고 나머지분들은 일단 영어를 열심히 해야합니다. 금년의 출제수준과 무관하게 영어가 취약한 사람들은 영어를 못하면 나머지 공부가 흔들려서 능률이 오르지 않습니다. 물론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은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영어를 공부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죠ㅠㅠ 그래서 제가 하나만 대안을 드리면 학원을 이용하시기를 권합니다. 어학의 특성상 매일 꾸준히 공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잘 안하게 되죠. 이런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학원을 이용하는 겁니다. 꼭 고시학원이 아니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라는게 고시영어 기타영어 나뉘어지는 것도 아니고 어짜피 합격하시면 토익점수 얻어야 좋은직장에 지원할 때 메리트가 있으니까 토익학원이나 토플학원 꾸준히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혹자는 테잎을 사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영어를 포함한 테잎선생님의 제일 큰 단점은 한번 휴강(?^^)을 하면 굉장히 오래 휴강상태로 있을 수 있다는 거죠. 테잎공부의 단점은 잘들 아실테니까 잘 선택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2) 회계학
회계학은 CPA수험생들에게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과목이기는 하지만 투입한 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는 미운과목이기도 하죠~~^^;
물론 기본이 되는 중요한 과목인만큼 양도 대단히 방대합니다. 그럼 어떻게 회계학을 공부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저의 경험에 비추어서 잠깐만 말씀드려보죠.
1) 평면적인 공부의 문제점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를 평면적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현금과 예금을 다 설명을 읽어보고 연습문제를 풉니다. 당연히 대부분 맞죠 바로 공부를 했으니까. 그리고 다시 유가증권을 공부합니다.같은 방식으로 .... 맨 마지막에 현금흐름표를 공부할 때는 앞에 있는 건 다 잊어버렸죠....ㅠㅠ. 결론은 "다시 정리해야겠다" 이런 생각만 들고... 1-2차 시험 합하면 기본서만 합해도 만페이지 가까이 되는 방대한 분량인데 그걸 차곡차곡 잊지 않고 머리속에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없을 겁니다. 그래서 권해드리고 싶은 방법이 입체적으로 공부해나가는 겁니다.
2) 매장마다 중요문제를 뽑아서 그룹이 같이 공부하자.
문제를 뽑을 때 중요한 점은 과감히 뽑아야 합니다. 이것도 중요하고 저것도 중요하고 하는 식으로 뽑으면 전문제를 다 뽑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안 뽑은 문제는 다음에 풀기로 하고 과감하게 뽑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장당 5문제 정도씩....
그리고 그걸 횡으로 풀어나가는 거죠. 매 챕터를 종으로 풀어나가는게 아니고 횡으로 풀어나가는 겁니다. 예를들어 현금과 예금에서 5문제(1,2,3,4,5), 유가증권에서 5문제(1,2,3,4,5)...... 이런식이면 현금과예금의 1번문제+유가증권의 1번문제+재고자산의 1번문제+......이런식으로 하루에 한 5문제씩만 풀어나가도 전체가 20장이라고 하면 4일이면 전체범위를 풀어나가게 됩니다.(10문제씩이면 2일에 한바퀴..). 이과정을 계속반복하는 거죠. 어짜피 2차시험보실테니까 2차 답안지 형식 사다가 풀어서 서로 돌려서 채점해주는 방식을 채택하면 좋은 공부방법이 될겁니다.
3) 장별로 체계적인 정리는 별도로 혼자한다.
2)에서의 문제풀이는 매일 꾸준히 병행해 나갑니다. 모여서 하루종일 같이 공부할 수는 없으니까 같이 공부하는 시간이 끝나면 각자 흩어져서 각 장별로 순서대로 정리하는 공부를 병행해 나갑니다. 2)와 3)을 병행하면 입체적으로 공부해나갈수 있어서 시험장에 들어가실때도 전체 공부범위가 생생하게 남아있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실력이 딸려서 2)의 과정을 할수 없는 분도 계시겠지만 일단 전제가 1차 시험을 합격을 노리고 응시하셨던 분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는 거니까 이정도는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3) 세법
세법을 잘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세법의 메카니즘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유보를 비롯한 소득처분이나 부가세의 구조 등등... 세법개론을 1-2회독 하신 분들이라면 저는 역으로 지금은 세무회계부터 공부해 나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1) 세무회계 공부의 장점
지루한 세법조문 나열이 아니라 실제 계산문제 풀이이므로 공부가 재미있다.
1차에서도 세무회계에서 다루는 부분에서 출제될 확률이 60%이상 된다.
2) 세무회계의 그룹스터디 방법
(1)에서의 회계학공부가 어느정도 완성된 시점에서 세무회계공부를 다음과같이 계속 수행하 나갑니다.
세법은 실무를 해보지 않은 수험생입장에서 회계학처럼 입체적으로 풀어나가기는 어려우므로 각 세무회계별 테마를 중심으로 문제를 추려서 회계학처럼 일정시간동안 함께 풀어나가는 연습을 합니다. 물론, 전범위에 자신있는 수험생은 회계학처럼 횡으로 풀어나가도 되지만 지금시점에서는 약간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무회계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소득처분이나 난해한 이론들이 자연스럽게 이해되기 쉬우며 또 세무회계책에도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들은 전부 정리되어있으니까 오히려 핵심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을까 싶네요.
(4) 재무관리
재무관리는 제가 공부한지 오래되서 공부방법론을 언급하기가 좀 어렵네요^^;; 앞의 (2),(3)에 비추어 효율적인 방법을 만드셔서 함께 문제푸는 중심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재무관리 역시 마지막에는 남이 낸 문제를 답안지에 효과적으로 모범답안을 제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2차시험에서 응용문제가 나온다고 해도 기본실력이 뒷받침된 사람만 응용문제를 풀수 있는거죠. 응용문제를 난해한 문제와 동일시 해서 이상한문제 위주로 공부하시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5) 기타과목
가을이되면 기타과목들을 본격적으로 공부해야죠. 일단 8월까지는 앞에 말씀드린 기본과목들 위주로 정리한다는 가정으로 말씀드렸지만 기타과목도 1차 시험에서는 똑같은 100점입니다. 제 주제에 나머지 과목까지 일일히 말씀드리긴 너무 건방진것 같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7-8월 두달간 한과목정도(취약과목위주로) 학원강의를 들으시면 어떨까 싶네요. 혼자서 공부하시기에는 아직 능률도 안오르실테고 또 학원에 가서 다른 학생들이랑 공부하면 경각심도 생기고 할테니 한과목정도는 학원강의 들으면서 공부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섯째, 마치며
애고 두서없이 쓰다보니까 글도 장황해지고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습니다...ㅠㅠ
혹시나 도움이 되셨으면 좋구요^^. 1차 시험 한두번 떨어진거 가지고 비관하고 마음아파하기에는 여러분들 너무나 젊습니다~~. 글구 어짜피 시험은 2차까지 붙어야 최종합격자가 되는 거니까 열심히 공부하셔서 내년에 보란듯이 동시합격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그렇게들 되실꺼구요~~~
첫댓글 아...많이 도움이 됬습니다.....좋은글 계속 부탁~!!!
으흐 너무길다~!
정말 시간쪼개가며 글써주셔서 감사해요..도움이 되었습니다..
감동입니다... 다시 마음 잡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든때 많은 도움이 되는 말이었네여^^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어드바이스였어요 ^^
중급회계까지 듣고 지금 세법이랑 원가회계를 같이 듣고있는데..세법에서 크게 좌절하고 있었는데...그래도 이 글을보니 뭔가가 픽 들어오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5학년인데 장례희망이 회계사예요^ㅁ^ 어떻게 공부 하면 좋을 까요 답장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말이예요 저는 지금부터 공부 를 하면 한번에 합격할수도 ☆^ㅁ^☆
ㅋㅋ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어드바이스...열공할께용~^^
멋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은 무슨 책 부터 공부해야할까여....
다름이님 좋은글 퍼갑니다...^^
^^항상남는 아쉬움은 이미 우린 알고 있는걸 ... 실천하기가 힘들다는 거죠~ 실천합시다~!!
아 정말 천금같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
세무사 수험생 생초보입니다..다른 과목들은 한번씩 접햇던 부분이라서 열심히만 하면 가능하리라 생각하는데 ,관건은 영어입니다...a,b,c,d부터 공부해야 되는데 가능할까요? 거의 공포의 대상입니다..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단해요~ 열심히 하고싶은 의지가 생겼습니다^^05년 동차를 위하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장문을 읽기 싶게 잘 쓰셨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럼 메일로 질문 해도 되는거죠? 감사..꾸벅.. 공부 열시히 할께요.
고맙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퍼가겠습니다 ^^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잘읽고 가요~^^ 좋은 글 감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글이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내용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우와.. 대단하세요.. 본인의 노하우를 이렇게 열려주시다니... 전 세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