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희가 지난 12년 이상 운영 해오든 두곳의 골프장을 추천합니다
물론 이 두곳은 리조트 스태이 형식입니다 위락 시설과 같이 즐긴다면 호텔에 투숙 하며 골프장을 왔다갔다하는 파타야 지역을
권합니다만 좀더 골프만 즐긴다면 아래 두곳중 한곳을 권합니다.
1. 찬타부리의 소이다오 골프장
하늘 아래 별이라는 이름의 소이다오 골프장은 캄보디아와의 국경지대의 고지대에 있어 북쪽의 치앙마이를 제외하곤
가장 시원한 지역입니다.
방콕 은행 총재의 개인 소유 골프장으로 리조트안에 방이 46개 총 92 명만이 머물수 있어 한가로이 시원한 날씨에
골프를 즐길수 있읍니다만 이동시간이 공항에서 3시간정도 걸리는것이 약점입니다.
총 연장 7,300 야드의 아주 잘 관리된 골프장이고 하루 54홀까지 라운드 할수 있읍니다만
방 숫자가 적어서 좀빠른 예약이 필요 합니다
비용은 항공료 제외 주중은 1일 110,000원 주망은 120,000원으로 물론 여기에는 숙박과 무제한 라운드가 허용됩니다
2. 카오야이 지역의 로얄힐스 골프장
공항 북쪽의 카오야이 국립 공원 입구, 고지대에 있는 곳으로 일반 평지 보다는 시원 합니다
방숫자가 200 여룸이나 태국 내국인들이 주말 산 여행이나 세미나 등으로 사용 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방의 예약이 빨리 차고 있읍니다. 그러나 공항에서의 이동시간이 2시간 20분 정도 이고
음식이 좋다고 평이 나있읍니다.
골프장은 페어웨이가 좀 좁고 관리 상태나 레이 아웃은 소이다오 보다는 못한 편입니다;
비용은 12/28일 까지는 1일 100,000원 12/29일 부터 09년 2/20일 까지는 1일 110,000원
2/21일 이후는 1일 100,000 입니다.
그이외 두 골프장 다 카트피와 캐디 관련 비용 공항에서의 이동 교통비는 실비로 받고 있읍니다
이곳은 하루 36홀은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그이외에도 어떤나라 라도 지역이라도 정보가 필요 하시면
전화 주시면 됩니다.
첫댓글 10년이상 골프 컬럼을 연재하고 계신 오창석프로님의 글 잘 봤습니다.위의 2골프장 을 하루씩 교대로 칠 수는 있습니까?그리고 두 골프장 간의 거리와 이동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요?
그건 불가능합니다 서로 정반대로 떨어져 있어서 이동시간이 5시간 이상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