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국립공원 안내도(빨간색 현위치)
구룡폭포에서 울 회원님들^^
구룡폭포^^
구룡폭포 설명^^
구룡폭포에서 울 회원님들 아래 게속해서^^
산악회장님^^
등반대장님들^^
무었이든지 야외에서 먹으면 맛이 있어요^^
김성길 등반대장님 불독님.호랑이삼촌님^^
물속에 들어갔다 나와서 회장님~ㅎㅎ
등반대장님도 물속에서 시~원 하셨겠네요^^
내려오는 길에^^
기념으로^^
열심히 기념촬영 하시는 회장님^^
마의태자, 율곡 이이 선생과 미수 허목 선생의 자취가 서린
곳이기도 하다. 거대한 바위마다 새겨진 크고 작은
글씨들이 다 선인들이 노닐던 흔적들이다.
회장님과 임원님들^^
★소금강-금강사★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4교구의 말사이며
비구니 수도처 이다.금강사는 소금강에
정각스님이 1964년 창건한 절로서 소금강산,
소금강 청학동 지역에 위치하여 금강사라 부른다.
골짜기를 따르노라면 열 십자 형의 [십자소]^^
나뭇잎에 가려서 십자소 형태가 안나왔습니다.
어르신과 등반대장님^^
등반대장님(산지기님)
♧강원도 강릉[소금강 계곡]우정 산악회^^♧
★강원도 강릉[소금강 계곡]우정 산악회^^★
소금강-금강사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4교구의 말사이며
비구니 수도처 이다.금강사는 소금강에 정각스님이 1964년 창건한 절로서
소금강산, 소금강 청학동 지역에 위치하여 금강사라 부른다.
1995년부터 개축불사를 진행하여 현재의 법당, 요사채, 삼성각 등 대부분의
전각등을 갖추었다 주위의 기암괴석이 아름답고 계곡물이 매우 맑다.
금강사 맞은편에는 천여명의 군사가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는 식당암이 있으며
십자호와 연화담도 있다. 봉우리 3개가 기이하게 솟아있는 삼선봉이 있다.
소금강 계곡 중간쯤에 위치한 이 절은 소금강 내의 유일한 사찰로
주위의 기암괴석과 시냇물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신라시대에 건립된 사찰로 관음사가 있던 절터라고도 하나 역사적인 정확성은
없고 1964년에 김진홍이란 거사가 중건했다고 한다. 지금도 김진홍 거사의
사리탑과 법당, 종각, 요사채 등이 보존되어 있다. 소금강 주차장에서 금강사,
구룡폭포, 만물상, 노인봉, 진고개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유명하며, 사찰 주변
에는 월정사, 상원사, 연곡해수욕장, 주문진 해수욕장, 경포도립공원 등이 있다.
오대산은 예로부터 삼신산(금강산, 지리산, 한라산)과 더불어 국내 제일의
명산으로 꼽던 성산으로써, 일찌기 신라 선덕여왕 때의 자장율사 이래로
1,360여년 동안 문수보살이 1만의 권속을 거느리고 늘 설법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왔으며, 오대(동대,서대,남대,북대,중대)에는 각각 1만의 보살이
상주하고 있어 문수신앙의 본산으로, 오만보살이 상주하는 불교의 오대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대산은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1,434m), 두로봉(1,422m),
상왕봉(1,491m), 호령봉(1,561m)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나온 노인봉(1,338m) 아래로는 천하의 절경 소금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소금강 골짜기는 13㎞에 이른다. 봄·가을이면 오대산 진고개에서 출발해 노인봉을
거쳐 소금강 계곡으로 내려오는 15㎞짜리 산행을 하는 이들이 많다. 숲길과
계곡의 주요 경치를 감상하려면 소금강분소가 있는 삼산2리 내동마을에서 출발해
숲길·물길을 따라 구룡폭포나 만물상·백운대까지 4∼5㎞를 왕복하면 충분하다.
3시간 정도 걸린다
*오대산 소금강 계곡 숲길*
‘작은 금강산’ 소금강 골짜기의 완만한 숲길은 거닐 만하고, 폭포 즐비한 투명한
물길은 보고 즐기며 앉아 쉴 만하다. 거대한 암반과 폭포가 이어지는 시원한
물길과 울창한 숲길을 함께 즐기는 골짜기다. 마의태자, 율곡 이이 선생과 미수
허목 선생의 자취가 서린 곳이기도 하다. 거대한 바위마다 새겨진 크고 작은
글씨들이 다 선인들이 노닐던 흔적들이다.
골짜기는 처음부터 장관이다. 작은 금강산 계곡이라 일컫기에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골짜기다. 구르다 멈춘 집채만한 바위들, 널찍한 암반을 감싸안고
굽이치는 물줄기는 맑고 거침없다. 크고 작은 폭포들이 즐비하고 물살에 파이고
물 고인 웅덩이는 깊어서 검은 빛이다. 울울창창한 숲길은 거닐기 좋고, 물가의
길과 다리는 잘 정비돼 있다. 1970년 정부는 이곳을 대한민국 명승 제1호로
지정했다.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의 소금강 계곡은 오대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오대산
국립공원은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과 강릉시 연곡면, 홍천군 내면에 걸쳐 있다.
비로봉(1,563m)·호령봉(1,561m)·상왕봉(1,491m)·두로봉(1,421m) 등 오대산
줄기와 동대산(1,433m)·황병산(1,407m)·노인봉(1,338m) 등의 고봉들이 솟았다.
소금강 계곡의 물줄기는 노인봉 동쪽 밑에서 발원해 흘러내리다가 연곡천과
합류해 동해로 빠져나간다. 노인봉이란 흰 산봉우리가 백발 노인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야영장 앞에서부터 암반을 휘돌아 흐르는 물길이 인상적인데, 상류로 오를수록
계곡은 거대한 바위들과 폭포와 깊은 소들이 줄을 잇는다.
멋진 폭포와 소, 암반 들엔 무릉계, 십자소, 연화담, 식당암, 구룡폭포, 만물상,
선녀탕, 백운대 등 각각 내력과 전설이 깃든 이름들이 붙어 있다. 구룡폭포,
만물상, 선녀탕 등 일부는 금강산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골짜기 마을 이름은 본디 청학동이었다. 노인봉도 청학산이었다. 400여 년 전
율곡 선생이 이곳에 들렀다가 소금강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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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2010년 8월 3일 강원도 강릉에 있는 소금강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소금강 계곡산행은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 관리사무소를 출발,
청학동 골짜기를 따르다가 노인봉 북동릉을 거쳐 노인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산길로, 명승 제1호 청학동 소금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금강산 골짜기 경치에 버금간다 해서 소금강 이라 한답니다.
거대한 암반과 폭포가 이어지는 시원한 물길과 울창한 숲길도 함께 있으며.
거대한 바위마다 새겨진 크고 작은 글씨들은 선인들이 민박이나 야영을
하면서 차가운 계곡물에 발도 담구고 쉬는 곳 이기도 하답니다.
왕복 2~3시간 거리에 바다도 가깝고. 강릉 연곡해수욕장과 주문진 해수욕장이
30여분 거리에 있어서 휴가지 로서는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강릉 청학동소금강은 천하절경지로 이름난 명승지 제1호 자연경관만을 두고
따지면 오대산 국립공원에서 첫손 꼽히는 곳은 청학동 소금강 암반지대다.
소금강 일대 23㎢는 국립공원 지정 1970년 이미 명승지 제1호로
지정됐다. 삼선암, 식당암, 귀면암 등의 기암과 금강연, 무릉계, 연화담 등의
소와 담, 구룡폭포, 낙영폭포 등의 폭포가 산재한 천하절경지다.
이러한 풍광과 사철 넉넉한 수량, 그리고 동해안을 가까이 끼고 있다는 점
때문에 여름 피서철에는 특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에서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많들었구요^^
2010년 8월 10일^^☎☎☎♡^^*
삼선암^^
기념으로^^
구룡폭포^^
구룡폭포에서 울 회원님들^^
원추리꽃^^
도토리묵에 냉막걸리 한잔 하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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