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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주에는 여러 번 찾아 왔었지만, 배를 타고 서귀포 일대를 관람하는 '서귀포 칠십리 탐방'은 처음 해 보았습니다. 배로 출항하기 전에 항구 옆에 있는 다리를 건너보고 유람선으로 바다 쪽에서 해안을 보며 달렸는데, 시원한 바람과 맑은 하늘, 해안의 절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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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GIC CASTLE 원문보기 글쓴이: 파파스머프
첫댓글 해외여행은 연수 목적의 일본 여행이 전부입니다만, 여행의 우선순위는 아름다운 우리 조국 한반도와 부속도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저도 여행을 참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도 구석구석 좋은 곳이 너무 많습니다. 평생 부지런히 다녀도 다 못 볼 만큼 우리가 알고 있는 건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