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문학관, 박경리 공원
박경리 선생님은 1926년 10월 28일 본명 금이, 집안의 장녀로 통영 출생했다.
그녀가 태어날땐 일제시대가 한창 일 때였고.
통영에서 일제시대를 혹독히 경험함으로써 그녀는 인간의 생존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그리하여 통영에서의 경험은 후일 그녀의 문학관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박경리 선생님의 묘소가 공원처럼 잘 조성되 있어다.
잘 꾸며진 묘소와 그 주위 공원도 볼 만했지만,
그 앞으로 펼처진 바다와 통영의 자연은 정말로 장관이었다.
처음에 한국문학사에서 아주 유망한 책인 '토지'를 쓴 박경리 선생님의 문학관 안에는 박경리 선생님의 출생부터 타계하실 때까지의 과정들이 잘설명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박경리 선생님의 경험들이 그녀의 작품의 내용에 많이 반영된 것 같았다.
특히 박경리 선생님은 남편과 전쟁으로 헤어져 어린나이에 과부가 되었기 때문에, 그녀의 작품엔 주인공이 주로 과부로 나온다.
마지막으로 박경리 선생님은 26년에 걸쳐 소설 '토지'를 완성하셨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해봐도 26년간 한일에 몰두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자신의 일에 열의를 가졌던 분이시고, 그결과 한국문학사의 큰 획을 긋는 글을 만들어 냈다고.
박경리 문학관 공원은
통영도 있고
원주에도 있다
첫댓글 원주시에서는
원주 출생인 토우를 등한시 하고.
통영 타지 작가를
원주에 박물관을 세워다
박경리 후원회가 잘해서 인가요!
1996년에 박경리 작가가 '토지문화재단'을 설립하고 2008년에 박건호 시인(~2007.12.7작고)과 비숫한 시기에 돌아가신 분이시니 ᆢ
이제 (사)박건호기념사업회와
원주시가 잘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