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재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경선후보 대선캠프 '문화외교특보' 임명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강성재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경선후보 대선캠프 ‘문화외교특보’로 임명됐다.
지난 7월 14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대책원회로부터‘문화외교특보’로 임명장을 받았다.
문화외교특보로 임명장을 받은 강성재 이사장은‘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을 모태로 자회사인‘아시아문화경제신문, Asiace News, 아우마당포럼’등을 두며 문화.경제.사회.예술 등으로 문화외교로써 아시아 전역에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문화외교특보로 임명장을 받은 강성재 이사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2020.3.9),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로 나선 이낙연 후보를 적극 지지 및 홍보를 위해 문화외교 분야 경험을 살려 특보로서의 역할을 띠게 된다.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며 진행되고 있는 민주당 경선에서 세계 속 위상이 높아진 대한민국을 이끌고 시대적 당면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본 강성재 이사장은“이낙연 후보는 지금까지 걸어오고 보여준‘신뢰 정치의 품격, 책임 정치의 품위, 공정 정치의 격조’등을 지켜보면서 우리는‘공정한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의 꿈, 사람으로 대접받는 세상’을 열어줄 철학과 가치를 지닌 지도자로 이낙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면서“문화외교특보로 임명장을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이낙연 후보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 대한민국 제20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서도록 하는데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후보는‘4선 국회의원, 도지사, 총리, 당 대표’ 등을 맡으면서 총리로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메르스 등 성공적 대처 주도, 도지사로서 전라남도의 일자리 상황 크게 개선을 한 이낙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4번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 후보는‘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슬로건을 내걸고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채 이번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결전한다.
이낙연 후보는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로 민주당답게 승리하겠다고 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나설 민주당의 경선 후보 6명에 뽑힌 이 후보는‘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슬로건을 내세우며“지금은 불안의 시대다. 국민 한분 한분의 삶을 국가가 보호해드려야 한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가 돼야한다. 그 일을 제가 하겠다”면서 경제적.외교적 국격(國格) 상승의 시대, G8에 오른 대한민국이 더욱 국격이 상승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의 5대 비전으로 ◆신복지 ◆중산층 경제 ◆헌법 개정 ◆연성강국 신외교 ◆문화강국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4심이 없는 후보 ▲4실만을 말하는 후보 ▲4람을 위하는 후보 ▲4생활이 깨끗한 후보 ▲4익을 추구하지 않는 후보 ▲4명감으로 일한 후보 ▲4견도 귀 기울이는 후보 ▲4려심이 깊고 진중한 후보 ▲4리 판단이 뚜렷한 후보 ▲4상과 신념이 올바르고 투철한 후보 ▲4물이 뚜렷한 관념과 주관이 있는 후보 ▲4통팔달로 통한 후보 ▲4상 최고 유례없는 후보 ▲4번 이낙연 ▲4방에 알려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캠프는 문회외교특보로 임명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강성재 이사장 등의 주축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 기호 4번을 달고 나서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은 7월 12일~7월 13일에 예비경선을 통해 7월 14일~8월 02일 선거인단 모집을 하여 8월 03일~9월 05일 순회경선을 실시, 9월 05(일) 대통령 후보를 확정한다.
더불어민주당이 16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국민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민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경선을 2, 3주가량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일정을 연기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당 지도부의 이런 기류는 경선 후보 6인이 대체로 경선일정과 관련해 지도부의 의견을 따르겠다는 수용 의사를 내비치면서 형성됐다. 특히 경선 연기를 반대했던 이재명 후보 측이 당 지도부와 선관위가 결정하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히면서 경선 연기론 논의가 급물살을 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5주 연기'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9월 5일로 예정됐던 후보 선출 시점도 '10월 10일' 로 미뤄졌다. 만약 과반을 득표하는 후보가 없다면 결선투표로 인해 후보 선출이 더 늦어진다. 초유의 경선 연기 결정에 따른 공백으로 경선 판세도 출렁일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은 1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경선 일정 연기안을 확정했다.
이상민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당초 다음 달 7일 시작될 예정이던 지역 순회 일정을 초반부는 4주, (추석 연휴 이후인) 후반부는 5주 연기하기로 의결했다" 며 "코로나19 창궐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과 도쿄 올림픽, 추석 연휴 기간 등을 고려했다" 고 말했다.
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대선 후보 선출은 선거 180일 전까지 하도록 돼 있지만 ‘상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당무위원회 의결로 조정할 수 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경선 연기를 결정했다.
경선 연기 결정에 대해 대선 주자들은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달 예비경선(컷오프) 전 처음 불거졌던 '경선 연기론' 을 강하게 반대했던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은 이날 "지금은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엄혹한 시기" 라며 "당의 결정에 겸허히 따르겠다" 고 밝혔다. 다른 주자들도 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당 전국 순회 경선일정은 ▲대전·충남(8월 7일→9월 4일) ▲세종·충북(8월 8일→9월 5일) ▲대구·경북(8월 14일→9월 11일) ▲강원(8월 15일→9월 12일) ▲광주·전남(8월 21일→9월 25일) ▲전북(8월 22일→9월 26일)▲제주(8월 20일→10월 1일)▲부산·울산·경남(8월 28일 10월 2일)로 늦춰지게 됐다.
수도권의 2차 슈퍼위크도 ▲인천(8월 29일→10월 3일) ▲경기(9월 4일→10월 9일)로 연기됐고, 마지막 최종 후보를 선출하는 서울(9월 5일→10월 10일)일정도 조정됐다.
5일부터 11일까지 1차 선거인단을 모집한 민주당은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차 선거인단을 모집한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대의원 투표와 1∼3차에 걸친 선거인단 투표를 종합해 최종 대선 후보를 뽑는다.
1차 선거인단에는 76만73명이 신청했고, 이 중 중복 신청 등을 제외한 64만2519명이 최종 명단으로 확정됐다. 이소영 대변인은 “대의원, 권리당원 71만9000여 명을 더하면 지금까지 136만 명이 넘는 선거인단이 모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거인단은 2004년 3월 10일 이전 출생자(만 18세)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회차별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2차 신청은 7월 16일(월)~ 8월 3일(화), 3차 신청은 8월 16일(월)~8월 25일(수)까지이다.
신청은 1668-1111 또는 ARS 1668-2022이다. 인증은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를 입력하면 되며 투표는 ARS 본인명의의 휴대전화로 1명만 신청이 가능하다.
김대호 기자